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서일홍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전용빌딩을 완공, 지난 12일 개관식을 갖고 국내 최고수준의 창업보육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997년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설됐다. 1999년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고 1999년 8월에는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로 인가를 받았다.
창업보육센터 전용빌딩은 3천여평 규모에 벤처기업 입주실을 비롯해 전시실, 자료정보실,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공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초고속 통신망, 공동작업실, 공동사무기기를 갖추어 국내 대학 중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현재 교수창업을 포함해 총 55개 업체로 정보통신, 전자부품, 반도체, 바이오, 정밀화학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각종 첨단 업종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수의 벤처기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중 일부업체는 2001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이미 국내 굴지의 증권투자신탁, 종합금융사, 회계법인, 벤처컨설팅 회사 등과 제휴해 입체적 창업보육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공과대학과 경영대학의 교수진과 대학원생을 비롯한 교내외 네크워크를 통해 기술지원, 경영지원 및 교육훈련 등에 있어 최상급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997년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설됐다. 1999년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고 1999년 8월에는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로 인가를 받았다.
창업보육센터 전용빌딩은 3천여평 규모에 벤처기업 입주실을 비롯해 전시실, 자료정보실,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공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초고속 통신망, 공동작업실, 공동사무기기를 갖추어 국내 대학 중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현재 교수창업을 포함해 총 55개 업체로 정보통신, 전자부품, 반도체, 바이오, 정밀화학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각종 첨단 업종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수의 벤처기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중 일부업체는 2001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이미 국내 굴지의 증권투자신탁, 종합금융사, 회계법인, 벤처컨설팅 회사 등과 제휴해 입체적 창업보육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공과대학과 경영대학의 교수진과 대학원생을 비롯한 교내외 네크워크를 통해 기술지원, 경영지원 및 교육훈련 등에 있어 최상급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