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1억원 이상을 받은 지구당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는 검찰방침에 대해 "공명선거를 방해하려는 것"이라며 "이를 막기위해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홍사덕 총무는 2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검찰이 이른바 출구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이는 명백히 공명선거를 방해하려는 것으로 이를 막기위해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3월 임시국회가 소집될 경우 정치권은 방탄국회라는 여론의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최병렬 대표도 이날 오전 상임운영위회의에서 “구체적으로 법률을 위반한 것이 없는데 검찰이 수사한다는 것에 대해서 달리 생각해야 한다”며 “1억 이상에 대해 전부 수사한다는 것은 회계감사와 비슷한데 검찰은 이와같은 권한이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최 대표는 “검찰이 열린우리당의 선거운동원에 다름 아니다”고 비난한 뒤 “필요에 따라서는 총장은 물론 총선에 대한 재검토도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홍사덕 총무는 2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검찰이 이른바 출구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이는 명백히 공명선거를 방해하려는 것으로 이를 막기위해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3월 임시국회가 소집될 경우 정치권은 방탄국회라는 여론의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최병렬 대표도 이날 오전 상임운영위회의에서 “구체적으로 법률을 위반한 것이 없는데 검찰이 수사한다는 것에 대해서 달리 생각해야 한다”며 “1억 이상에 대해 전부 수사한다는 것은 회계감사와 비슷한데 검찰은 이와같은 권한이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최 대표는 “검찰이 열린우리당의 선거운동원에 다름 아니다”고 비난한 뒤 “필요에 따라서는 총장은 물론 총선에 대한 재검토도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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