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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립식물원에서 ‘오감 자연체험’ 하세요 성남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연중 시립식물원에서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학습프로그램’은 시립식물원인 은행자연관찰원(중원구 은행동), 사송수목원(수정구 사송동), 맹산생태숲(분당구 야탑동), 남한산성 내 우리꽃동산 등 4개소에서 이뤄지며, 봄 체험학습을 비롯한 자연체험, 남한산성 숲 해설, 가족체험, 토요주말, 동절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하는 봄체험학습은 야생화 알아보기, 나무 알아보기, 우리 꽃을 찾아보자, 환경이야기 등을 주제로 숨어 있는 나무의 새순, 꽃망울 찾아보고 관찰하기, 나비가 되기 전 애벌레 모습관찰하기, 가짜꽃, 진짜꽃 구분하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의 자연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 체험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www.snpark.net) 또는 식물원(031-729-4319)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한편 성남 시립식물원에는 토종자생 식물 160여종이 분포·식재돼 있고 나무와 풀, 곤충과 새들이 어우러진 자연의 숲을 조성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우리동네 고등학교, SKY 얼마나 보냈나? 서울에서는 고교선택제가 첫 시행되었고, 자율고, 자사고 등 고교다양화 정책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사실상 고교평준화가 무너진 것. 이에 따라 학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고교간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학생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가 속출하면서 특목고 뿐만아니라 이제 일반고에서도 우수 학생유치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된 셈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자율고나 자사고 하나 없는 분당 용인지역은 이러한 고교혁신 흐름에서 빗겨가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평준화 지역인 분당은 고교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 못한 만큼 여전히 외고입시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분당은 외고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분당 중앙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고 몇몇 일반고에서는 과학반 및 해외유학반 육성 등 수월성 교육을 통해 해외대학과 이과계열 진학실적에 결실을 맺는 등 긍정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내일신문은 분당 용인지역 고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 이슈와 현안을 5회에 걸쳐 짚어본다.졸업과 입학 시즌이 지나면서 2010년 대학입시가 마무리 됐다. 사실상 고교들의 입시성적표가 나온 셈이다. 학교 경쟁력의 잣대가 되는 대학입학실적. 그중에서도 고교 경쟁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입시실적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다. 경기권 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분당 용인지역. 우리 동네에서 이른바 SKY(이하 SKY)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어디일까? 용인외고-성남외고-낙생고 순, 학교 선호도와 입시실적 비례 SKY합격률 1위부터 10위까지 종합해 본 결과 학교 선호도와 입시실적 결과가 일치해 큰 이변은 없었다. 용인외고, 성남외고, 서현고, 수지고, 낙생고, 대진고 등 SKY 입시실적 10위권 학교는 2009년 발표된 수능성적 상위 100위권에 랭크된 학교들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용인외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반 242명 중 189명을 SKY에 보내 78%의 높은 합격률로 전국 최고의 명문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서울대 합격생은 작년 44명에서 올해는 29명으로 대폭 줄어든 모습이다. 올해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성남외고는 서울대 5명, 연세대 22명, 고려대 25명으로 약 21%의 합격률을 보였고, 분당 일반계 고등학교 선호도 1위인 서현고 역시 64명으로 13%의 합격률을 보였다. 서현고는 올해 11명을 서울대에 보내 서울대 진학률면에서 경기도 전체 일반계 고교 중 2위, 경기도 평준화고교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평준화지역인 용인의 일반고 중 유일하게 수지고등학교가 10%의 합격률을 보이며 5위에 랭크됐다. 열 명 중 한명을 SKY에 합격시키면서 용인 최고의 명문고임을 입증한 것. 수지고는 일반고와 특목고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향상 정도를 2009학년도 기준으로 2005학년도와 비교 분석 한 결과 언어(22%), 수리(19%) 등 1~2등급 학생 비율 상승폭이 가장 큰 학교로 평가받기도 했다. 10위권 중 4개교, 분당 지역 사립 일반고 괄목상대 수능성적 전국 100권에 분당·용인 지역의 고등학교 6~7개가 랭크 될 만큼 우리 지역의 고등학교들이 경쟁력을 보이는 이유 중의 하나로 낙생고 대진고 등 사립학교들의 눈부신 약진을 들 수 있다. 12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계원예고도 사립. 용인외고를 포함해 10위권 내 학교 중 6개 학교가 사립고교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교는 몇 년 째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낙생고와 대진고. 대진고는 올해도 9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분당의 일반계 고등학교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낙생고 역시 56명의 SKY합격생을 배출해 14%의 합격률을 보이며 전국적인 명문고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05년부터 2009년 수능평가분석 결과 수능성적 향상 우수학교로 선정된 태원고. 이러한 평가는 입시실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4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고 연세대 21명, 고려대에 17명을 합격시켰다. 야탑에 위치한 분당의 유일한 여고인 영덕여고도 관심의 대상이다. 서울대 4명, 연대 6명, 고려대 12명을 합격시켜 입지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분당지역 여학생들이 1지망으로 선호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입시 전문가 분석 - 분당 청솔학원 대입반 진운봉 교무실장 “분당 용인지역 학생들, 서울대 보다 내신 영향력 적은 연·고대로 하향지원 경향 뚜렷”분당 지역 학생들의 높은 특목고 편중 성향에도 불구하고 SKY대학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내는 것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교육 인프라를 들 수 있다고 분당 청솔학원 대입반 진운봉 교무실장은 설명한다. “서현고는 애초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이유도 있지만 꾸준한 입시 실적을 내는 것은 학교의 축적된 진학시스템을 들 수 있다.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채워주되 논술이나 입시에 필요한 스펙 등은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상대적으로 유연한 학사 운영 방식이 도움이 됐을 것이다. 낙생고의 경우 이과쪽에 우수한 학생들이 의,치 한의계열로 빠졌을 수 있으므로 서울대 합격생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용인을 대표하는 용인외고와 수지고는 비평준화 고교로 우수한 학생들이 경쟁하기에 내신에 불리한 면이 있다. 이것이 분당 용인지역 학생들이 하향지원 경향을 보이며 연?고대 진학이 띄게 많은 이유라고 진 실장은 설명한다. “특목고 성향이 강한 분당 용인지역 최상위권들이 특목고로 빠져 나간 상황을 감안하면 분당 용인지역의 서울대 합격생수는 결코 적지 않은 편이다. 또한 분당과 용인지역 고교들의 전반적인 흐름은 내신 변별력이 큰 서울대보다는 상대적으로 내신의 영향력이 적은 연?고대 입시실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이춘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서 공부하세요! 자신의 ‘학습과정에 인지, 동기, 행동의 측면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여’(Zimmermann and schunk, 1989) 높은 학업성취도에 도달한 학습자가 이상적인 학습자 상이라 할 수 있지만,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싶어도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자기 주도적 학습 자체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이에 한국학습센터에서는 이 모든 것을 고려하여 학습자가 진정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상담 및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학습상담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습뿐 아니라 생활전반의 습관도 고칠 수 있다. 한국학습센터 김진 원장은 “공부가 별로 하고 싶지 않거나, 어쩔 수 없이 하는 학생,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공부 때문에 부모님과의 마찰이 잦은 학생,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딴 생각을 많이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고 성적에 욕심이 없는 학 생 등은 학습상담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학습 컨설팅은 학습에 대한 동기는 있으나 직접적인 성적 향상에는 효과가 없어 고민하는 학생을 위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원하는 미래를 이루기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 성적을 올리고자하는 욕심으로 남들만큼, 아니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공부로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원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 컨설팅을 받아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자기 주도 학습과 학습상담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습상담전문기관 한국학습상담센터학습상담전문기관인 한국학습상담센터를 찾으면 먼저 학생 초기 면접이 이루어진다. 자신을 알아야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성격과 학습유형을 알 수 있는 학생유형검사, 학습전략검사, 지능검사 등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상담 전문가의 검사, 해석 및 상담이 실시된다. 이처럼 ‘한국학습상담센터’에서는 우선 자신을 파악해야 하므로 학습전략검사, 성격(학습)유형검사, 지능 검사 등 심리와 학습에 관련된 다양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론 심리학습검사는 전문가에 의해 해석을 받아야 한다. 검사 해석 후 각 학생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을 분석, 배치하여 필요한 도움을 다음과 같이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첫째, 주 1회 컨설팅은 학습 동기, 실천력은 갖추고 있으나 효율적인 학습이 되지 않아 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이 선택할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전 과목 학습 컨설팅이 실시된다. 둘째, 주 2회 학습상담은 학습동기 향상부터 효율적인 학습 향상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 선택할 수 있다. 동기향상을 기본으로 하는 학습기술의 습득과 심리상담, 자신에게 필요한 전 과목 학습컨설팅을 포함한 학습상담이 실시된다. 주 5회 전반적인 학습환경 관리는 SDL학습센터에서 동기향상을 기본으로 하는 학습기술의 습득과 자신에게 필요한 전과목 학습컨설팅을 매일 받고 가장 이상적인 공부환경과 학습관리, 주 1회 실시되는 집단 학습 프로그램,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터디학습 등이 실시된다. 한국학습상담센터의 부설기관 - SDL학습센터SDL학습센터는 기존의 학습상담, 학습컨설팅 뿐만이 아니라 집단 학습훈련 프로그램(방학단기 및 중장기 프로그램), 학생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공간과 학습코칭,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식 교과수업까지 가능하게 한 한국학습상담센터의 부설기관이다. 학습 동기가 낮거나, 공부에 흥미는 있으나 실천이 되지 않거나, 전반적인 자기관리가 잘 되지 않는 학생의 경우 SDL학습센터에서 동기향상을 기본으로 하는 학습기술의 습득과 자신에게 필요한 전 과목 학습컨설팅을 매일 받고 가장 이상적인 공부환경과 학습관리를 해 주는 곳이다. SDL학습센터에서 하는 일1. 학습컨설팅전문 컨설턴트가 학생과 함께 개인 컨설팅 및 그룹 컨설팅을 진행하며 월별, 주간별 학습 계획 작성 및 실천을 돕는다. 또한 학습법 및 공부법을 전수하여 공부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동기유발, 동기유지, 인내심, 목표설정을 가능하게 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2. 학습계획에 따라 독서실 분위기의 자기 전용 좌석에서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스터디 그룹을 형성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터디학습이 실시된다.3. 상담전문 상담선생님에게 주 1회 개인 심리 상담을 받아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의 올바른 적응을 유도하고 원활한 대인 관계 및 친구관계 만들기에 도움을 준다.4. 집단 프로그램자기 조절 학습 능력 향상 및 대인 관계 기술 향상, 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상담 전문가와 함께 집단 프로그램이 실시된다.5. 수업능력 있는 선생님의 수준별 그룹과외 형식의 영어와 수학의 수업이 진행(정원 5명이하)되며, 수업 외 시간에는 공부 중 궁금한 문제들을 바로바로 질문해서 해결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NIE(Newspaper In Eduacation) 수업을 통해 어휘력, 문장력, 논리력, 이해력 향상을 돕고 있다.6. 동아리 활동 휴식을 통해 에너지 충전으로 더 활력 있는 학습유도를 위해 풋살 팀을 창단, 격주 풋살 경기를 진행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동아리를 운영하며, 월 1회 문화유적 답사 등의 역사투어(예정)와 단체 PC방 (게임대회) 및 노래방, 영화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같이 함으로써 건전한 취미생활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꾀한다. 문의 : 한국학습상담센터(구.수학습C&C센터) 746-8799, 8798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우리 아이 첫 운동, 무용으로 시작해 볼까? 지난 1일 막을 내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의 무대는 잊을 수 없다. 그녀의 동작 하나 하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그런 그녀 역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발레리나 이블린 하트에게서 발레를 정식으로 배웠다고 하니 그만큼 무용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된다. ■ 무용학원에서 책 읽어요 늦은 오후 7시에 찾아간 반곡동의 현대아카데미프라자 4층 ''남윤미 무용학원''. 신축 건물이라 깔끔한데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아 들어서니 기분이 좋아진다. 막간을 이용해 무용학원을 둘러보니 한 편에 아이들 책이 15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무용실에 웬 책이냐고 물었더니 "살아보니 책읽기가 중요하더라구요"라며 "아이들이야 운동을 하러 왔겠지만 잠시라도 남는 시간에 책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간이 도서실을 만들었다"라며 남다른 그녀의 교육관을 내비친다. 무용 중에서 특히 현대무용이 재밌다는 민서희(학성초 3) 양은 "학원에 책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고 말하며 "무용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한다. 일주일에 5번 하루 50분씩 수업을 하는 남윤미 무용학원은 남 원장이 전공해 직접 수업하는 한국무용을 비롯해 현대무용, 발레를 골고루 섞어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무용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무용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 곧은 자세로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요 남윤미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발육상태는 좋은데 반해 체력은 과거보다 좋지 않다"라며 "다른 운동도 그렇겠지만 특히 무용은 체력과 유연성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당당함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며 무용에 대해 말해준다. 남 원장은 음악과 함께 배우는 무용이야말로 아이들 정서 함양 그만이라고 덧붙인다. 유치부와 초등부 수업은 또래 아이들과 함께 수업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자기표현을 통해 창의력마저 키울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맘껏 뛸 수 있어 공부로 받은 스트레스를 음악에 맞춰 뛰면서 해소 시킬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수밖에. 무용은 다른 운동에 비해 점프 동작이 많다. 하지만 점프 후 착지가 사뿐히 이루어져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아이들 성장판 자극에 제격이다. 무용수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예중·예고 입시반의 문을 두드려 보자. 남윤미 무용학원의 입시반은 우선은 과목별 전문 강사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난이도 테크닉을 학습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무대와 콩쿠르를 통하여 보다 성숙한 무용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후에는 각 대학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1:1 대학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무용교육이 아닌 무용을 통한 교육 남윤미 원장이 강사를 뽑을 때 중요시 하는 게 하나 있다. 실력이야 기본적으로 보지만 다른 무엇보다 무용에 대한 열정이 있고 늘 배움을 끊이지 않는 강사를 뽑는다는 것. 남 원장 역시 기존에 배운 내용으로만 수업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무용을 배우고 고민하며 아이들에게 질 좋은 수업을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원주에서 토박이인 그녀는 "누구나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하지만 그게 어디 뜻대로 되나요"라며 "하지만 전 그 우연찮게도 제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원주 시민문화센터에서 7년 넘게 강의하기도 한 그녀는 10년 넘게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베테랑 선생님. 남 원장은 "교육대학원에서 배운 교육학이 아이들 가르치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됐다"라며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잘하면 잘하는 대로 배우려는 아이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가르치는 동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 어느새 봄이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의 마음은 봄을 맞이하는 어른들만큼이나 설레고 긴장된다. 이런 아이들에게 학습지 하나 더 시키기보다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펼 수 있는 운동하나 시켜 보는 건 어떨까. 문의 : 734-0339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상지대-강원인력개발원 교류 협정 체결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와 강원인력개발원(원장 이성호)간의 산학협약식이 지난 달 25일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인재 교류 및 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연구, 산업체에 대한 기술 지도 및 자문 실시, 양 기관의 보유 시설 편익 제공 및 실험 실습 기자재의 상호 이용, 학생 편입시 학비 감면 지원 혜택 부여, 제대 군인 취업 과정 등 위탁 교육 사업 공동 운영, 사이버 강좌 공동 활용, 상호 취업정보 제공 및 지원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상지대, 송호대학, 한라대 등 졸업식 실시 상지대학교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상지대학교 졸업식에서는 동물생명자원학부 생명공학 전공 한갑규 학생이 최우수졸업자로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상지대학교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16명, 석사 115명, 학사 139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도 같은 날 졸업식을 진행했다. 한라대학교는 이번 졸업식에서 석사 7명, 학사 477명 등 모두 48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한라대학교 이사장 표창으로 4.5만점에 4.46(재학 총평점)을 받아 전체 수석을 차지한 경찰행정학과 손선영 양이 수상했으며, 총장 표창으로는 성적 우수로 단대 수석을 차지한 경영사회대학 경영학과 최아름, 공과대학 신소재화학공학과 허유경 외 2명이, 공로상으로 총학생회 학생회장을 역임한 최승욱 군 외 6명이 수상했다. 송호대학은 18일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현민(스키스노보드과)학생이 전체 수석을 차지했으며, 안희영(유아교육과) 학생은 졸업생 377명을 대표하여 영광의 학위증서를 수여받았다. 조영은(호텔관광과)학생이 횡성군수상, 서동민(자치행정과)학생이 횡성군의회의장상, 윤계숙(유아교육과)학생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김선영(보건행정과)학생이 전국간호보건대학총장회회장상을 수상했다. 윤세종, 신대인, 최덕용, 김재환(자치행정과) 횡성군의회 의원들이 횡성군의회 의회 활동 및 대학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여 공로상을 수상했고 재학생의 의견을 대변해 온 안상진 총학생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한자성어 각각 각 / 모양 양 / 각각 각 / 빛 색 각양각색(各樣各色)은 ''각각의 모양과 각각의 빛깔''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여러가지 모양과 빛깔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료제공 : Upgrade 방문학습지 유피한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오답·습관·내신 등의 철저한 학습관리 현 교과과정들은 통합교과적으로 변화하고, 암기위주의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에 있어 올바른 학습법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등학생 영재교육부터 특목고·대입 교육까지 다양한 목적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학사관리로 공부 방법을 제시하는 영통 위슬런 학원을 찾았다. 자기주도 학습의 틀을 잡는 위슬런 프로그램 위슬런 학원은 학생들의 수학·과학 실력 경시수준까지 향상시키고, 수학올림피아드대회(KMO) 입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과학고·영재고 등의 특목고 진학과 수능 수리영역 3%이내의 성적달성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위슬런이 가장 중시 여기는 건 교과의 심화학습과 그 학습과정. 위슬런은 E-note, X-file, H/W(Home Work) 등의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으로 수학학습의 틀을 완성해 간다. 본인의 주도적인 학습습관이 잡혀져 있지 않으면 고등학교 때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자율학습을 활용하기 힘들다. 영통 위슬런 윤승로 원장은 “주도적 학습을 위한 습관의 틀을 잡는데 적어도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처음에는 오답노트에 한 문제를 정리하는 것도 어려워한다. 격려와 칭찬으로 그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자신들이 필요성을 느낀다”며 위슬런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수리논술의 경우 식을 정확하게 써야 하고, 수능 객관식은 풀이과정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그 능력을 쌓는 것이 쉽지 않다. 시험유형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문제를 풀이해 내는 것도 위슬런의 학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문제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체계적인 시스템, X-file로는 입학사정관제도 대비 가능 위슬런의 학습관리는 한 문제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을 만큼 빈틈이 없다. 오답노트인 E-note에 틀렸던 문제의 문제와 식을 다시 적어본다. 실수해서 틀린 문제라도 한 번 더 풀어봐야 다음의 실수를 막을 수 있는 법. 특히 E-note를 제출한 뒤 담당교사의 꼼꼼한 점검을 위해서 2권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은 영통 위슬런의 특징 중의 하나다. X-file은 주말에 1주일 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개인학습 자료집. 이력을 남기는 것이 중요해진 변화된 입시경향에서 특목고의 입학사정관제, 대학 수시입학전형에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X-file의 1주일 분량은 숙제, 주요공식정리, 알려주세요, 주간지적, 주간테스트, 확인 체크리스트(check list)로 구성된다. “‘알려주세요’에서는 한 주 동안 오답정리와 다른 책에서의 모르는 문제, 수업 시간에 질문하고 싶었던 내용 등을 질문한다. 그 주의 대표문제나 특목고 기출 문제를 숙제로 내 주는 ‘주간지적’은 주관식 서술형으로 출제하여 서술형 수행평가를 대비하고 있다”는 윤원장은 ‘확인 체크리스트(check list)’를 통해서는 재풀이, 오답 확인까지 하여 통상 2회에 걸쳐 이행과정을 점검받는다’고 전했다. 주말에 문제를 스스로 풀어오는 H/W(Home Work)로 내신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H/W는 각 학교별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난이도에 따라 스텝(step)1· 2 ·3로 나누어 놓았다. 중1학생이 학원정규반 수업은 8가(심화)·8나(선행)을 학습하더라도, H/W은 자기학년에 맞게 7가·7나의 문제를 계속적으로 연습하게 된다. 세분화되어 있는 반과 교재, 내 실력에 꼭 맞는 학습이 가능해 대치동 본원 시스템과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영통 위슬런은 수준·단계별로 많은 반들이 세분화되어 있다. 초·중등 각각 30단계의 사고력교재, 개념·선행·실전·심화·특목 교과과정 5단계와 I·W·S 상위 3단계로 구성된 교과교재 등으로 내 실력과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다. 학원 등록 때부터 학생의 수학능력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으로 정확한 수준과 위치 진단을 통한 수준별 맞춤교육은 실현된다. 진단테스트를 통해 각 영역의 강점과 취약점을 살핀 뒤, 처방에 따라 적합한 반을 배정하고 있다. 초등과정은 16개의 교과반·초등경시 특강반·놀토반이 진행된다. 중등과정은 자기학년과 7가에서 수Ⅰ까지 실력에 맞추어 반을 선택할 수 있고, 반의 수준에 따라 다른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교과심화, 최고수준의 심화학습, 특목고입시 등으로 철저한 학습관리를 받는다. 학생·학부모·교사·원장이 서로 신뢰를 쌓으면서 친밀한 교류로 이루어지는 학습관리는 학생의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는 큰 역할을 해 낸다. 영통 위슬런은 주말을 이용한 과학강의도 시작한다. 과학경시반과 중등과학 내신대비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영통 위슬런 031-203-6377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미국 명문대학 성공 지름길 : 학년별 타임 스케줄을 철저히 짜라! 지난 10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오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한국 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비해 충분히 상위권 학교에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미국 대학진학에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지 않고 단순히 SAT 고득점에 포커스를 맞춘 후 고학년이 되어서야 다른 준비들을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 9학년부터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계획들을 중간 중간에 점검하고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후에 학교 지원원서를 쓸 때 다른 누구보다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에 9학년부터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간략히 적어본다. >> 9학년9학년은 고등학교를 시작하는 기간으로 앞으로 4년간 설계가 이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우선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어떤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지, 어떤 특별활동이 있는지 확인하라. 이를 토대로 4년간의 수강 계획과 특별활동 계획의 윤곽을 잡아놓아야 한다. * 학교성적을 우선시 할 것_ 대학진학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학교성적(GPA)이다. 토플이나 SAT는 그 다음 문제다.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도 그 다음 순서. 4년간 훌륭한 학교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수립해 학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독서 목록(Reading List)를 만들 것_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특별히 다른 시험 혹은 수강 과목과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4년간의 독서 계획표를 짜서 꾸준히 실천하면 11학년에는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웃을 것이다 * 특별활동 신청하기_ 대학입학에서 특별활동은 학교성적 다음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특별활동은 고교 4년간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한 가지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 노력했는가에 주목한다. * SAT 과목(Subject)에 도전하라_ 9학년이라 아직 시험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SATII 선택과목은 예외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해당 과목 수강을 마칠 시점이 가장 그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다. 9학년 때 수강했던 과목을 11학년 때 시험 보면 성적이 좋을 리 없다. 따라서 만약 9학년 때 수강한 과목 중 SATII 선택과목에 해당되는 과목이 있다면 이를 시험을 쳐서 좋은 성적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 여름방학에는 토플(TOEFL)에 신경 쓰자_ 9학년의 여름방학. 무척 중요하다 토플 점수가 없는 학생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학생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SAT 준비보다는 토플을 먼저 준비하자. 10학년 12월에는 토플에서 좋은 점수를 내야 그 이후 시험 준비가 수월해진다. >> 10학년‘소포모어(Sophomore)’라고 불리는 미국의 10학년 때에는 주로 학교 공부에 주력하면서 ‘Test Pre’에 대한 기초실력을 쌓고 방과후 활동에 신경을 쓰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 10월 : PSAT 응시_ PSAT 시험을 한 번 보도록 하자. 결과가 직접적으로 대학 입학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SAT를 어느 정도로 볼 수 있을지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이자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 4~5월 : AP 응시와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짜자_ 여름방학을 어떻게 지낼 것인지 미리 계획하라. 또 5월에 치르는 AP 과목에서 자신 있는 과목에 도전하라. 자신 있는 과목을 선정해 AP 및 SATII에서 미리 점수를 확보해 두자. * 여름방학 : SAT 준비를 하자_ SAT 공부를 시작하자. 처음에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 것. SAT는 단기 집중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 결코 아니다. >> 11학년‘주니어(Junior)’라고 부르는 11학년 때에는 주된 목표가 지원할 대학을 고르는 것이다. * 11월 : 본격적인 학점관리_ 11학년 때의 성적은 대입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하다. 상위 레벨의 학업을 어떻게 소화하는지를 보면 대학 수업을 잘 감당할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입학 사정 시 상승곡선을 그리는 성적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9, 10학년 때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면 만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월 : 지원 학교 리스트를 만들자_ 대학 지원을 할 가망성이 있는 학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학교의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하자. 학교 웹사이트, 도서관, 컨설턴트 등 모든 자료를 동원해서 리서치하자. * 1~11월 : SAT, SATII, AP Test 계획 및 시험보기_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SAT 논리력 시험)Reasoning Test) 그리고 필요에 따라 SAT 과목 시험, AP 시험 등을 보아야 한다. 각 시험별로 계획표를 작성해 하나하나씩 준비해야 좋은 점수를 얻다. >> 12학년* 6~9월 : 원서지원 계획 지침서를 만들자_ 컨설턴트와 상의해 대학교 입학원서를 신청한 후, 보내온 원서들을 자세히 검토하고 입학 허가를 받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지원서, 입학원서용 에세이들의 초고를 완성하자.* 10~12월 : 학점관리 및 조기지원(Early), 정시 지원(Regular)_ 꼭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12학년 1학기 성적이 대학 입학 사정에 크게 작용하니 이번 학기 성적에 최대한 힘을 기울어야 한다. * 1~2월 : 조기지원 결과 발표, 지원 마감학교 점검_ 조기지원 결과가 집으로 왔는지 확인하고 마지막 지원 점검을 해야 한다. 마감일이 아무리 늦은 학교라도 2월 15일이면 모두 마감이 되므로 고등학교 7학기 성적표(7th Semester Transcript, 12학년 1학기까지)를 2월 15일까지 원서 낸 대학에 보내야 한다.* 5월 : 입학여부 결정_ 5월 1일은 각 대학들에게 입학여부 최종 결정을 통고하는 마감일이다. 입학 희망 학교에 반드시 결정을 알려야 자리가 확보되므로 부모님, 컨설턴트와 충분히 상의를 한 후 결정하자. 제시 백(대표 컨설턴트) 멘토스 테이블 유학컨설팅 (02)3444-06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매쓰앤넷,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학습 관리가 강점인 중등수학 전문학원 ‘매쓰앤넷’이 학부모 설명회를 3월 4일(목),6일(금)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이 날 설명회는 ‘대입까지 이어지는 중학교 수학 학습 습관’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매쓰앤넷의 최강점인 ‘1:1 맞춤 유형별 문제풀이 시스템’과 ‘학습 습관을 잡아 주는 학생 관리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참석자는 자녀의 수학 학습 습관을 진단 받을 수 있다. 장소는 3호선 대치역 1번 출구 ‘조동기국어논술학원’ 건물 5층이다. 문의 (02)3452-4736, (02)501-1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