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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여고 2학년 국어·수학,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 기말고사 고득점 학습 방향 국어-2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정신여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은 객관식 25문항, 주관식 5문항으로 출제됐다. 현대시의 경우 시어·시구의 의미, 표현 특징 등 시문학의 핵심 유형이 다양하게 출제되었으며, 외부 자료를 연계하여 작품 이해를 묻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됐다. 고전시가는 시문학 핵심유형과 함께 두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가 세 지문 출제되었으며, 현대소설 서술 특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역시 외부 자료를 연계해 작품 이해를 묻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됐다. 고전소설의 경우 장면별 서술 특징을 묻는 문제와 함께 배우지 않은 외부 작품을 연계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됐으며, 수필은 지문의 세부적인 내용부터 전반적인 이해와 흐름을 묻는 비교적 평이한 문제가 출제됐다. 서술형은 대부분의 문제가 본문에서 찾아 쓰거나 빈칸형이었으며 단어, 어절 단위로 써야 하는 답안이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출제 의도와 주어진 조건 모두 까다롭지 않은 수준이었다.두림학원 조은선 국어전임강사는 “다른 작품이나 외부 자료의 연계를 통한 심화된 이해를 요구한 문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들과 예상한 핵심 내용들이 출제되어 상위권 변별력이 거의 없는 쉬운 시험이었다”고 분석했다.기말고사 고득점 전략정신여고 시험의 특성상 교과서 중심의 학습이 필요하다. 교과서, 학교 선생님의 필기, 자습서, 문제집의 내용까지 모두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이 1등급을 위한 기본 학습이다. 특히 수업 중 필기한 내용이 많이 출제되므로 수업 중 선생님의 설명을 빠짐없이 필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교과서의 학습활동은 항상 출제되고 외부 자료를 연계한 수능형 문제의 난이도는 쉽지 않으므로, 제시된 자료나 작품을 꼼꼼히 정리하여 내용을 숙지해야한다.갈래의 특징과 문학의 개념은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개념 문제는 외부 작품을 연계하여 출제하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한 후, 다양한 작품을 연계하여 적용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또한 본문의 내용 이해 문제는 세세한 내용까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으므로, 내용을 빈틈없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기본 학습 후에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대비한 학습을 해야 한다. 고난도 문제를 맞으려면 외부 작품 분석 훈련과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교과서 작품(지문)에 연관될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자료들을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작품들을 연관 지어 정리하는 체계적 학습이 필요하다.도움말 두림학원 조은선 국어전임강사수학-2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정신여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출제범위는 지수부터 삼각함수까지로 대단원별로 지수와 로그에서 13문제, 삼각함수에서 8문제로 지수와 로그 중심으로 출제됐다. 유형별 배점은 선택형 15문항, 단답형 2문항, 서술형 4문항이었고 객관식과 주관식 배점 비율은 6:4이다. 전체적으로 각 단원별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았고 단원간의 복합적인 사고가 필요한 문제나 높은 수준의 이해가 요구되는 고난도 문제도 출제됐다. 선택형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고1에서의 학습내용을 필요로 하는 문항이 적지 않게 출제, 누적된 학습량이 부족하거나 내용면에서 완성이 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체감적으로 어려운 시험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문제가 교과서와 부교재인 올림포스에서 출제되었지만, 상위권문제들은 교과서나 올림포스에서 출제되지 않았다. 서술형 3문제는 평가원스타일 문제로 최근엔 그래프의 이해와 좌표설정, 기울기, 위로 아래로 볼록 등을 물어보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비투비수학학원 김곤 부원장은 “전체적으로 최상위 난이도의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기존의 상위권 학생들 중 고배점 문항에 대한 선택적 풀이와 효율적인 시간배분에 따라서 1, 2등급이 결정되고 중상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점수대에 밀집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기말고사 고득점 전략2019학년도 2학년 1학기 정신여고 수학 중간고사의 특징은 전체 21문항에서 교과서와 부교재의 문제가 70%정도 출제됐고, 특히 대부분의 중하위권 문제가 올림포스에서 숫자만 바꿔 출제되었고 반면 상위권 문제는 올림포스에서 2문제만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교과서와 부교재를 마스터하면 20~25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다. 그보다 상위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기출문제와 평가원문제를 풀어야 가능하다. 기말고사 대비학습 전략은 다음과 같다.1)위 기준 20~25점 미만인 학생-시중교재에서 쎈/RPM정도의 기본서와 교과서를 정독하고 부교재의 반복이 우선되어야 한다.2) 20~25점 정도의 학생인 경우-기본서와 부교재의 반복 이후에 일품 교재 정도 수준의 문제집을 반복한다면 상승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3) 25점 이상의 학생인 경우-부교재와 일품 수준의 문제집 풀이와 기출문제를 추가한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전반적으로 교육과정 변화 후 초기 시험이기에 국가제시 수준의 기본내용이 중요하다. 교과서 내용의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며, 서둘러 문제풀이만 확인하기보다 개념에 의한 풀이와 누적된 학습내용 중 필요한 것을 체크하며 암기하는 것이 고득점에 도움이 될 것이다.도움말 비투비수학학원 김곤 부원장영어-1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정신여고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의 시험문제는 총 36문항으로 객관식 28문항, 서술형 8문항 총점은 35점으로 출제됐다.<정신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출제문제 분석>시험범위는 교과서 1,2과로 범위가 적어보이지만 내신대비에 들어가는 노력은 송파구 여느 학교에 비해 적지 않다는 것이 영탁학원 지영호 원장의 분석이다. 교과서에서 빠지는 부분이 거의 없고, 담당교사의 수업이 대단히 충실히 진행되어 시험 역시 성실한 대비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정신여고 학생들조차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선 ‘본문 암기가 기본’이라 말할 정도다. 게다가 이번 시험은 교과서 지문과 담당교사의 필기내용까지 모두 암기해야 해서 학생들의 성실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험이었다.영탁학원 지영호 원장은 “겉으로 보면 공부할 게 많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암기해야 할 것들이 엄청 많은 것이 정신여고 1학년 영어 내신”이라며 “서술형이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암기가 전제되었기 때문에 암기 계획을 세우고 공부한 학생들은 그리 어렵게 느끼지 않았을 것이며, 꼼꼼하게 준비한 학생들은 만점도 가능했다”고 말했다.기말고사 고득점 전략정신여고 영어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성실성’이 기본이다. 여기에 영어의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이 동반되어야 한다. 어휘, 독해, 문법, 영작에 대한 기본실력을 충실히 대비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객관식 비중이 큰 어법의 경우 어법상 틀린 부분을 찾는 문제나 어법상 틀린 부분의 개수를 고르는 문제 들이 자주 출제되는 유형. 어법유형의 문항들은 평소 수업시간에 많이 다루었던 중요한 유형들이 출제, 그에 대한 응용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문의 변형과 창작지문을 이용한 내용 이해문제의 경우 연과 어휘와 동의어에 대한 학습이 중요하다. 중요 문장 쓰기의 경우 지문들의 표현들에서 변형되지 않은 형태로 출제되므로 내신공부를 할 때 지문에서 중요 문장을 골라서 선택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내신 기간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것도 어느 과목보다 중요하다. 범위가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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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탐방 - 방산고등학교 2003년에 개교한 방산고(학교장 권혁미)는 2011년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받아 수학과 과학 인재 육성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체계적인 과학프로그램의 기반 위에 인문·사회 영재학급까지 운영하며 융합형 교육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체육융합인재반을 꾸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아 다양한 진로진학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 중이다.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률 꾸준히 끌어올려방산고는 수시전형에서 80% 이상의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 매년 4년제 대학 합격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9학년도 입시에서도 졸업생 375명 중 34% 가량의 학생들이 4년제 대학(경기권 포함)에 합격했다.권혁미 학교장은 “3년간 학교생활을 꾸준하게 한 학생들의 진학 상황이 당연이 좋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입학 성적에 비해 진학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는 학교”라며 “경력이 풍부한 교사와 젊은 교사 간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협업이 잘 이루어져 학생지도에 열의가 높다”고 말한다.2019학년도 입시에서 방산고는 서울대 3명, 의치한 7명, 연세대 4명, 고려대 6명 등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 50여명의 학생들이 합격했다. 합격한 대학의 학과도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한 선호학과에 많이 합격했다. 과학중점 프로그램을 이용한 과학중점반 학생들을 비롯해 인문·사회 영재학급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고르게 진학했다.7년째 진학진도를 담당하고 있는 박종영 3학년부장교사는 “이과 일반반과 과학중점반 학생들의 진학을 살펴보면 같은 대학에 지원할 때 내신 0.1~0.15 정도로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내신이 조금 낮아도 다양한 과학중심의 교과와 비교과, 체험 활동 등으로 채우고 있다”고 설명한다.방산고는 ‘학이시습제’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일 아침 7시부터 50분간 박종영 교사의 지도아래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오후에도 희망자에 한해 교사의 지도 아래 늦은 시간까지 자율학습을 한다.방산고의 입시지도는 6월 모의고사와 7월초 기말고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학종 지원 전략에 집중하면서 정시준비도 함께 지도한다. 내신은 낮은 편이나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온 학생들은 문과와 이과 각 한 학급씩 분류해 60명 정도의 학생을 관리한다. 학생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수능최저기준을 맞출 수 있는 실력을 쌓도록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에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감독한다.체계적인 과학중점 프로그램으로 탐구정신 유도과학중점반 프로그램은 각 학년별 2개 학급으로 총 6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정의 자율성으로 고 2·3학년은 선택교육과정 과목 및 이수단위를 자율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과목 특성에 맞는 교실 구성과 수업기자재 구비, 과학탐구대회를 통해 탐구능력과 문제해결력 및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과학중점 프로그램의 교과목을 살펴보면 ‘과학융합’ 과목은 3학년 과학중점반과 이과반에서 2단위로 편성 운영되며 과학탐구, 과학과 경제, 과학과 지리 등 과학융합내용을 통해 인문과 사회, 예술 전반을 다루는 교과이다.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이 결합된 교과목으로 과학계열을 선택한 고2·3학년에서 소홀하기 쉬운 분야의 소양을 기르는 과목이다. 전문교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여 고급물리, 물리실험, 고급화학,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생명과학실험, 고급지구과학, 지구과학실험, 환경과학, 과학사, 과학철학, 정보과학, 과제연구 등의 과목을 개설중이다.차수열 자연과학부장교사는 “심화교과로 편성된 전문교과 중에서 2학년 과정에 1학기에는 화학실험, 2학기에는 생명과학실험을 편성하여 주당 2시간 운영 중”이라며 “과학 분야에 종사할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 학교상황을 고려하려 실험 내용을 선정하며 모든 활동은 개별 또는 모둠별 실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탐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앱 인벤터, 로봇 코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로봇 움직이는 방법을 실습하는 햅스터 등 소프트웨어교육을 접목한 4차 산업혁명과 커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코딩 교육을 통해 게임을 작성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개인의 사고력을 기르는 아두이노 RC카반, 로봇 코딩반, 3D 모델링반 등 자율동아리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인문·사회 영재학급, 체육융합인재반 운영해 적성 계발방산고는 인문·사회영재학급(1·2학년 20명)과 체육융합인재반(1·2학년 희망학생 15명 정원), 과학영재학급(1학년 20명), 수학영재학급(2학년 20명)을 꾸리고 있다. 인문·사회 영재 프로그램은 문제 해결력을 위한 인문·사회 통합교육으로 다양한 사회단체의 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고 과제 연구와 소논문 작성을 하고 있다. 8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생활기록부의 교과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기재가 된다.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영재학급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의 심화 수업 및 탐구 실험, 과제 연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2학년이 대상인 수학영재학급은 문제해결의 핵심인 디자인 Thinking(탐색-이해-아이디어 도출-실험-보완)의 과정을 거쳐 깊이 있는 논리로 실질적인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15명 정원인 체육융합인재반은 체육대 진학 및 중위권 학생의 체계적인 체육입시지도를 위해 2019년 처음 만들어졌다. 1개월에 최대 36시간으로 교육 시간을 늘려 학생들의 체육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송길성 교감은 “실기수업과 입시전략수업 및 학습지도를 주 3회씩 진행하며 기초훈련, 적응훈련, 실전훈련, 실전적응훈련의 4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대입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배양하고 각 대학별 공통실기 종목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세부적인 기능 습득을 익히도록 이끄는 중”이라며 “학생능력에 가장 적합한 대학을 결정해 실기요령 숙지를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기술적으로 자신감을 갖도록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한다.2019학년도 대학 진학 현황 (일부 중복합격 포함, 재수생 포함)방산고의 특색 교육활동1.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강동송파권역 내 오금고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산고는 과학, 오금고는 미술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학생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한다.2.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재학급 : 방과후 학교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교육비 경감,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고 있다.3. 과학중점학교 : 수학과 과학 중심의 교육과정을 특성화하여 교수, 학습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4. 융합형 독서지도 및 논술·토론 대회 : 통합적 사고력, 창의력과 논리적 표현을 기르는 범교과적 융합형의 독서지도를 실시한다.5. SW 선도학교 프로그램 :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앱 인벤터, 햅스터와 IT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 코딩반과 3D 모델링반 등 SW 교육 자율 동아리 활성화를 기하고 있다.6. 수학 나눔 프로그램 : 학생 활동 중심의 수학교육 활성화를 꾀하는 프로그램으로 또래 멘토링제를 통한 수학학습 지원, 수학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2019-06-12
- 국어 실력 높이는 속독학원 ‘대한논리속독학회 명일교육원’ 수능국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주어진 시간내에 지문을 읽고 문제풀이 및 검토까지 독해가 가능한 속독(스피드)를 요구한다.“어렸을 때 다양한 책을 읽은 것이 도움이 됐어요. 지문을 읽었을 때의 상황과 글의 핵심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 글 읽는 속도도 빨라졌죠. 수능국어 시험 볼 때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전 항상 10~20분씩 시간이 남았어요.”지문이 길어지고 문제풀이시간이 부족하다는 불수능 국어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윤선옥 원장은 “수능만점자 30인이 말하는 ‘내 것이 되는 진짜 공부법’은 결국 독서능력”이라며 “한번 읽고도 남보다 더 많이 더 오래 기억하는 독서(속독)능력은 국어 뿐 아니라 모든 과목 학습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초등 저학년 때의 독서교육과 습관이 대입에까지 이어진다”고 강조한다.명일동과 암사동, 고덕동, 강일동, 상일동 등의 강동구는 물론 하남미사지구에까지 많은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국어와 독서가 함께하는 속독전문 명문학원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since 1997)을 찾았다.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학생 11.1%, 고등학생 10.4%가 수학 기초학력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도 심각해 중학생의 4.4%, 고등학생의 3.4%가 기초학력에 미치지 못했다.윤 원장은 “결국 기초학력의 바탕은 독해력인데,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독해력은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독서가 바탕이 된다”며 “특히 개정교육과정에서의 교과서와 수업은 개념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개념의 원리 이해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기초학력 부진 예방을 위해서는 초등 1~2학년 시기부터 읽기, 쓰기를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렇다고 무작정 책을 ‘많이’ 대충 읽고 빨리 내 마음대로 읽는 것만으로 독서의 힘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책읽기도 분명 정확한 교육이 필요하며, 초등 저학년 때부터 형성된 올바른 독서습관은 정독·속독 능력, 글쓰기 능력, 사고력과 문제해결력까지 키워가는 밑거름이 된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은 방금 읽고도 내용요약 못하는 학생들에게 대한논리속독의 체계적인 독서교육으로 ‘읽고 쓰는 능력 상위 1%’를 목표로 꾸준히 독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윤 원장은 “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는 무작정 빨리 읽는 속독법이 아닌 정확히 속독하는 방법을 지도하고 훈련하며, 학생들이 주어진 글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읽는지 독서능력을 진단·체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특히 모국어가 완성되는 10세 전후(초등 저학년)에 글을 읽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며, 초등 때부터 이어지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와 글쓰기교육이 결국 중·고등 국어내신과 수행평가, 논술형시험, 수능에서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국어에 자신 없는 학생들, 특히 독서경험이 적은 학생들은 국어시험 문제지를 받아드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진다. 길어도 너무 긴 지문들과 처음 보는 지문에서의 낯선 단어들에 두려움까지 느껴진다.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하는 것은 집중력과 독서력이 직결된다. 주어진 긴 지문과 선택지를 빠르게 분석해야 하는데,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힘이 바로 독서력이기 때문이다. 비중이 높아진 통합교과, 수행평가, 서술형시험에서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윤 원장은 “글을 빨리 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국어시험에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핵심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의 국어속독과 한국사속독, 글쓰기 등 독서교육은 결국 국어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과목을 잘 하는 것이 목표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내신 1등급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2015개정교육과정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독서는 필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발표·토론이 중심이 되는 개정교육과정,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교내활동과 프로그램에서 학교마다 차별화와 특색을 강조하지만 결국 공통점은 독서이다. 읽기와 쓰기를 바탕으로 한 수업과 활동 참여는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에까지 이어져 면접에서도 높은 평가까지 받게 된다.“내신과 수능을 넘어 이제 대입전형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독서가 곧 스펙이자 자신만의 무기가 된 거죠. 저희 학원엔 유독 강동·하남미사지역 초,중,고의 최상위권학생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들 중 상당수가 처음 내원할 때는 최상위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미루기만 했던 독서, 많은 학생들이 독서의 힘을 키워 학교수행평가, 서술형,논술형시험, 수능국어, 학생부전형 등 대입에서의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랍니다.” 2019-06-12
- 6월 평가원 성적 기준으로 대입방향 결정해야!! 드디어 올 수능의 첫 잣대가 되는 6월 전국모의고사가 끝났다. 이제 모의고사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지원을 위한 대학과 전공, 나에게 맞는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전체 지원자수가 약 54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5만2천여 명의 응시자의 감소로 대학합격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어느 때보다 수시 상향지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수시 원서접수, 합격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수시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까?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배수남 원장과 정 주영 컨설턴트에게 6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교과전형, 대학별 내신반영 방법 잘 따져봐야교과 전형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도 합격자 등급 컷을 살펴볼 있어 수시 전형 중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가 쉽다. 그러나 수시 합격시,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성적을 예측해 정시까지 노려볼 것인지, 수시에서 안정적으로 합격을 보장받을 것인지 판단하여 교과 전형 지원을 계획해야 한다.또한, 대학에 따라 반영교과 범위, 반영과목의 수, 교과 성적 산출지표(등급, 원점수 등), 학년별 반영 비율, 교과별 반영비율 등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에게 유리한 반영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전형은 학생부 100% 이외에도 면접, 비교과, 서류 등이 추가적인 전형요소로 사용되는 대학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교과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고,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은 비슷한 과나 대학에 비해 좀 더 높은 교과 성적을 요구하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통한 전공적합성 여부 잘 따져야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보통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는 고등학교생활 전체를 보여주는 자료로, 학업능력이나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3학년 때 갑자기 학생부를 관리해서는 합격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 또한 화려한 스펙이 있어도, 해당 전공을 지원한 뚜렷한 목적성이 없다면 선발되기 어렵다. 즉. 전공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다. 도중에 진로가 바뀌었다면, 그 이유와 이후의 노력이 구체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3개의 공통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으로 구성되는 자소서는 공통문항이 총 4500자, 대학별 자율문항 1000~1500자 정도로, 상당한 분량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6월 모의고사이후 학생부 마무리와 자소서 작성 등 수능 준비 외에도 과중한 에너지 소모가 필요해 학종 지원에 대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6개의 수시 지원 전형을 다양화하기보다는 최소 2개 이상의 학종 지원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면접 대비는 학생부와 자소서가 최종 완성된 이후나, 1차 서류심사 통과 이후 준비해도 늦지 않다. 자신의 학생부 및 자소서를 꼼꼼히 분석해보고, 면접 시뮬레이션은 1-2회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논술,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중요논술은 무엇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성적을 예측해, 상향, 적정, 하향 지원의 분산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 합격 시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 하향 지원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하향 지원은 수능을 망쳐서 정시 지원을 못하게 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또한 논술고사 일정이 수능일 이후인 대학을 위주로 지원한 뒤, 수능 성적에 따라 논술고사를 치르지 않으면 자동 탈락되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논술전형은 대학별 논술고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종합하여 합격자를 선별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 성적이 5등급 대 이내일 경우, 내신등급 간 점수 격차가 크지 않다. 다만, 5등급 대를 넘어갈 경우 격차가 크게 발생하므로, 내신 반영 비율이 적은 대학을 위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논술고사 출제 경향도 학교마다 다르므로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야한다.한편, 코나투스는 6월11일 오후 7시에 6월모의평가 분석 및 입시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06-11
- 학교 특성에 따라 내신 차별화 뚜렷… 기출·모의고사 문제 대비해야 얼마 전 끝난 ‘고2 화학1’ 중간고사 결과, 안양, 과천, 군포, 의왕 등 우리지역 학교들의 시험문제 난이도가 예상보다 높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제 형태는 EBS 및 시중교재의 변형문제나 기존 화학Ⅱ의 모의고사 문제를 살짝 바꾸는 등 수능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져 이런 유형을 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문제 풀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평촌 학원가에서 과학입시 전문학원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이찬화과학학원에서는 안양지역 ‘고2 화학1’ 중간고사 분석을 통해 우리지역 고교들의 내신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별로 데이터화 했다. 결과는 어땠는지, 이를 통해 기말고사 등 내신은 어떻게 준비하고 수능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찬화과학학원을 찾아 들어봤다. 안양지역 고2 화학1 중간고사 결과로 알아본 내신대비 전략은?고2 화학1 중간고사는 Ⅰ단원 중심으로 출제됐다. Ⅰ단원은 기존 교육과정의 몰과 화학식량 및 화학 반응식의 양론, 개정 후 새롭게 들어온 %농도·몰농도 등을 담은 농도 파트, 화학유용성 파트 등으로 구성된 단원. 이중 농도 파트는 기존 화학2에 있던 내용이 개정되며 화학1으로 내려와 실린 것으로 계산 과정이 까다로워 학생들이 매우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이런 까닭에, 어려운 계산문제나 연계문제 등이 중간고사에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예상 가능한 유형의 문제를 출제, 난이도를 낮췄다.이찬화과학학원 채수한 화학강사는 “Ⅰ단원은 내용이 어렵고 공부할 양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조금 쉽게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며 “쉬웠다는 의미는 예상 가능한 유형의 문제여서 대비만 했다면 풀기가 수월했다는 뜻이지 문제 자체가 쉬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농도에 비해 비교적 쉬운 파트로 여겨지는 ‘화학유용성’은 학교별로 출제 경향이 뚜렷한 차이를 보여 평소 학교수업을 잘 들었던 학생이라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중간고사가 비교적 쉽게 출제된 탓에, 기말고사는 조금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기말고사 범위인 Ⅱ·Ⅲ단원은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 함정을 파거나 헷갈리게 하는 방식으로 출제될 수 있다는 전망. 따라서 문제를 꼼꼼히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충고한다.채수한 강사는 “Ⅰ단원은 어려웠지만 앞으로 배울 Ⅱ·Ⅲ단원은 개념 위주로 비교적 쉽다”며 “Ⅰ단원이 어려웠다고 지레 포기하지 말고, 공대나 생명 쪽은 전공적합성과 연계한 진로선택에서 화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화학을 공부하라”고 조언했다.이찬화과학학원은 학교별 수업 내용과 특성에 따른 내신 준비와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게 함으로 이번 중간고사에서 대다수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 화학 전문 강사만 4명 포진, 학교별 내신 정보와 다양한 교재 등으로 입시대비입시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내신의 경우, 학교 수업의 깊이와 양, 가르침의 범위 등에 따라 출제 경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교별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찬화과학학원은 이 지역에서 수년간 가르치며 쌓은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내신 대비에 최적화돼 있기로 유명하다. 또한, 실력과 경험을 갖춘 화학전문 강사만 4명이 포진돼 화학 수업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화학전문 강사가 많다보니 우리지역 대부분의 학교에 대한 정확한 내신 분석이 가능하고, 특수범위까지도 챙겨 가르칠 수 있다. 거기다, 개념설명 및 문제풀이 인강이 삽입된 QR코드 개념교재와 내신대비 자체교재도 수준급. 지난주 배운 내용을 테스트하는 주간테스트와 실력이 어떤지를 평가하는 정기 진단평가를 통해 실력의 누수가 없는지도 꼼꼼히 살핀다. 요즘은 내신과 수능 대비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내신 준비가 실력향상과 수능대비로 이어지고 있다. 2019-06-11
- 이제 수행평가가 성적을 좌우한다! 최근 변화된 교육과정의 핵심은 과정중심 평가다. 이와 같은 변화로 학교에 따라 수행평가 비중이 40~60%로 확대되면서 지필고사 성적만 좋다고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10년이 넘도록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비롯해 수지지역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성적을 책임져 온 수지지역 대표 국어학원인 ‘국어의 샘’. 이곳의 김연진 원장은 “이제 고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려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수행평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내신 수업과 수능 수업이 강점‘국어의 샘’ 김연진 원장은 고등 국어전문학원의 가장 큰 목표는 대입 결과라고 강조한다. “수시전형이 70% 정도나 되는 현 입시에서는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최근에는 각 학교의 내신 시험이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확실한 내신 공부는 자연스럽게 수능 성적의 기본이 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이렇듯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국어의 샘’에서는 신봉동 인근의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내신 대비반만을 운영한다. 고교별 출제경향에 맞춰 각 학년별 3명의 강사가 책임지는 수업은 한 문제의 실수도 없도록 꼼꼼하게 대비해준다. 고등부 수업은 결국 수업력과 자체교재가 중요하다는 김 원장은 영역별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학생들이 실력의 균형을 잡는다고 덧붙인다.또한 5주의 내신 대비 수업의 내용을 수능으로 연결해 실력을 다지고, 모의고사 개별 클리닉과 학종 원데이 캠프는 물론 그날 배운 내용은 반드시 그날 익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국어의 샘’의 차별화된 강점이다.높아진 수행평가 비중,국어 성적을 결정짓기도최근 국어교과의 평가방법은 지필고사 성적만이 아닌 다양한 방식의 상시평가 결과를 종합해 학생들이 가진 국어 역량을 평가한다.“철저한 내신 대비로 지필고사 성적을 끌어올렸지만 토론과 발표가 중심인 수행평가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등급이 달라지는 학생들이 많아요. 하지만 주제에 맞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표현해야 하는 역량은 단 기간에 해결할 수 없습니다.”김 원장은 이제는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통한 모든 시험에 200% 통하는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며 오는 7월, 스피치 전문 브랜드인 ‘킹스스피치’를 런칭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국어의 샘’이 제안하는 수행평가 대비법,‘킹스스피치’“생물처럼 학교에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상시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 발표토론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고등 전문학원에서 ‘킹스스피치’의 런칭을 결정한 것은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기본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말했다.“‘킹스스피치’는 단순히 아나운서가 발성과 발음을 교정해 줌으로써 말 잘하는 학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100% 교과와 연계해 기초부터 전문까지 5단계로 짜인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알고 있는 정보를 재배열해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다양한 수행평가에서의 경쟁력을 갖게 해줍니다.”김 원장은 이렇게 초등부터 준비한 발표 역량은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해주어 남다른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해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문의 031-272-9001 / 010-5467-90022019 최신 교육과정 완전분석 교육콘서트달라진 교육과정에 맞는 평가방식 준비 방법과상위권 학생의 당락을 결정짓는발표 토론 비법 공개일시 6월 20일 목요일 10:30~12:30대상 초등.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2019-06-10
-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영어의 정도를 찾다 대한민국의 교육환경만큼 변화무쌍한 것도 없다. 영어교육도 마찬가지. 그러나 분당 정자동의 오크힐 어학원은 14년째 한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곳은 미국 교육과정의 정규 수업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과목별 전문 강사들이 과학, 사회, 세계사, 영미문학, 문법, 작문, 토론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렇듯 오크힐 어학원만의 잘 짜인 프로그램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의 균형 잡힌 영어 실력으로 향상시켜주기에 아무리 교육제도가 바뀐다 해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강점이 있다.인지능력에 따른 수업 방식이어야 효과적오크힐 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은 정말 다양하다.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학생, 특목·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교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 유학 중인 학생 등, 이러한 학생들이 14년간 이곳을 거쳐 간 셈이니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이야말로 자타공인 분당의 영어교육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Tony 원장은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이 제각각이기에 학생별로 그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결과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가 다르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라며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만 제대로 된 학습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초등영어, 학습이 아닌 언어를 가르쳐야초등학교 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초등 영어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Tony 원장의 설명이다.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7단계의 레벨을 두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주 3회 2시간씩 총 6시간을 과학, 작문, 문법, 소설, 회화 및 토론, 읽기 등 6과목을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초등 저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말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한다.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교정해주는 파닉스 수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영어일기 쓰기, 기초 문법 수업을 통해 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 중학년은 영어 도약의 시기로 말하기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한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토론과 다양한 실험을 통한 미국 교과서 체험 수업을 한다.말하고 쓸 때 필요한 문법 수업도 해 많이 말하고 쓰는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고학년 수업은 영자신문을 읽고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을 하고, 미국 현지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중등부터는 학습의 영어가 시작되는 단계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회화적인 면을 낮추고 학습적인 비중을 높인다. 이 시기에는 어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전을 활용하는 단어 수업을 한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지 않고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중등과정은 학교별 문법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수업한다. 중3부터는 Tony 원장의 직강으로 수능 모의고사 문제풀이, iBT, TEPS 수업을 운영해 대입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 이는 중3까지 우리나라 대입에서 요구하는 학습적인 차원에서의 영어공부 완성을 해야 차질 없는 대입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1부터 고3까지는 Tony 원장 직강으로 수능 영어 특화 맞춤수업이 진행된다. 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234문의 031-711-8755 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6-10
- 초등부터 고등까지, 시기별 전략적인 학습으로 실력 키워 지금까지 과학은 이과 상위권에게만 중요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개정 교육과정에서 문·이과 계열의 구분을 없애면서 과학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특히,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적용과 심화과정이 연계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시기에 맞는 전략적 학습이 중요하다.지난 5월, 평촌에서 16년의 내공으로 이름 난 과학전문 학원, ‘엠에스스퀘어’의 분당점이 수지 신봉동에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도를 높이는 계통별 학습 시스템을 갖춘 ‘엠에스스퀘어’ 분당점의 홍효정 원장에게 학년별 과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결과가 다른 16년 내공 학습 시스템‘엠에스스퀘어’ 분당점은 지난 16년 동안 평촌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과학 개념부터 내신과 수능까지 확실히 마스터해준다고 인정받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비타에듀 인터넷 강의 모의고사 출제를 한 20년 경력의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업은 보다 쉽고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횽효정 원장은 “저희 학원의 강점은 고등 과학을 염두에 둔 계통별 학습과 모르는 부분을 손쉽게 복습할 수 있는 모바일 동영상 강의입니다.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심화과정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계통별 학습은 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세우고, 언제 어디서든지 교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들을 수 있는 문제해설 강의는 학습 효율을 높여줍니다”라고 ‘엠에스스퀘어’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소개했다.초등과 중1, 계통별 수업으로 과학 개념 잡아과학에 대한 본격적인 학습은 초등 고학년과 자유학년제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중1때 비로소 시작된다. “중등 과정을 계통 물리와 계통 화학으로 구분해 한 번에 정리해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처음 과학을 학습할 때부터 체계적인 계통별 학습으로 개념의 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기에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중·고등 학습의 원리와 기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수업과 영재·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고등 실력의 경쟁력 키우는 중등 수업중등 수업의 핵심은 고등 과학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현 과정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목표로 하는 내신준비반에서는 중등 교과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양의 문제풀이와 암기 테스트를 통한 반복확인 학습으로 원하는 성적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욱이 고등 과학을 꿰뚫고 있는 강사들이 중등 과학을 고등 과학의 주요 개념과 연계해 수업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한층 높이고 있다.“실력 있는 강사진들로 구성된 저희 학원에서는 물·화·생·지 중 원하는 수업의 개설이 가능합니다. 특히 희망하는 고교에 따라 고등 실력의 기본이 되는 I과목은 물론 그 이상의 수업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중학교부터 체계적으로 대입을 염두에 둔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곳 중등 수업의 강점이다.내신과 수능, 문제없는 고등 수업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고등 수업은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 중요하다. 우선 고1~고2 학생들은 시험 범위의 개념을 다지고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분석한 6,000문제 이상의 기출문제들로 적용력을 높여 확실한 내신 성적을 준비한다.홍 원장은 “과탐은 상위권 이과 학생들의 합격을 결정짓는 과목이며, 국어·수학과 비교해 단 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어 중위권 학생들이 보다 상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실력 있는 강사들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고등 수업은 생명 유전, 화학 양적관계, 물리 역학 등 킬러문항이 주로 출제되는 부분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풀 수 있게 해주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해준다고 덧붙였다.문의 031-266-9517 2019-06-10
- 초보엄마의 아이 교육 레이스와 맘스 아카데미 김미숙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 서현문의 031-709-2017 / ria@cicedu.co.kr CiC에듀 서현점이 2017년 막 오픈 했을 때 가입해 지금은 EV3 로보틱스반에 승급하게 된 민이는 로봇과 로봇선생님, 이 둘과 사랑에 빠진 듯하다. 어머님도 민이가 좋아하는 한 중학교까지 꼭 보내 싶다고 말씀하셔서 감동(?)을 주셨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도 민이가 3학년이 되자 수학문제를 많이 틀리거나 하면 속상해진다는 말씀을 하신다. 이 현상은 초보엄마들 아니 모든 엄마들이 겪는 마치 심리게임과도 같다. 옆집 철이가 **대회에서 대상을 타고, 수학을 만점을 받았다는 말에 의연히 대처하기란 힘들다.아무리 상담을 하고 설득을 해도 움직이지 않는 어머니들을 위해 CiC에듀 서현에서 ‘맘스코딩클래스’를 진행했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레고 위두2.0을 직접 조립하고 코딩하는 과정을 누구보다 즐기고 재미있어 하셨다. 이것이다. 학습과 체험! 그 이후 카이스트 송준화 교수의 특강, <9시 취침의 기적>의 저자 초청 특강, 재원생 간담회, 상담을 수시로 하고 분기마다 보내는 공지문에는 반드시 추천도서가 있다.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한다면 아이를, 사회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아이에 맞는 적절한 선택들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부분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강의, 특강, 간담회를 가졌다. 한 분이 오든 두 분이 오든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했다. 그런 덕분인지 우리 원의 학부모님들과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따뜻해졌다. 추천도서를 읽고 얘기하는 분위기가 되었고 아이에 대해서도 허물없이 상담을 해 오신다.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엄마, 책을 읽는 엄마,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엄마가 되어보지 않겠는가.CiC에듀의 교육은 레고에듀케이션(MIT미디어랩)과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해내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초석이 되고자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맘스 아카데미’를 진행 해 볼 생각이다. 혼자가 아니라 같이, 의논하고 배우고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내기 위해! 2019-06-10
- 수학의 세계에서 필요한 ‘절대반지’ 최진호정통수학 대표강사 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혹시 내 아이가 겪고 있는 수학에 관한 고민이 아래와 같다면?•‘수학’이라는 단어나 말만해도 짜증을 낸다.•문제집은 많이 푸는데 시험점수가 안 나온다.•수학전문 학원을 오래 다녔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다.•문제를 풀면서도 뭘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공식은 아는데 시험에서 적용이 안 된다고 한다. 학생들과 수학공부를 하다보면 개개인의 실력과 문제점이 각각 다 다른데 명확한 진단이나 분석도 없이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이나 익숙한 브랜드만 보고 수학학원을 결정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특히, 부모님과 학습상담을 하게 되면 “제 아이는 이제 중학교 2학년 과정을 시작했는데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은 벌써 고등과정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옆집 아이는 최상위급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 대비하고 있던데...”라는 고민과 조바심을 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스트레스와 한숨 그리고 후회의 경험을 피할 수 없다.영화 <반지의 제왕>의 강력한 힘을 지닌 ‘절대반지’처럼 수학의 세계에서 필요한 ‘절대반지’가 있다. 자신의 수학실력을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해보면 어떤 수준과 단계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반지를 찾아 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의 손가락 크기와 취향에 맞는 반지를 끼어야만 비로소 수학에 대해 눈을 뜨고 초등수학에서부터 고등수학까지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수학은 철저히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은 도우미 역할만 할 뿐이다. 아무리 좋은 길로 안내를 하더라도 정작 본인이 그 길에 들어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수준과 난이도에 맞는 학습방법과 문제를 풀어냄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그런 다음 학습목표와 진도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완성된 학습체계와 수업도구로 내 아이를 이끌어 줄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