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이 3월 반란에 나섰다.
지난 1월 라디오 광고를 시작한 데 이어 3월 1일부터 TV광고를 본격 개시한 것. 이로써 우리홈쇼핑은 3월부터 공중파 방송 광고, 일간지 광고 및 지하철 PDP TV 광고, 인터넷 광고 등을 동시에 전개하면서 공격적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우리홈쇼핑 2일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50% 늘어난 7000억 원으로 잡았다”며 “광고 판촉비 예산은 지난해 대비 90% 신장한 총 2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체 광고비 7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130억원은 TV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oori.com)’에 투입,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등 판촉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광고 슬로건을 ‘마음에 들 때까지’로 정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광고와는 달리 ‘우리홈쇼핑이 고객을 만족시키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솔직히 고백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라디오 광고를 시작한 데 이어 3월 1일부터 TV광고를 본격 개시한 것. 이로써 우리홈쇼핑은 3월부터 공중파 방송 광고, 일간지 광고 및 지하철 PDP TV 광고, 인터넷 광고 등을 동시에 전개하면서 공격적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우리홈쇼핑 2일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50% 늘어난 7000억 원으로 잡았다”며 “광고 판촉비 예산은 지난해 대비 90% 신장한 총 2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체 광고비 7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130억원은 TV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oori.com)’에 투입,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등 판촉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광고 슬로건을 ‘마음에 들 때까지’로 정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광고와는 달리 ‘우리홈쇼핑이 고객을 만족시키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솔직히 고백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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