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국어문화의 향상과 바람직한 국민 언어생활을 위해 ‘우리말, 우리글’ 프로그램을 제작, 3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통해 매주 일요일 낮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40분간 방영한다.
‘문화의 고갱이 우리말’ ‘글자 속의 과학 한글’ ‘세계로 가는 우리말 우리글’ ‘간판으로 만나는 우리말’ ‘우리말의 음지’ ‘문학 작품 속의 사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황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우리 말글살이에 대한 전문가와의 대담, 우리말 지킴이 이어가기,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알아보기, 우리말 궁금증 풀어주기 등 재미있게 엮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공용화론의 대두, 국어 경시 풍조, 인터넷 언어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세대간 의사소통의 곤란 등 민족 언어 정체성의 혼란과 국민 언어생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관광부가 2001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국민들이 우리 언어문제를 보다 친숙하고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의 고갱이 우리말’ ‘글자 속의 과학 한글’ ‘세계로 가는 우리말 우리글’ ‘간판으로 만나는 우리말’ ‘우리말의 음지’ ‘문학 작품 속의 사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황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우리 말글살이에 대한 전문가와의 대담, 우리말 지킴이 이어가기,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알아보기, 우리말 궁금증 풀어주기 등 재미있게 엮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공용화론의 대두, 국어 경시 풍조, 인터넷 언어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세대간 의사소통의 곤란 등 민족 언어 정체성의 혼란과 국민 언어생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관광부가 2001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국민들이 우리 언어문제를 보다 친숙하고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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