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표석’ 철거한다
문화재청은 다음달부터 일제 때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문화재표석의 전국적인 실태를 조사, 철거·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문화재청에서 확인·조사한 총독부 표석은 △청양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제162호) △경주 천군리 삼층석탑(보물 제168호) △경주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보물 제201호) △김천 오봉동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제245호) △김천 갈항사 삼층석탑(국보 제99호) 등이 있다.
문화재청은 철거된 표석에 대해서는 사진촬영과 실측을 실시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해당지역 박물관 또는 향토사료관 등에 보관,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부터 일제 때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문화재표석의 전국적인 실태를 조사, 철거·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문화재청에서 확인·조사한 총독부 표석은 △청양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제162호) △경주 천군리 삼층석탑(보물 제168호) △경주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보물 제201호) △김천 오봉동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제245호) △김천 갈항사 삼층석탑(국보 제99호) 등이 있다.
문화재청은 철거된 표석에 대해서는 사진촬영과 실측을 실시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해당지역 박물관 또는 향토사료관 등에 보관,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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