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폐비닐 등 폐영농자재의 적극적인 수거로 농경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농협중앙회와 함께 ‘폐영농자재 수거 캠페인’을 3월 한달 동안 전국적 펼칠 계획이다.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폐비닐 등 폐영농자재 발생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수거비율은 폐비닐이 58%, 폐농약용기 54% 수준에 그쳤다. 폐비닐에 대해 농림부는 올해 신규예산으로 25억5000만원을 확보, kg당 30원씩 지원키로 했다.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폐비닐 등 폐영농자재 발생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수거비율은 폐비닐이 58%, 폐농약용기 54% 수준에 그쳤다. 폐비닐에 대해 농림부는 올해 신규예산으로 25억5000만원을 확보, kg당 30원씩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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