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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종합학원 일산종로학원 2019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 현장 스케치 12월 10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는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는 일산종로학원에서 개최한 2019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불수능으로 인해 정시지원에 큰 혼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학부모와 수험생 650여 명이 참석해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뜨거웠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와 종로학원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2019 수능의 특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정시지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내 성적의 비교우위 명확히 파악해야설명회는 ▶국어 표준점수 확인 결과 점수대별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변화 정도 ▶영어 3·4등급 이하의 지원 가능한 대학 ▶과목별 점수대에 따라 대학별 가중치에서 점수대별 유리한 대학 집중 분석 ▶변별력 높은 과목에서 점수가 기대 이상 또는 기대 이하일 경우 상위권 대학 및 서울 소재 대학 진입 가능 전략 ▶각 대학 정시 학과별 변화에 따른 전략 포인트 분석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교대, 간호대 등 특수학과 정시 지원 전략 ▶전국 대학, 전 학과 정시 합격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임성호 대표이사와 김명찬 소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정시지원은 역대급 고난도였던 수능 국어 성적에 따라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나와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어디에 지원하는지 살펴보고 비교우위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를 정확히 알고 대학별로 어떤 점수를 활용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 확인한 후 정시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일산종로학원의 강대민 원장은 “올해 수능이 워낙 어려웠던 탓에 기존의 정시지원 양상과는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충분히 컨설팅을 받고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지원 전략을 짜본 후 지원해야 정시 합격 가능성이 커진다”고 조언했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12월 17~21일까지 정시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지원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12월 13~14일 6시까지 사전 예약을 한 후 일정 안내를 받고, 수능 성적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한편 종로학원은 현재 겨울방학 예비고1,2,3학년을 위한 윈터스쿨을 모집중이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반도 모집하고 있다. 상담 예약 및 문의 031-916-1881http://www.is1jongro.co.kr/ 2018-12-13
-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나만의 능력 ‘언어’ 한국의 인구 5000만 명, 한국의 면적은 세계 107위로 미국의 한 주의 크기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이 세계의 제대로 된 경제, 정치, 문화를 알려면 영어를 배워라’라는 말에 저희 어머니는 저를 그 어느 학원 보다 가장먼저 영어학원에 보내셨습니다. 한국에서 접하는 수많은 책자와 기사, 칼럼들은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들이 대부분이며, 전 세계 정보의 80%이상이 영어로 통용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아이가 ‘영어’를 스스로 읽고 그 책의 저자가 전달하고자하는 진짜 의미를 본인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아이가 외국인에게 자신이 하고자하는 말을 오목조목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상상만 해도 즐겁고 신나겠지요? 아마 아이가 앞으로 경험할 세상은,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보다 더 크고 놀라울 것입니다. 단지 대입을 위한 공부가 아닌, 영어를 ‘언어’로서 내 것으로!인도에서 캐나다 중국으로 넓은 세상의 국제학교를 다니며 내 아이가 태어나면 꼭 모국어와 함께 가장 먼저 ‘영어’를 가르쳐주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영어를 알면 세상을 경험할 수 있고, 세계와 소통하며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세상이 좁아질수록 영어는 우리 아이들에게 점점 더 중요한 가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기존의 선생님이 주가 되어 아이들 앞에서 설명하는 학습방식으로는, 언어가 언어 자체로 습득되기보단 학습으로서 이해되기 때문에 흥미롭게 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칠판 앞에서 배웠다면, 지금처럼 자연스러운 소리를 낼 수 있었을까요? 아이들이 스스로 매일 접하고 소리를 따라하며(following), 영어가 재미있다는 만만함과 자신감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의사소통과 독해 능력을 함께 거머쥐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우리 아이, 영어 잘 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려면?저 역시 많은 학원을 다녀보았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이 앞에 나가 설명을 해주시고 우리는 가만히 수업을 듣는 교사중심의 방식에, 혹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에도 말을 하지 못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앞에 부분을 이해를 못하니, 내일하는 수업도, 그 다음날 하는 수업도 당연히 이해하기 힘들었고, 그렇게 재미를 잃고, ‘나는 못하는 아이구나’라는 생각으로 포기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나와 맞는 방식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하고 또 1:1 맞춤방식의 선생님과 수업하는 학원을 다니며, 다시 자신감을 찾고 영어를 즐거운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영어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였고, 그 때를 시작으로 영어가 전혀 두렵지 않은, 영어가 즐거운, 잘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6~17세까지의 아이들은 감정에 정말 예민합니다. 큰 학원의 경쟁적이고 아이들이 서로 비교할 수밖에 없는 환경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합니다. 앞으로 넓은 세상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원천은 ‘자신감을 실어주는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고유의 특성을 알고, 그 아이들의 장점을 찾아주어, 잘하는 아이를 더 잘하게, 못하는 아이는 끊임없는 믿음을 주어 자신이 잘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여 자신도 몰랐던 학습 실력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어야 합니다. 여러 곳의 국제학교를 다니고 더 큰 세상을 경험해보니, 다른 나라 공항에 떨어지는 그 순간 인생은 ‘서바이벌’입니다. 아이들은 머지않아 세상이라는 바다로 나아가야 하고,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합니다. 영어가 내 것이 된다면, 세상은 나에게 옆 동네가 됩니다. 세계 그 어느 곳에 떨어뜨려놓아도 자기 스스로 살아남는 강한 아이가 됩니다. 그런 세상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해주세요!영어전문 YBM잉글루 파주운정 1캠퍼스 강사 Helen문의 031-941-5621 2018-12-13
- 예비고2/고3 학년별 겨울방학 국어학습 전략 예비고2,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고2는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 | 고등2학년 국어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학습할 양이 많고 그 양만큼 공부의 질 또한 끌어 올려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빠른 선행보다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질적인 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어에서는 학교마다 차이가 있으나, 새로운 교과 편제로 독서, 문학, 화법작문, 언어 매체 중에 2권을 학교에서 학습합니다. 그 중에 언어(문법), 문학, 독서는 겨울방학시기에 미리 준비해야합니다.언어(문법), 기초부터 완성하라 | 문법은 각 이론이 유기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공부시간이 필요합니다. 학교내신은 쉬운 문제뿐 아니라 어려운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철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고2시기는 실제적으로 고3 수능기출까지 풀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문학-이론부터 연습하라 | 국어에서 학생들이 의외로 문학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론이 탄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문학은 객관적인 학습을 위해 기본이론에 충실한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이론공부를 충실히 해야 합니다. 이론공부 이후에는 다양한 문학작품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문학은 독자의 느낌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글속에서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학은 교과서 외 지문도 함께 출제 될 수 있기 때문에 작품을 비교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좋은 공부방법입니다.독서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키워라 | 고2 시기에는 모의고사를 꼭 병행해서 국어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모의고사는 전 범위를 다루기 때문에 전체적인 국어실력을 점검하기 알맞습니다. 그리고 독서지문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서 꾸준한 독서지문 공부는 독서 실력을 끌어 올립니다. 예비 고3,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대학과 학과를 정하라 | 대학교와 학과를 상향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계획을 잘 세워서 실천해야합니다. 고3 시기에는 고2에 비해 훨씬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목표에 맞는 학습량을 늘릴 필요성이 있습니다.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의 전영역이 1학기 내신에서 다룬 학교가 많기 때문에 모두 한 번이상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고3년 동안 이 모든 영역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울방학이 유일합니다. 또한 ebs교재를 학습하기 이전에 전 영역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문법은 끝까지 공부하라 | 문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기초적인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를 하고 다시 심화된 문법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 영역을 다시 한 번 더 공부하고 어려운 문제를 깊이 사고하며 관계된 문법이론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문학은 이론부터 점검하라 | 문학을 이론 공부 없이 무턱대고 작품위주로 공부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작품을 많이 공부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이론 공부 없이 하는 작품 공부는 쉬운 문제조차 틀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론과 작품의 연계학습이 꼭 필요합니다.독서는 꾸준함에서 실력향상이 됩니다 | 독서 지문 구성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복합 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주 일정한 양을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독서 실력 향상의 왕도입니다. 독서에서 많이 틀린 학생은 문제 유형을 분석하면서 독서 지문을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에서 어려운 지문을 틀리는 학생은 지문을 시간과 상관없이 깊이 있게 분석하면 도움이 됩니다.화법 작문은 다양한 매체의 글을 접하라 | 화법 작문은 점점 독서지문처럼 길어지거나 복합지문 구성을 이룹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화법 작문유형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인터넷에서 라디오 텔레비전에 나오는 대담, 토론, 인터뷰가 실린 기사문을 탐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3의 마지막 완성은 모의고사 | 국어 모의고사는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점수 편차가 심합니다. 국어실력의 향상뿐 아니라 본인 공부습관을 점검하기에 좋은 시험지입니다. 따라서 꾸준한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대학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일산 국어논술전문 수비니겨차백현 원장문의 031-925-7999 2018-12-13
- 수학, 내신과 수능 모두 준비해야 입시에 유리! ‘수포자’란 말이 이젠 새삼스럽지 않다. 방대하게 넓은 범위와 분량, 이를 커버하기 위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그렇다하더라도 좀처럼 성적은 나오지 않는 게 수학이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수포자’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직 ‘가능성’은 여전이 남아 있다고. 단, 끊임없는 노력은 필수. FM(에프엠)수학 이원영 원장을 만나 풀리지 않는 숙제와도 같은 수학 공부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5등급? 노력한다면 2등급까지도 가능하다!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사실 수험생의 50% 이상이 고3 초만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도저히 혼자선 해결되지 않는 거다. 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문과의 경우 4~5등급도 2등급까지 올릴 수 있고 그런 케이스도 많다”며 학생들에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선 중, 하위권 학생들은 ‘철저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한 반복 훈련이 선행되어야 하고, 오답 노트를 통한 자기 점검과 보완, 실전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학습을 통해 단계적인 수학 학습을 이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 이과의 경우에는 특성상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므로, 이과 학생들의 경우엔 서둘러 수학 공부에 몰입해야 함을 주문했다. 물론 상위권 학생들은 지금까지 이어온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학습이 당연시된다. 철저한 맞춤형 관리로 내신과 수능 모두 잡아야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수학이야말로 철저히 ‘개인,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FM 수학학원에서도 수준별 학습 시스템을 고집한다. 기본적으로 대형 학원의 수업 방식과 함께 소수학원에서의 개인지도 시스템을 병행함으로써 진도와 분량, 깊이는 함께 나아가되 개인적인 보완점은 탄탄히 커버해준다. 학습의 원칙은 ‘모르면 알 때까지!’. 한 단원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당연히 다음 단계 학습에서 구멍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 수학의 특성이기 때문이다.또한 내신관리와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원장은 주문했다. 이원영 원장은 “사실 일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통 수시 진학에 관심이 높아 내신 준비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많다. 내신 따기가 그만큼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최저등급이란 복병이 입시에 존재하는 만큼 수능도 간과해선 안 된다. 내신과 수능,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폭넓게 준비해 두는 것이 입시에 유리하다”고 조언했다.FM 수학은 내신 대비를 위해 교과서를 최소 5번, 많게는 10번까지 반복 학습을 시킴으로써 확실한 기본기를 심어주고 있으며, 문제 패턴을 익히는 과정 등을 통해 풀이 속도를 높여갈 수 있게끔 한다. 또한 기출문제, 자체교제, 시중교재 등을 접하며 깊이 있는 수학 실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수능 수학 만점자, 서울 주요 대학 다수 배출목동 대학학원, 강남아카데미학원(재종반), 유스트 고등부 팀장 등 대형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많은 학생들을 만나 온 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경험은 물론 우수한 실력자들을 많이 배출해 온 베테랑이다. 수능 수학 만점자는 물론 내신 1등 등 유수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많이 배출해 낸 바 있다. 또한 중, 하위권 학생들도 끝까지 함께 간다는 일념 하에 상당한 성적 향상을 이뤄낸 경우가 많다. 또한 수능 유형별 기출문제 시리즈 등 다수의 수학 교재도 펴낸 바 있다.겨울방학을 앞두고 이원영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중상위권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1학년 과정을 2월말 까지 마무리하는 게 좋고,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다면 미적까지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무엇보다 자신감회복이 급선무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냉정하고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극복해갈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폭넓고 깊이 있는 수업, 개인별 수준에 맞는 철저한 맞춤형 학습 시스템,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학생들의 최종 목표인 입시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 후곡 FM(에프엠)수학학원031-912-1771 2018-12-13
- 중계동 중·고등전문 SKY미래연수학학원 12월 21일 개원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격차를 극복하고 고교진학 후 최상위권 선점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12월 21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유경데파트 6층에 새롭게 개원하는 SKY미래연수학학원에 주목하자. ‘학생별 맞춤 수업’을 표방하는 SKY미래연수학학원의 홍근중 원장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대치, 성북, 서초 등에서 유수의 대형학원에서 고등부 대표강사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신뢰를 얻어온 실력있는 강사이다. SKY미래연수학학원의 저력있는 학습시스템과 원장의 교육 원칙을 정리했다.# CASE1 김우석 (가명, 대안학교 졸, 한국교원대 입학)대안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위해 홍 원장을 찾아왔던 우석이의 수학성적은 8등급이었다. 타 과목과 달리 수학은 개별 관리가 필요한 상황. 빨리 문제를 풀어낼 욕심에 공식부터 암기하는 우석이에게 홍 원장은 “공식은 절대 외우는 것이 아니다. 왜 식이 나오는 지 탐구하면 공식을 자연스럽게 적용하게 된다. 암기한 공식은 수능시험장에서 까먹는다. 최대한 이해하고 반복하고 증명하라”고 요구했다. 단 증명이 너무 긴 경우, 증명과정이 도움이 안되는 경우만 암기하라고 충고했다. 깊이있는 원리 공부를 하면서 우석이의 정답률은 높아졌고 결국 수능수학 2등급을 받아내면서 한국교원대 입학에 성공했다.# CASE2 고해수 (가명, S고2 재학중, 모의고사 전국 10등)고교 진학 당시 해수는 전형적으로 ‘유형을 암기해서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학습 패턴을 유지하며 문제풀이 속도는 엄청 빨랐다. 그러나 막상 어려운 문제에는 당황하는 상황. 홍 원장은 ”유형을 달달 외워서 풀면 적당히 고득점은 나오지만 한계가 존재한다.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면 공부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무’에서부터 수학 기본기를 다지도록 원리 증명방식의 공부를 집중 지도했다. 해수는 고1-1학기 수학 1등급, 2학기 전교 9등, 고2에는 내신 1등급과 2학기 중간고사 전교 1등으로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3월 모의고사는 전국 19등, 9월 모의고사에서는 전국 10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도 홍 원장과 수학공부 중이다.고등부> 판서수업과 과외식 피드백 병행, 학생 개인별 오답 풀이집 제공SKY미래연수학학원은 판서 수업(개념강의)와 과외식 피드백 수업(내신시험 대비)을 병행 지원한다. 학기 중에는 판서수업을 통해 단원별 기본개념과 원리 증명을 집중 지도하고 내신시험을 앞두고 문제풀이에 대한 과외식 피드백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때 유형 평가를 통해 기본 문제를 풀리고 학생별로 틀린 문제에 대해 3배수로 동일 유형문제를 숙제로 내주며 개인별 단원별 취약점을 꼼꼼히 지도한다.또한 학습과정에서 학생별로 틀린 문제를 모아 오답문제집을 개별 제공하여 2~3회 반복 학습을 통해 시험직전 대비, 파이널 수업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중등부> 인지도 높은 전담강사 영입으로 중고등수학 연계학습 강화SKY미래연수학학원에서는 사교육 현장에서 인지도 높은 중등부 전담 강사와 중·고등 연계 수학에 강한 강사를 영입하여 중등부도 운영한다. 홍 원장은 “제 수업은 기본원리 위주 수업, 학생 개별 맞춤 관리로 설명할 수 있다. 학생 성향 및 학습 이해력을 파악하여 개인별 공부방법을 적시에 제시해주고 있다. 학생과의 탄탄한 신뢰 역시 강점이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80% 이상이 끝까지 함께 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다. 학생에게 신뢰받고 자신감을 주는 것이 등급 상승, 점수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본다.”고 설명한다.2019년 1월 오픈기념 무료특강 개강 & 등록금 20% 할인 이벤트 진행또한 2019년 1월5일부터 2월 24일(토,일 AM10:00~PM1:00)까지 개정수학1 완성을 목표로 오픈 기념 무료 특강반을 개강한다. 정원은 1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예비고1, 고2 대상 수업으로 지수로그, 상용로그,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 난이도 높은 단원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그외 정규수업을 등록하는 학생은 선착순 10명에 한해 2개월간 등륵금의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홍 원장은 “재능을 믿으면 뒷통수를 맞고 노력을 믿으면 언젠가 보상을 받는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의지이다. 강한 의지가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결과를 얻어낸다.”며 “학생들에게 공부의지만은 꺽지 말라”고 당부한다.문의 : SKY미래연수학학원 02-939-5617, 010-9887-5617 2018-12-13
- 중계동 SR사회탐구 학원, 12월 겨울방학 특강 개강 사회탐구 전문 학원으로, 확실한 성적향상을 책임지는 중계동의 SR사회탐구학원. 지난 6년여 동안 특강은 물론 정규강좌 모두 매회 ‘등록 마감’을 알리며 학부모들 사이에 ‘작지만 내공있는 학원, 확실한 결과를 약속하는 학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SR사회탐구학원의 황나리 원장은 중계지역 H여고 교사 출신으로, 학교 경력과 인터넷 강의, 대형학원 출강 등 중계지역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모두 커버하는 사탐 전문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황 원장은 “대형학원의 수업은 학생별 피드백이 어려워서 안타까웠고, 인강은 학생들이 제때에 완강을 하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명쾌한 강의와 확실한 피드백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사탐을 전략과목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영역별 전공자가 직접 강의 & 반복, 누적평가로 확실한 피드백!SR사회탐구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영역별 전공자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사탐 전문학원이라는 점이다. 원장은 물론 강사 모두 교원자격증을 가진 전공자로, 자기 과목에 대한 프라이드와 분석 수준이 남다르다. 또한 학교 경험이 있는 강사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출제자의 눈으로 내신을 대비할 수 있고, 주단위 몇 일만 출강하는 강사들이 아닌만큼 학생별 질의응답이나 밀착관리가 가능하다.SR사회탐구학원는 모든 과목에서 ‘매시간 평가 → 미통과시 재시험 → 단원별 누적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매주 학부모들에게 알린다는 것이 또다른 장점이다. 단순히 강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을 일정 수준에 도달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독려 및 평가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내용을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황 원장은 “우리 학원은 가르치고 끝나지 않는다. 가르쳤으면 학생의 습득 여부를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커리큘럼을 따라오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성적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단, 숙제를 3회 이상 안 해오거나, 재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시에는 규칙에 따라 제재를 받거나, 퇴원될 수 있다.”고 말한다.예비고3> 12월 27일 개강, 사회탐구 전과목 & 한국사 특강 개설SR사회탐구학원에서는 예비고3을 대상으로 수능 전 과목과 한국사 특강을 개설한다. 수능과목 9과목은 10주 완성으로 12월 27일에 개강하여 3월 첫 주에 종강을 하고, 한국사 특강은 5주 완성으로 1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수능강의는 ‘개념 – 심화 – 문제풀이 – 파이널’의 4 Step 중 첫 단계로, 수능에 나오는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국사 특강은 기출을 중심으로 수능에 최적화된 효율적 학습을 지향한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각 10명(사회교과 15명)이며, 일부 인기강좌는 이미 등록이 마감된 상황이다.황 원장은 “사회탐구학원들의 커리큘럼을 비교해보면 우리 학원의 장점이 잘 보일 것”이라며, “예를들어 사회문화는 표분석이 중요하고, 결국 1~3등급을 가르는건 표분석 문제이다. 대부분의 학원들에서 표분석을 겨울방학때 심화하지 않는다. 이는 매우 잘못된 행태이다. 어려운 내용일수록 빨리 접하고, 고득점을 위해서는 힘들더라도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예비고2, 예비고1> 예습이 곧 최상위권 선점의 기회!예비고2는 학교에 따라 1과목에서 3과목 정도의 사탐 과목을 배우게 된다. 문과는 보통 2~과목을 선택하여 6~9단위, 이과는 보통 1과목을 선택하여 3단위 정도이다. 그리고 예비고1은 통합사회가 3~4단위, 한국사가 3단위인 학교가 많다. 따라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고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SR사회탐구학원은 예비고2는 예비고3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세계지리 제외), 예비고1은 12주 완성을 목표로 12월 중순에 별도 개강한다. 특히 통합사회는 사회(원장)와 지리 강사가 각각 진행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중계지역 주요 고교 (S고, Y여고, D고 등)들 역시 동일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예비고1 특강은 최상위권 선점을 위해 상위권 학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습분위기도 좋다는 평이다. 황 원장은 “대부분 사탐을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알고 있지만, 고등학교의 사탐은 수월하지 않다. 시험 직전 암기만으로 접근해서는 고득점이 어렵다.”며 “사탐과목은 국,영,수에 비해 단기간의 집중공부로 고득점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과목이다. 겨울방학 특강을 이용해 미리 예습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문의 : SR사회탐구학원 (02-936-8880) 2018-12-13
- 하나고 영어시험(내신) 경향은? 지난주 토요일 오후와 이번주 화요일 밤에 영문법 특강 설명회를 실시했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소수설명회를 자주 진행(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 오후 1시에도 실시)한다. (소수 설명회를 진행하는 이유는 학부모님들과의 더 많은 교감을 하고 질문을 받기위해서 이다.)지난 설명회 중에 어머님들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신 내용은 하나고등학교 영어시험지였다. 하나고 시험은 영어 디베이트나 에세이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2년전에는 하나고 영어 내신시험에서 장문독해 문제가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이제 어법문제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객관식 어법문제와 주관식 서술형에 골고루 어법문제가 많이 등장했다. 객관식 어법 문제중에서는 텝스어법문제 Part 4 유형을 더 어렵게 응용한 문제가 나왔다. “ 다음 지문에 A,B,C,D에서 틀린 것이 있는 문장의 개수를 고르시오. (선택지=> 1번 0개, 2번 1개 , 3번 2개, 4번 3개, 5번 4개)” 텝스어법 Part4 문제는 지문전체에서(밑줄없음) 어법상 틀린 것을 찾는 문제인데 텝스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위 문제는 텝스 어법문제 보다 더 어렵게 만들었다. 문장전체에서 어법상 틀린 것이 있는 문장을 찾는 것에다 개수를 고르라고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 하나고 학생들이 우리학원 영문법 특강에 참여하여 알게 되었다.) 시험문제가 독해 중심에서 어법으로 이동한 이유는 변별력으로 생각한다. 독해력이 중요하긴 하나 변별력이 있는 내신 시험문제를 만드는 것은 힘들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중학교, 일반고, 명문고 모두)에서는 여전히 영어 시험 변별력이라는 이름으로 영문법 문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JS뉴욕영어학원(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2018 여름 영문법 중급반 OO중2 이O빈"이O빈, 내일부터JS영문법 특강 가" "...?네? 갑자기 내일부터요?내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어학원 특강을 듣게 된 계기는 '엄마의 통보' 때문이였다. 시험성적도 잘 나오는 편인데 방학 때 특강을 들으라니.. 그때의 나로서는 잘 이해 할 수 없었던 '엄마의 통보' 였다. ~중략~ 선생님들께서 되게 열정적이게 수업을 하셔서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하면서 수업에 임했던 것 같다. 얘들도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진짜 솔직하게 문법 이해도는 1에서부터 10까지라고 하면 7정도 된것 같고 겨울방학에 이 특강을 다시 하거나 정규수업 반을 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다. 아직은 약간 더 부족한 것도 있고 이해가 잘 안된것도 있어서 여기서 한번 더 공부하고 싶다. 그럴가치가 있는 학원, 선생님, 수업방식, 인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신을 잘해주실 것 같다.(소근소근)그리고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을 진짜 내 친구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정말 힘들었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방학이 불행했지만 방학 끝나고 내신대비+수업시간에 도움이 많이 되서 행복할 것 같다.JS 뉴욕 어학원(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2018 여름 영문법 중급반 OO초 6학년 이O서저는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태어나서 한 번도 정식으로 배워 본 적이 없는 영어 문법을 여름방학 동안 수강하려 하였습니다. 어디서 배워야하나 고민하던 그때, 지인 한분이 왠만한 과외보다 괜찮다며 추천해주신 곳이 바로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 이었습니다. 아침에 영어를 일주일에 세번씩이나 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짜증이 났으나 그저 체념하고 학원을 열심히 다니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문법 수업을 다니다 보니, 평소에 하던 영어 회화들의 형식이 이해되기도 하고, 중요한 시험들에서 틀렸던 문법 부분들이 이해되기도 하여 수업에 점점 흥미가 붙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수업을 가르쳐 주실때 공식 처럼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으셨고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중략~.특히나, 문법 수업을 수강한 이유가 중학교 내신 대비 때문이었던 저에게 중학교 내신 핵심 문제 들과 틀리는 이유, 올바른 해석들을 알려준 이 수업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학원을 주위의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영어문법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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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재단 6개 고교, 통합 인성교육 운영 결과 보고회 개최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임관철, 이하 대진여고)는 지난 12월 7일 대진여고 음악실에서 법인 산하의 고교 6개 학교 교장과 40여 명의 인성 담당교사들이 모여 올 1년간의 인성교육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학교법인 대진대학교 김태열 이사, 박광훈 이사, 박광근 사무국장 등 대진대 관계자와 대진고 박승억 교장, 분당대진고 오동교 교장, 일산대진고 백학문 교장, 대진디자인고 조영술 교장, 대진전자통신고 김진두 교장이 모두 참석했다. 보고회는 서울대 재학생의 거의 반에 가까운 46.5%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로 시작했다.대진대학교 정소명 교수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고, 훌륭한 교사 한명을 양성하는 것이 수십 개의 학교를 세우는 것 보다 어렵다며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만 실천을 요구하기보다 좁게는 학교 구성원, 넓게는 사회구성원 전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음은 인성교재 Ⅰ권 상생 대진「DOUBLE 행복」내용 보고 및 Ⅱ권 계획에 대해 집필진이었던 대진여고 김정남 교사의 발표로 이어졌다.다산 정약용은 총 500여권 책을 썼는데 모두 인(仁)과 서(恕)를 밝히기 위한 것이었다며 인(仁)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이고 서(恕)는 ‘마음을 같이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교재의 시작인 제1부는 ‘나와 남을 잘 되게 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이다. 2부는 ‘나눔과 배려를 위한 관계’, 3부는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사는 방법’이다. 영상에 보다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QR코드를 활용, 휴대폰으로 찍으면 바로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교재 2권은 역사, 생명과학, 수학, 문학, 사회, 윤리 상생에 대해 18개 에피소드를 가지고 토론할 수 있는 형태로 집필이 완료된 상태다.대진여고 김진화 교무부장은 교사 연수 등 인성교육 활동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그 중 통합인성 프로그램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대진 with 영상제’에는 총 16편이 출품, 대진디자인고의 <곰과 고양이>, 대진고의 <3rd eye>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성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대진여고 조지영 교사는 사제동행 우리가 만든 ‘인성교재’ 프로그램을 지도했다.처음에는 막연한 느낌이 강했지만 본 교재의 내용을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짝 토론, 그룹 토의 등을 통해 다양한 부가 교재를 개발,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더 잘 설명될 수 있는 교재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교육 후에는 결석한 학생을 위해 노트필기를 도와주는 경우가 늘었고, 누구와 같은 반 되길 꺼리는 경우가 없어졌다고 한다. 특히 수능 시험일에 2학년 학생이 자기 책상에서 시험을 볼 남모를 3학년 수험생을 위해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편지와 초콜릿을 남겨두었다며 작지만 따뜻한 배려에 감동, 학생들의 변화됨을 볼 수 있었고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변해간다면 훨씬 더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겠냐는 격려로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2018-12-13
- 중하위권학생을 상위권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마지막 3개월 고등학교 진학 전 마지막 3개월동안 중하위권 학생들이 도약할 수 있는 수학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고등학교 1학년 수학의 연간이수단위는 8단위이다. 1학년 때 배우는 타 과목들의 단위수가 수학과 비슷하여 수학만 몰입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2학년, 3학년에서는 배우는 과목만 변경될 뿐, 전체적으로 볼 때 수학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과목이다.그렇다면 고1내신 수학, 더 나아가 고등학교 과정에서 수학과목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흐름을 잡아야할까?*100일 전략 세우기중3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고등학교 진학 시까지 약 100일정도의 여유가 있다. 그 시간을 계획을 짜서 보내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100일이라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여 여유를 부리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와는 다르다. 중학교 수학이 기본적인 개념들만 숙지하면 문제를 풀어 성적을 낼 수 있다면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에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그것을 확장시키고 깊이를 더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이른바 심화학습이라는 것이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필요하다는 얘기이다.그런데 심화학습은 기본개념이 숙지가 되지 않으면 진행되기 어렵다.본인이 중하위권의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중학교 개념도 제대로 숙지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중학교 수학을 다시 해야 할까?고1수학은 중 1,2,3학년 때 배운 개념들의 확장이 대부분이다. 새로운 단원의 첫 시간에는 중학교에 배운 개념들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100일 동안 고1과정과 중학교 수학에서 연계되는 개념을 파악하고 잘 익혀 놓는 시간이 필요하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개념이나 문제들을 여러 번 반복하여 풀어보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틀리는 것이 당연하고 틀려도 된다. 오히려 틀리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시기이기에 꼼꼼하게 확인하는 노력을 해주면 된다.*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자.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야한다.중하위권 학생들을 보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이 많다. 그들이 실제로 못해서가 아니라 ‘나는 할 수 없다.’라는 상실감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잘 소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해 낼 수 있도록 격려해 ≪공부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자녀와의 상호 교감이 필요하다.또한, 자녀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자녀의 학습효과를 증대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자녀들이 많이 성숙했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계시다. 그러나 아이들은 갓 중학교를 졸업한 17살 학생이고 사춘기를 겪어나가고 있는 시기이다. 부모님들께 상의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본인들이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소통하여 현재 학생들의 진행 상태와 발전상황에 관심을 가지시기를 종용한다. 그러나 그것이 자녀들에 대한 속박이나 타박이 아님을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다. 학습에 대해 부진한 부분들을 알고 도와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지피지기면 백전불패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패배하지 않는다. 백번을 싸워도 지지 않기 위해서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도 중요하다. 이는 앞서 말한 100일 전략세우기와 연관 지어서 얘기할 수 있다. 심화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리한 학습을 강요하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풀어가며 수학에 대한 기대치를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시중에 있는 많은 교재들 중에 학생에게 맞는 교재와 학습단계를 잘 선택하여 이끌어 나가야한다. 입학 후 중학교과정의 모의고사를 치루고, 중간고사를 보고나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므로 계단을 오르듯이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면 원하는 등급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신발 끈을 단단히 매고 달려 나갈 준비를 하자.쉬운 길은 결코 아니다. 끊임없는 소통으로 학생들의 의지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필요한 단계이므로 부모님의 이해와 학생들의 학습의지가 성적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것이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하고 《수포자》를 자처 하지 말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도록 하자.안수일 부원장아르케수학전문학원문의(02)952-7755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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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부터 실행, 피드백까지... 학생별 공부역량 맞춤관리” 중계동 은행사거리 그랜드프라자 3층에 개원한 지 불과 1년 6개월.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으로 학생별 맞춤지도와 밀착관리의 강점을 증명하고 있는 엠플랜수학학원. 이곳의 수장 임호웅 원장은 14년여동안 중계동지역의 유명 수학학원에서 활약해온 고등수학 전문가이다. 학생별 수학공부 계획수립과 철저한 실행 및 관리 시스템을 특화시키며 중계지역 중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포진되면서 ‘성적 향상’의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실제 엠플랜수학학원은 학부모 요청으로 만들어진 중등부는 20여명, 고등부는 50여명만 집중 관리하는 ‘작지만 내공 강한 수학학원’을 표방하고 있다. “성적향상에 앞서 학생에게 공부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진정한 선생님”이고 싶다는 임호웅 원장을 만났다. 중등부> 될 때까지! 알 때까지! 고등수학을 위한 수학적 씨앗을 심어임 원장은 “수학공부에 있어 중등부는 공부습관과 태도를 갖춰야 할 시기이다. 고등부에 올라오면서 중학교때 경험한 공부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수학으로 인해 좌절, 실패를 경험하면서 학생들은 고등수학을 시작할 힘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때부터 학생의 공부체질을 개선하여 공부의지와 자존감을 살려 고등부로 연계할 생각”이라고 설명한다. ▶20여명 소수 학생만 모집, 철저한 내신 관리엠플랜수학학원 중등부는 학생들과의 소통능력은 물론 강의력이 출중한 전문강사가 20여명의 소수 학생만을 대상으로 몰입식 맞춤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내신관리의 경우 강사가 학생을 옆에 끼고 앉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알 떄까지 3~5회 반복 설명할 정도로 철저한 1:1 밀착 관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학생을 옆에 끼고 1:1 개별맞춤 지도!또한 무학년제로 학생의 학습능력, 학습수준, 학습 과정에 맞춰 학생별로 현행 과정, 앞선 과정을 맞춤 지도한다. 학생에 따라 고등수학을 지도하거나, 중등수학의 약점을 철저하게 보완하여 심화과정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2019년 3월 원장 직강 중학생 대상 고등수학 과정반 개설 예정엠플랜수학학원에서는 2019년 3월 중학생 대상 고등수학 (상)(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원장 직강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주3회 수업은 고등수학과정 (주2회), 중등현행과정(주2회)로 구성되며, 고등과정은 원장 직강으로, 중등과정은 중등부 강사가 참여한다. 고등부>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 성적으로 증명되는 맞춤형 학습체계가 핵심#CASE 김아영 (가명, D여고2 수학 전교권 등극)수학때문에 늘 우울감에 시달려왔던 아영이가 임 원장을 만난 시점은 고1-2학기 시험을 2주 앞둔 상황. 짧지만 임원장과의 1:1 맞춤 공부를 통해 수학 2등급을 받아냈다. 이를 계기로 수학공부에 대한 아영이의 노력은 남달라졌다. 임 원장의 조언과 달리 고2때 문과를 선택했던 아영이는 전교권을 유지하면서 수학 자신감이 더욱 강해졌다. 고3을 앞둔 지금 아영이는 엄청난 학습량을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과 전환을 결정했다. ▶철저한 개념강의와 동영상 강의 반복 복습 강조엠플랜수학학원 고등부의 모든 수업은 동영상으로 전환하여 수업후 학생들이 언제든지 가정과 학원에서 반복 복습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내신시험 한 달전에는 모든 개념강의가 완료되고 그 후에는 철저하게 1:1 맞춤 지도로 학생들은 원장에 제시해주는 시험대비 교재를 풀어가면서 모르는 문제를 집중 질의하는 효율적인 공부를 지향한다. 학생별로 개념 강의, 클리닉 수업을 포함하여 8~9권의 교재를 완벽히 소화하게 된다. ▶정규수업 이외에 공부시간 최대 확보, 학생별 보완학습 지원임 원장은 “수학성적은 시간과 노력에 비례한다. 문제풀이의 목적은 자신이 모르는 문제를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있다.” 며 “이를 위해 학생이 수학공부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우리 학원은 학생의 성적향상을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학생 개인별로 정규수업 이외에 타 학원과 겹치지 않는 시간을 파악하여 학원에서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실제 학생별로 주3~4회, 또는 매일 학원에서 공부하는 경우도 있다. 문의 : 엠플랜수학학원 02-930-9903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