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동산 시장, 활기 되찾나

쌍용 사직동 1순위 0.97대 1 기록 … 분양시장 청신호켜져

지역내일 2004-03-09
부산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쌍용건설에서 분양 중인 사직동 677세대 1순위 접수에 657세대가 몰려 0.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과 10일 2․3순위 접수가 이뤄지면 무난하게 분양이 모두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중소형 평형 위주로 분양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32평형 264세대의 경우 530건의 청약이 이뤄져 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해 부산 실수요자의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쌍용건설측은 판단했다.
이곳의 분양이 관심을 끈 이유는 올 부산 지역 분양시장의 풍향을 알 수 있는 시험대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지난 연말 이후 침체된 부산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이번 분양에서 되살아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일순위 접수 결과가 좋은 결과로 나타난데 대해 쌍용건설의 관계자는 “부산 제일의 주거지 사직동에 들어서는 2947세대 초대형 단지인데다가 단지 인근에 사직초, 창신초, 달북초교 및 사직여중․고, 거제여중, 동래정보고, 동인고 등 우수한 교육 시설이 있고, 3호선 사직역, 종합운동장역이 2006년 입주시 개통 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등의 장점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계약은 3월 16일~18일까지 3일간, 발표 및 계약장소는 모델하우스에서 한다.
문의전화 : 080~018~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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