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입시정보를 가장 많이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교육기업 이투스(www.etoos.com)가 10일 수험생 6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입시정보는 어디에서 얻는가’라는 를 묻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0%가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TV·신문을 통해서’(12%), ‘친구·선배를 통해’(10%), ‘학교 선생님을 통해’(5%), ‘오프라인 학원을 통해서’(3%) 등이 수험생들이 입시정보를 얻는 통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교사에게서 입시 정보를 얻는 수험생이 5%에 불과해 학교가 일반 입시 사이트에 비해 정보경쟁력이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정보 습득을 위한 도구로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인터넷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온라인 교육기업 이투스(www.etoos.com)가 10일 수험생 6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입시정보는 어디에서 얻는가’라는 를 묻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0%가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TV·신문을 통해서’(12%), ‘친구·선배를 통해’(10%), ‘학교 선생님을 통해’(5%), ‘오프라인 학원을 통해서’(3%) 등이 수험생들이 입시정보를 얻는 통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교사에게서 입시 정보를 얻는 수험생이 5%에 불과해 학교가 일반 입시 사이트에 비해 정보경쟁력이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정보 습득을 위한 도구로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인터넷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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