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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탐방 ‘하이업원(High Up One)’ 2019학년 수능 영어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1등급 비율은 5.3%(2만 7942명)였다. 지난해 10.03%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 결과적으로 어떠한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시험이 적어진 중학시절 영어의 기초가 되는 영문법과 영단어를 완성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하계·중계 지역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최고인 하이업원 영어학원. 진로진학, 학습 코칭, 독서 컨설턴트 자격 등을 보유한 영어교육 전문가 황보희 원장을 만나 단기간 내 하계동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학원이 된 비결을 들어보았다.현미경으로 봐도 구멍이 없어야 진짜 실력중학 영어의 성취도가 모두 A라고 하더라도 고등 영어가 모두 1등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왜일까? 황보 원장은 “고등 때 무너지는 영어는 겉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지만 현미경 수준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문법 여기저기에 구멍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고등 입시 영어의 관건은 중학 때 문법이 어느 정도 밀도 있게 완성되어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중학 때 보는 9번의 시험으로는 영문법을 완성하기도, 또 얼마만큼 완성되었는지를 측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문법 수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한국영문법인증협회의 30단계 영문법 인증제를 도입했다.레벨 1부터 3까지 중학 3년의 영문법 체계에 맞춰 각 레벨별 10단계 씩 총 30단계를 패스해야 한다. 50%는 사지 선다, 나머지 50%는 서술형으로 중학 주요 내신 문제와 유사한 유형과 수준으로 출제된다. 각 단계별 합격 기준은 3급(70점) 이상이고 매월 2회씩 시험이 치러진다. 보통 초6부터 시작을 하면 중1 자유학기 때는 이미 자연스럽게 시험에 익숙해지게 되고 중2부터는 확실한 상승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황보 원장은 “문법은 양(Quantity)보다 질(Quality)이 중요합니다. 어딘가 빠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채워줘야 하는데 인증제를 시행하면서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그것이 메워져 인증서를 받으면 그 성취감이 다음단계에 도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라며 무너지지 않는 영어 실력과 학습의 동기를 유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독해, 영작 속도는 단어의 양이 결정한다영문법이 영어의 뼈대라면 살이 되는 것은 영단어. 문법은 ‘얼마나 조밀하냐(Quality)’가 핵심이지만 영단어는 ‘얼마나 아느냐(Quantity)’가 중요하다고 한다. 독해와 영작의 속도는 단어의 양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하이업원 영어학원에서는 단어 역시 한국영단어인증협회의 영단어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초등 1,500개, 중등 3,000개, 고등 4,000개, 수능 보카 4,000개 총 12,500 단어를 12단계에 걸쳐 인증한다.월 2회 250개씩 500단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데 1차 영한 테스트, 2차 다의어 테스트, 3차 철자테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 문제당 10초가 주어지고 그 안에 클릭을 못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3번을 반복해야 인증이 되는 시스템이다. 학생이 자신의 목표 단어수를 스스로 정하고 학습하는 자기주도식이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초등 때도 최고 레벨 인증이 가능하다고 한다.영어 자체를 잘하게 하자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창의지성·감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교실 혁신 종합 방안'에 따르면 서울지역 중·고교는 내년부터 수행평가 비율을 45%에서 50%까지 확대해야 한다. 특히 영어의 수행평가는 영작이나 PPT 발표 등 영어 실력 그 자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황보 원장은 “학생들은 영어 수행평가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블랙홀같이 느낍니다. 결국 학생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영어 자체를 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사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초등 원어민 말하기 프로그램, 중등 영문법, 영단어 인증, 고등 수능, 내신, 독서 비교과까지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하이업원 학습시스템이라면 가능하다고 했다.문의 : 하이업원 영어학원 02-6223-5050 2018-12-20
- 왜 초등 저학년부터 문장을 통해 영문법을 배워야하나? 우리는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합니다. 그리고 그 의사소통은 일방적인 표현이 아니라 서로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상대방이 나의 의견을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를 배울 때 이러한 오류를 자주 범하며 모국어의 특성을 그대로 외국어 학습에 적용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어린나이에 4개 국어이상 구현하는 학생들에 대한 놀라운 보도를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아이들의 놀라운 능력은 각 언어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그들의 언어약속을 지켜 학습했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언어의 약속은 무엇일까요?첫 번째, 명칭입니다. 사물, 감정, 행동을 표현하려면 당연히 적절한 표현수단이 필요하겠죠! 그것이 바로 명칭(이름)입니다. 김춘수의 ‘꽃’처럼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 의미를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외국어를 배울 때 필수조건이 단어암기가 되는 것입니다. 단, 영어단어를 암기할 때 주의할 점은 품사입니다. 한국어를 배울 때는 조사의 쓰임을 주의하면 되지만 영어는 단어별로 품사가 다르고 그 품사에 따라 문장 내 단어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품사자체를 암기해야만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 문장의 구조분석입니다. 다음 문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예문> You will not be able to understand the full extent of the author's message unless you understand all of the words you read.한국어로 표현한다면 : 너는 ~ 할 것이다, 아니다, 할 수 있다, 이해하다, 그, 가득한, 정도, ~의, 그, 작가의, 메시지, ~ 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해한다, 모든, ~ 의, 그, 단어, 너는, 읽는다. 로 단어배치가 가능합니다.그런데 그 누구도 위의 단어나열만으로 문맥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작정 단어를 암기하라고 강요할 수 있을까요?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오류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당연히 불가능합니다.위의 문장은 한국어와 어순이 바뀌는 지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다음과 같이 문장을 끊어서 해석해야 합니다.예문> You / will not be able to understand the full extent of the author's message / unless you understand all of the words / you read.=> 너는 / 작가의 메시지를 완전한 정도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 네가 그 단어들 모두를 이해할 수 없다면 / 네가 읽은위와 같이 끊어서 해석하려면 문법적으로 동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접속사와 그에 따른 절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숨겨진 관계대명사의 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끊어놓은 지점 안에서는 한국어와의 순서가 일치하기 때문에 해석과 동시에 바로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구조가 다시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영어리딩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른 읽기가 직독직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이런 영어읽기와 직독직해를 자연스럽게 마스터하면 자연스럽게 듣기와 읽기 실력이 쌓입니다.하지만 리딩학원에서도 문법을 탄탄히 배우지 않는다면 단순히 읽기 중심으로 흐를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영작능력이 배양 되지 않은 채 발음보정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문장구조를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 끊어읽기를 기반으로 문법을 강화해야 합니다.위 방법은 실제로 동시 통역사들이 활용하는 방식으로 듣는 동시에 한국어로 통역할 수 있는 통역 훈련법으로 속도와 정확도 모두를 높일 수 있습니다.일부 부모님들은 단순히 문법개념이나 원론만을 강조하며 문법공부를 강요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자칫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고 너무 딱딱한 원론을 배워 결국 문법 따로 문장 따로가 되어 실력 쌓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반드시 문법은 문장과 함께, 리딩과 함께 다져줘야 독해 할 때 속도와 정확도가 빨라지면서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서술형 내신대비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중고등학교 영어시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살펴보면 한국어로 바로 해석 할 수 있는 구조분석이 불가하고 심지어 영어 문장 자체를 자연스럽게 읽지도 못한다는 허점을 알게 될 것입니다.영어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문법을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김지민 영어학원김지민원장02-930-0833 2018-12-20
- 2019학년도 예비고1 '생각정리와 올바른 학습방법' ③ '토머스 에디슨 5,000,000개, 레오나르도 다빈치 7,000개, 아이작 뉴턴 4,000개”각자의 분야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위대한 그들이 남긴 숫자의 비밀은 무엇일까? 답은 바로 그들이 생전에 남긴 “메모지의 수”이다.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그들조차도 메모에 의지해서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었고, 불후의 명작을 그렸으며, 자연과학의 공식을 밝혀냈다. 하물며 그들보다 능력면에서 한참 부족한 우리들일진대 겸손하게 우리의 생각과 기억을 메모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메모의 정의는 “다른 사람에게 말을 전하거나 자신의 기억을 돕기 위하여 짤막하게 글로 남김”이다. 그냥 적는 거다. 별거 아닌 이 메모가 왜 이토록 안 되는 걸까?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글을 익혀 쓸 수만 있으면 적을 수 있다!'고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마치 축구공을 발로 찰 수 있으면, 배드민턴 셔틀콕을 라켓으로 맞출 수 있으면, 탁구공을 라켓으로 쳐서 넘길 수만 있으면 따로 배우지 않아도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결코 잘 할 수 없다. 아마추어 선수가 절대로 프로선수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메모에도 우리가 간과하는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걸 적용할 때 비로소 메모의 고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메모의 3가지 기본 원칙3가지 기본 원칙을 지키면 된다. 첫째는, ‘주머니 하나’, 둘째는 '시간의 축', 셋째는 '꼬리표(태그)'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도와 목적에 따라 가정에서, 학교나 일터에서 각각의 용도에 맞는 기록장(노트나, 업무일지나, 수첩)에다 적는다. 우리의 비극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뼈아픈 기억이 있을 것이다. 중요할 거라 생각되어 분명히 잘 적어두었는데, 정말 필요한 순간에 적어둔 바로 그 기록장이 없어서 낭패를 본 적 말이다.필기도구를 하나로 통일하고 거기에만 기록하라! 그래야 어디에 적었는지 찾느라 헷갈리지 않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가능하면 시스템 다이어리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자료의 이동이 쉽고 보관 및 관리가 용이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에도 한 가지 앱만 써서 메모로 남겨라. 이게 주머니 하나의 원칙이다.두 번째 원칙인 ‘시간의 축’이란 모든 메모에 날짜를 적고 시간의 순서대로 적어나가라는 의미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거의 SNS에서 엄청난 양의 글들을 관리하는 단 하나의 기준이 바로 시간의 순서이다. 기록된 시간을 알게 되면 오래된 자료인지 아닌지, 보관 및 삭제(폐기)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고, 나중에 찾을 때도 검색을 수월하게 해준다.세 번째 원칙인 ‘꼬리표(태그)’는 작성 일자나, 작성내용, 작성자, 장소나 주제, 전체분량 등 관련 정보들을 일정한 위치에 기록해 두는 것을 의미한다. 대형할인점이나 편의점에서 장을 볼 때 일일이 물건값을 계산하지 않아도 별 문제없이 값을 치를 수 있는 까닭은 상품정보를 담고 있는 바코드가 있어서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기록하는 메모에도 바코드의 정보에 해당하는 것들을 적어두면 이후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메모지면에서의 특정위치, 예를 들면 날짜는 오른쪽 상단에, 내용의 제목이나 주제는 왼쪽 상단에, 현재 쪽과 전체쪽수는 왼쪽 하단에 규칙적으로 적어두면, 나중에 다른 메모들과 섞여 있더라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글씨를 잘 써야만 기록관리를 잘 하는 게 아니다.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어야 메모를 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빨리 쓸 수 있어야 실력을 인정받는 게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메모를 해야 할 순간에 기록을 할 수 있고, 기록한 내용이 필요한 바로 그 시점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필요해서 찾을 때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쁘게 신속하게 잘 쓰는 것이 빛을 발휘하는 것이다.먼저 위에서 언급한 메모의 3가지 기본원칙을 활용해서 적어보자.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강력한 나만의 비서가 탄생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후에는 나의 목표를 세워보고,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월별로, 연도별로 적은 후에 하나의 도구에 담아두고 매일매일 들여다보기로 하자! 그렇게만 하더라도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자기관리를 통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싶다면 먼저 기록관리에서 출발하라. 그게 답이다.이용각 소장중계동 더베스트과학수학학원 생각디자인연구소문의 02-937-2815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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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수학학원, 심화·사고력 수학전문 수준영재수학학원 지난 7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SKY 타워 7층으로 이전하며 ‘학생 중심의 신개념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초·중·고를 연계하는 치밀한 학습체계와 학생 역량별 세분화된 콘텐츠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켜온 수준영재수학학원. 쾌적한 학습환경을 비롯해 시의적절한 학부모 설명회 개최, 수학학습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잡으며 ‘수학학습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조해왔다. 박수준 원장을 만나 ‘수학학습으로 인한 학부모의 걱정과 오해’를 바로잡고 ‘수준수학만의 학습원칙’을 정리했다.어떤 수준의 학생도 완벽지원, 체계적인 공부와 시험준비 시스템예비고1 프로그램은 학생별 학습진도에 따라 앞선 공부와 문제풀이 과정을 병행 지원하고 있다. 수준학원의 학습체계는 세분화되어 있어 어떤 학생이 들어와도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최적화된 반에서 공부할 수 있다. 고등수학(하)를 시작하는 학생이라도 명제, 함수, 순열 조합 등 시작 단원은 모두 다르다. 또한 수학II를 배우면서 수학I 문제풀이와 수학(상)(하)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누적학습이 진행된다. 예비중1 프로그램도 학생 수준에 따라 중1 과정 시작반, 1-1학기와 1-2학기를 병행하는 반, 2-1학기 개념과 1-2 유형학습 병행하는 반, 영재학교와 과학고 준비반 등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된다.10여년 이상의 노하우를 담아낸 수준의 중·고등 내신과 수능 준비체계는 전국 최고 최신작 문제들을 전수조사하여 유형 분석을 마친 후 학생들에게 수준별 대비 문제로 연습시켜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과서를 비롯한 기본 문제들은 타 학교 교과서의 특이 문제까지 훈련시켜 철저하게 준비시키고 있다.심화 ·사고력 수학 완성이 목표, 고퀄리티 학습 프로그램 운영박 원장은 “중계지역에서는 ‘앞선 공부’의 목표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초등생이 중등수학 개념을, 중학생이 고등수학 개념을 미리 공부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대치지역에서는 초등부터 ‘심화수학 완성’을 목표로 한다. 심화·사고력 수학이 최상위권 등수를, 고교진학 후 1-2등급을 가르는 결정요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대치지역의 ‘앞선 공부’는 심화수학를 이해하기 위해 다음 학기 과정의 개념서와 응용서를 공부하는 것.. 따라서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초등부터 고등과정까지 하나의 학습체계로 구성하여 학생 수준에 따라 어떤 과정에서도 탄탄한 심화학습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곧 입시결과로 증명되고 있다.박 원장은 “중2 여름방학이면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진다. 자유학기제로 인해 중1때 잘못된 공부방식을 간과하다가, 중2 성적표를 받을 시점에 성적 부진, 학습의욕 저하, 사춘기로 인한 소통 불화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수학성적은 하락세에 있는 현실을 직면하기 때문”이라며 “다음학년 공부를 하고 있다면 커리큘럼을 살펴 단순히 개념서와 문제풀이의 반복인지, 심화수학 또는 사고력 수학을 꼼꼼히 지도하는 지를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시의성 살린 다양한 설명회 개최, 수학공부와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박 원장은 5년전부터 대치동에서 수준입시컨설팅을 운영하면서 축적해온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지난 9월에는 “2019년 이후의 대입의 순차적 개편 변화와 수준학원의 대비”, 10월에는 “나에게 유리한 고교선택 가이드와 고등수학 학습 전략”, 11월에는 “ 영재학교 · 과학고 ·하나고 ·대원외고 입시 가이드와 초·중·고 과정별 개념· 심화 ·사고력 수학 공부법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각 설명회마다 수준학원의 대강의실을 꽉 채워 그 열기가 대단했다.박 원장은 “일부 학원의 학종 등에 관한 선동적인 내용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하다. 강남권에서는 심화수학을 목표로 개념공부를 하는 반면 중계지역 일부 학원에서는 대치· 강남 이름을 걸고 무조건적인 앞선 진도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부는 계획과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투자해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2019년 상반기에도 3~4회의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수준의 자부심이 담긴 고품격 학습공간 마련박 원장이 학원을 SKY타워로 이전하면서 열정을 쏟은 것이 ‘고품격 학습공간’ 마련이었다. 교실을 학생이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조망 확보, 통유리벽과 블라인드 설치)으로 조성하고 학부모 대기실과 상담실을 호텔 로비의 커피숍처럼 편안한 소통공간으로 마련해놓다. 또한 인포메이션과 통로는 회원제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같은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엄청난 비용이 들었지만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고,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아깝지 않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문의 : 수준영재수학학원 02-938-2211, 02-938-2213 2018-12-20
- 겨울방학 영어학습 효과의 극대화 전략 어느덧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공통된 관심사는 긴 겨울방학(봄방학 포함)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요즘들어 방학을 맞이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함은 물론 내년 새학기 선행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토플이나 텝스 대비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수시로 대학진학을 위한 신학기 내신등급를 올리려는 학부모님들, 수능어법이나 중등문법의 체계가 불안하여 단기 문법특강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체계적인 수능대비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상담 수요가 많다.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겨울방학 영어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을까?첫째, 학생의 현재의 영역별 현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된다.LC파트, VOCA파트, GR파트, RC파트 영역별로 레벨 테스트를 통한 학생의현주소를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 위주의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우리가 병원에 갈 때제일 먼저 몸의 아픈 부분에 따라 내과, 외과, 신경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을 정하고의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검사를 거쳐 정확한 처방을 통한 치료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둘째, 방학기간 동안의 월간 영어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주간 및 일일 학습계획을 수립하자. 학생의 능력에 맞게 학습량을 설정해 놓고 매일 학습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주간별 학습계획을 차질없이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보고 미실천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셋째, 영어는 언어 이므로 파트별로 일정한 학습시간 배분이 필요 하다고 하겠다.물론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매일 30분정도의 듣기학습, 매일 1시간정도의 세심한 어휘학습, 레벨에 맞는 일정시간의 어법 및 독해학습과 그에 맞는 실전문제 풀이로 철저한 복습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넷째, 중.고등부의 학교 내신점수가 노력한 만큼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은 몇가지 원인들이있는데 특히, 문법의 체계가 불안하여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학교별로 내신점수의 변별력을 두기 위하여 어법 파트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 기간에 부족한 부분의 문법의 체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전문제에 바로적용하여 감각을 몸에 익혀야한다.문법은 80%정도는 이해와 20%정도의 필요한 구문암기가 필요한데 거꾸로 학습하는 학생은 문법이 마냥 어렵기만 하고 응용문제의 해결에 곤란을 겪게 되는 이유라 할수 있다.마지막으로, 영어영역 문제에서 수능과 내신의 관건은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을 풀어야 하므로 평소 단문 및 장문독해 연습을 꾸준히 하여 독해력 향상을 시켜야 한다.이번 겨울 방학기간 동안에 학생 개개인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다면 영어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다.또한 중.고등 학생들이 잘못하면 좌절을 맛보는 영어관문이 어휘학습이라 할수 있다.어휘를 무작정 억지로 암기하다 보면 지겹고 스트레스를 받게될수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에서는 먼저 온라인을 통한 보카 레벨테스트를 통한 학생수준의 보카급수에서 시작한다. 온라인 보카는 1UNIT당 20개의 어휘가 4단계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방대한 보카를 반복 숙달시켜 자연스럽게 암기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학생별로 별도의 아이디와 비번을 부여하고 어휘학습과 듣기학습을 시킨결과 폭넓은 어휘학습으로 어휘력이 상당히 늘어나는 것을 보았다. 1차적으로 온라인 보카를 학습하고 2차적으로는 독해수업때 나오는 중요한 단어당 적어도 5개이상의 동의어와 반의어들의 어휘확장이 이루어진다. 독해수업때 필기했던 풍부한 어휘들을 숙제로 스프링노트에 필기하고 암기과정도 수반된다. LC가 부족한 학생은 매일 온라인 LC의 20문항의 실전문제 풀이와 틀린문항의 다시듣기와 Dictation학습을 통해 듣기능력은 향상된다.LC에 자신있는 학생도 일주일에 한 두 번정도의 학습이 필수적이다. 장기간 듣기연습을 게을리 하면 감각이 떨어지고 실수로 이어지게 마련이다.또한 문법의 체계적인 이론의 이해학습과 바로 실전문제에 적용 응용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독해는 단문과 장문독해 연습을 통한 독해력 향상과 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시간내에 풀고 틀린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된다.특히 독해유형중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문항은 어법문제와 빈칸추론 문제 문장넣기 문제, A-B-C 순서잡기 문제이다.에이플러스 영어최종문원장02-576-3330 2018-12-20
- 영어과외(구조독해, 문법) 1. 영어공부의 문제점1) 구조독해 :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음.2) 문법 : 어느 정도는 아는거 같은데 긴 문장에 적용이 되지 않음.→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결여.2.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독해와 문법으로 결정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와 순서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점수결정.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3. 구조독해, 문법과 영작 단기간 실력향상구조독해와 문법에 관한 교재가 20여권이 넘어서 학생 수준에 맞춰서 수업이 가능. 문장을 끊는다는 구조독해를 긴문장에서 분석하는데 깊게 하는 편. 중위권정도 학생은 1~2개월정도면 긴문장해석은 거의 되는 편임.학생사례사례1-혜성여고 1학년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사례2-대진여고 2학년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사례3-서라벌고 2학년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사례4-영신여고 2학년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사례5-중계중 3학년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랐습니다.사례6-불암고 2학년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사례7-서라벌고 3학년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사례8-불암고 2학년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이혁재 영어이혁재원장02-935-5771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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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즐거움이 사유하는 힘 키운다 수능 국어가 어려워졌다. 전문가들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 예견한다. 국어가 단순한 ‘기초교양’ 과목이 아니라 소통, 통합, 융합 능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꼭 필요한 핵심능력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을 읽고 해석하고 요약해 핵심 주제를 뽑아내는 사고력과 추론력은 짧은 시간 안에 얻어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체계적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국어논술전문학원인 혜다국어논술학원 정희진 원장을 만났다.입문-사유와 공감력 재밌는 책읽기에서 시작국어의 시작은 당연히 읽기부터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었는지 ‘독서의 질’도 중요하다. 혜다국어논술학원 정희진 원장은 “어릴 때부터 책 읽기가 잘 된 학생들은 수능국어 문제를 풀 때 긴 지문에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낸다. 그러나 초등 저학년 때는 책을 잘 읽던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아예 책을 손에 잡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독서지도 때문에 중·고등학교까지 독서가 꾸준히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한다.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즐거움이다. 책 읽는 것이 의무나 보상을 바라는 행위가 아니라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즐거워야 하고 그 즐거움이 책을 계속 읽는 힘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정 원장은 “초등 저학년일수록 소설이나 시와 같은 문학작품을 많이 읽는 것이 좋다. 독서를 통해 공감능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가 바로 이 때다. 즐거운 독서가 되도록 책 읽은 후 아이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표시해 줘야한다”고 강조한다.발전-인문 사회 철학 등 배경지식도 키워야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충분한 공감력이 길러진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정 원장은 “아직 흥미가 옮겨가지 않았는데 역사나 과학 책을 읽게 하는 것은 오히려 책 읽기에 독이된다. 아이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그 분야로 옮겨가서 읽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칫 엄마의 욕심이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까지 빼앗아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이나 역사 서적들은 아이가 흥미를 보일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풍부한 배경지식이 독서와 글쓰기의 바탕이 된다. 혜다국어논술학원 고세희 강사는 “중학생들은 당연히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지리나 시사용어 등 기본적인 개념을 모를 때는 글읽기와 글쓰기를 할 때 한계가 나타난다. 인문 사회 철학 등 배경지식을 키우기 위해 중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한다.혜다국어논술학원 ‘문사철특강’은 벌써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교 ‘통합사회’를 기본으로 지리, 사회, 문화, 시사 영역에 대한 어휘와 상식에 대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입시-체계적인 어휘와 문법, 수능국어 대비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와 논술을 교육하는 혜다국어논술학원은 주1~2회 수업이 원칙이다. 초등생 수업은 책 읽기와 글쓰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중·고생은 국어와 논술수업이 균형있게 진행된다. 특히 ‘짧은 글쓰기’와 어휘테스트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정 원장은 “단어를 주고 단어의 의미에 맞게 글을 짓게 하는데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한다. 그만큼 글과 지식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어휘들을 알지 못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의 현실이다”고 꼬집는다.혜다국어논술학원에서 가장 심혈을 쏟는 수업은 ‘글쓰기’다. 매달 1권의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적어야한다. 대충 적어서는 안 된다. 고세희 강사는 “처음 글을 적어오면 첨삭이 아니라 글의 구조부터 시작해 다시 작성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글의 구조에 맞게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이 드러나게 글을 쓰는 작업이 쉽지 않다. 하지만 몇 번 반복해서 하다 보면 글을 쓰는 능력도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도 길러지게 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직접 교재를 만들고 독서감상노트도 제작해 사용하고 토론수업을 위해 수업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자료 준비에 투자한다. 국어란 지식이 아니라 사유하는 능력이 좌우한다는 것을 믿는 ‘혜다국어논술학원’. 어려운 입시 국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어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18-12-20
- 겨울방학은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 파주 운정 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고등학교에서 통하지 않는 중등영어실력매년 고1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영어 점수를 받고 충격 받은 어머니와 학생들이 찾아온다. ‘우리 아이가 영어점수를 이렇게 받을 줄은 몰랐어요.’ ‘항상 90점 이상은 받던 아이인데 영어 때문에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은 몰랐어요’라는 말과 함께 60-70점대의 점수를 들고 온다. 영어본문 암기를 덜해서 그럴까? 절대 아니다. 학원을 옮겨보기도 하지만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는다. 고등영어는 본문 암기를 하면 도움은 되겠지만 본문을 외웠다고 점수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족하게 본문 암기를 했다고 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것도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영어실력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는 시험이 고등학교 영어시험이다. 안타까운 얘기지만 초등시절부터 중학교 때 까지 각 시기에 맞춰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왔느냐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예비 운정고 1학년 학생의 사례지산중학교를 졸업한 남학생의 사례를 보면, 이 학교의 영어 문법 문제가 다른 중학교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었지만, 이 학생의 경우에는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손쉽게 A등급의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학원에서 고1 모의고사로 공부를 했기에 선행도 좀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운정고에 들어가서 1학기 중간고사를 본 결과 50점대 점수가 나왔다. 지금까지 이런 점수를 받아본 적이 없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는 새벽2시까지 공부했다. 이보다 더 어떻게 열심히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주변 친구들 못지않게 열심히 했다. 그러나 결과는 좀처럼 달라지지 않았고, 결국 5등급을 받았다. 도대체 왜 점수가 오르지 않았을까? <분석>운정고, 국제고, 한민고 등의 상위권 고등학교는 평균 내신 195점의 점수로 들어가는 학교들이다. 상위권 아이들이 모인 학교에서 고1 학생들에게 고1 수준의 문제를 출제한다면 변별력을 가를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 않을까? 그래서 평균적으로 상위권 고등학교에서 최소 3등급은 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면, 고3 모의고사 수준의 독해와 어휘를 예습해가야 한다. 고1 모의고사 수준의 예습을 하고 들어갔다면 현실적으로 실제 시험을 치를 때 어휘와 어려운 구문의 간극을 메우기 어렵다. 학교에서 고1 수준의 지문으로 수업을 나가더라도 결국 고2-3 수준의 구문과 어휘로 모두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서술형은 고난도 문법의 완벽한 활용을 요구하고, 어법문제는 영어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보는 눈을 요구한다. 중학교 문제가 이런 유형으로 출제되지 않는데 갑자기 이러한 유형을 풀 수 없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매일 영어에만 매달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두달 공부했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영어는 예습이 상위권 등급을 받기 위한 답인 것이다. 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등부 영어시험은 중등부 90점대를 유지했던 학생들에게 '진짜 상위권 영어실력이었는가'를 묻고 검증하는 시험이다. 그리고 진짜 실력을 쌓아온 학생들만이 이 토너먼트를 통과해 1-3등급의 상위권 영어등급을 쟁취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본문을 달달 암기하는 식의 임시방편으로 쌓아온 실력으로는 절대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드물게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점수가 2학기 기말까지 비슷하게 유지된다. 영어 한 과목에만 매달릴 수 있다면 모르지만, 현실은 일주일에 평균 2회 영어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전부이고, 바로 눈앞의 수행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해나가기도 벅차다. 여름방학은 불과 3주밖에 되지 않지만 겨울방학은 충분한 공부 시간이 주어지는 다시 말해 실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고등부 영어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예비고1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하고,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계획을 짜서 실천하기를 바란다. 2018-12-20
- 2019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 시간 오래 걸린 ‘중상 난이도 문항’ 주목 2019년 수능이 끝났다. 학생들의 수많은 탄식과 한숨, 기쁨과 환호 속에서 수학 가형의 출제 흐름과 경향을 아래와 같이 총평해 본다.<출제 흐름 및 경향>구분미적분 Ⅱ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합계지수 로그 함수삼각 함수미분법적분법순열 조합확률통계평면 곡선평면 벡터공간 도형/벡터문항 수333333333230전반적 출제 난이도는 중위권 학생들도 킬러 문항을 제외하고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었다고 분석된다. 6월 9월 모의평가 수준과 비슷하며 나형과 공통 문항으로 3문항이 출제 되었다. 학생별로 체감 난이도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모의고사 이후 꾸준히 공부를 해온 학생이라면 평소와 큰 차이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된다.영역 별 문항 수를 분석해 보면 ‘미적분2’에서 총 12문항이 출제 되어 ‘미적분2’에 약간 집중된 경향을 보였다. 고난이도 킬러 문항인 21번, 29번, 30번의 경우 21번 문제는 적분을 활용한 문항이, 29번 문제는 기존 기출 경향과는 다른 평면 벡터가 출제 되었다. 가장 어려운 30번 문항은 주어진 조건을 활용한 그래프 개형 추론이 출제 되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킬러 문항 29번이 공간 도형에서 평면 벡터로 바뀌면서 살짝 난이도 낮아졌다고 할 수 있으나 여전히 21번, 30번은 어렵게 출제 되어 많은 학생들이 힘들었을 것이다.킬러 문항 외 중상 난이도 문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계속 어렵게 출제되는 수능 수학에 대한 대비는 기본의 충실함 이다. 기출 문제 분석과 EBS교재를 반복적 공부하여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기출문제 풀이, 출제의도 분석하는 힘 길러야기출문제는 풀어 보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는 것이다. 평가원에서 어떤 방향으로 어느 개념을 활용한 문제를 출제했는지 분석함으로써 수능 출제 방향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고 부족한 실력도 보강할 수 있을 것이다. 기출은 한번 풀어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능 시험 전까지 ‘2회독’ 이상 학습을 권장한다. 그리고 반복출제 제한 규제 폐지로 인해 중요한 기출 문항의 경우, 유사 소재를 활용하여 반복출제 될 가능성이 분명히 있으니 자신 만의 개념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BS 연계 비율이 70%인 만큼 중요 문항을 철저하게 연구해야 한다. 교재 문항과 유사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출제 아이디어 분석’을 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 방법이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떤 아이디어가 활용되는지 스스로 찾아보면서 공부한다면 수학 실력이 본인도 모르게 쑥쑥 향상되어 있을 것이다. 안용규 강사일산 입시대입전문 진짜공부입시학원문의 031-911-9705 2018-12-20
- 클래스가 다른 나다어입시센터! 실적으로 증명합니다! 이번에도 ‘완전적중’으로 증명된 압도적, 독보적 강사진 나다어입시센터는 스카이에듀와 메가스터디, 이투스의 1타강사(1등 스타강사)가 출강하는 경기 북부권역 유일무이한 입시센터다. 영어 조은정, 국어 방동진, 화학 박상현, 사탐 김성묵 등의 대치 1타강사들이 일산 나다어입시센터에 포진돼 있다.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현강에서도 전국 1위를 달리는 스타급 강사를 일산에서 만날 수 있다. 이것으로 일산 입시 전선에 환하게 청신호가 켜졌다. 오로지 일타 강사의 수업을 듣기 위해 왕복 4~6시간씩 걸려 대치동을 다녔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금이라도 일산에 나다어가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믿고 듣는 스타강사! 영어의 ‘조은정’은 현 고3 수업 개설 직후 ‘최단시간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유명세를 탔다. 어쩌다 받는 1등급이 아닌 안정적 1등급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으로 인정받는다. 올해 불수능 만점자가 영어는 1년 내내 ‘월간조은정’만으로 공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산 나다어에서는 복습교재로 ‘월간조은정’을 현강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논란의 중심이 됐던 역대 최고난도 국어영역으로 국어 학습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국어의 ‘방동진’은 2019학년도 수능에서 작품과 개념을 다수 적중시킨 실력있는 강사다. 개인 맞춤형 주 차별 교재,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확실한 성적 향상은 물론, 1교시인 국어영역의 특성을 살려 멘탈 관리 능력을 신장시킨다. 말이 필요 없는 화학의 ‘박상현’은 최장기간 최다 화학 수강생을 보유한 슈퍼스타다. 수강생들은 화학 1등급은 기본, 3스텝 학습법으로 최상위권 학습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ORIGINAL 대치동 콘텐츠를 일산에서 나다어입시센터는 대치동에서 검증된 나다어학습법과 자체 제작한 ‘월간대치동 주간강훈련’이라는 문제지를 제공해 재원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다. 나다어는 ‘나는 다음에 어떻게 풀겠다’의 약자다. 나다어학습법은 대치동 최상위권 학습법으로 실제 수능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훈련하는 학습법이다.오리지널 대치동 콘텐츠인 ‘월간대치동 주간강훈련’은 유형별 기출문제 정리 및 양질의 자체문항으로 실제 수능 때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또한 대치동에서도 구하기 어렵다는 ‘시대인재 서바이벌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시대인재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다어입시센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차원이 다른 입시전략연구소의 3박자 컨설팅 나다어입시센터는 현장형 입시상담가로 통하는 최승해 소장과 맞춤형 입시 전문가인 강성한 대표가 상주하며 입시와 관련된 설명회와 상담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나아어에서는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무료의 입시상담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정기적인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나다어의 차별화된 입시 컨설팅은 1단계, 시기별 맞춤 학습전략과 진로상담을 통해 대입전략과 계획을 수립한다. 2단계, 스타강사의 강의로 취약과목을 보완하며 실력을 다진다. 3단계, 자소서 등 서류 검토 작업과 함께 수시, 정시 맞춤 컨설팅으로 대입 합격 직전까지의 모든 것을 이곳 나다어입시센터에서 해결하는 것이다. N수생과 반수생을 위한 입시컨설팅 또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합격을 보장한다.일산 맞춤형 소규모 강의와 스터디 카페 운영 나다어입시센터는 주차 별 주간 평가를 통해 학생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1:1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 수학의 경우엔 일산 어머니들의 요청에 부응해 맞춤형 소형강의도 운영하고 있다. 2019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맞춤 소형강의로 등급향상의 결실을 이룬 재학생이 많다. 또한 학생들이 편안하게 자율학습을 할 수 있도록 로비를 스터디카페로 운영 중이다.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1년 선배들이 상주해 재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일산 입시 실정에 누구보다 밝은 선배 멘토는 문제 질의응답과 학습법뿐만 아니라 고민상담과 합격노하우를 또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며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본관 일산동구 마두동 754번지 세경빌딩 5층2관 일산동구 마두동 731번지 서울코아빌딩 4층 407호문의 031-909-0910 <예비고3 설명회> 12월 21일(금) 오후 2시 ‘2020학년도 수능을 관통하라’라는 주제로 최승해 소장이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내용은 2019학년도 수능 과목별 완전분석과 2019학년도 수능 결과로 본 탐구과목 완전대비법. 2020수능 대비 겨울방학 활용법과 학기 중 대응법 등이다. 설명회 장소는 본관이며 참석을 위해서는 문자로 예약해야 한다. 문자예약 010-9431-0907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