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박용오)은 25일 ‘표준국어대사전’ 1만1000세트를 (29억70000만원 상당)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은 정부중앙청사에서 안병영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을 만난, 두산동아가 편찬한 ‘표준국어대사전’을 전달했다.
기증된 사전은 전국 초·중·고와 교육청 등 교육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용성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일선 학교의 우리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두산동아는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CD-ROM’를 1999년 교육부에 1만1600세트(26억5천만원 상당), 2000년 국방부에 1500세트(1억800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기증된 사전은 전국 초·중·고와 교육청 등 교육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용성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일선 학교의 우리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두산동아는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CD-ROM’를 1999년 교육부에 1만1600세트(26억5천만원 상당), 2000년 국방부에 1500세트(1억800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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