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www.nonghyup.com)은 11일 충남·북, 경북 등 폭설 피해지역 농가 복구에 필요한 인력, 장비, 자재 등이 턱없이 부족, 조속한 복구를 원하는 농민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재해대책상황실 자료에 따르면 민·관·군에서 복구를 위해 동원된 인력은 피해 5일째인 10일 현재 9만3000명에 달하지만, 피해물을 철거하는 작업의 진척도가 10%에도 미치지 못하여 완전한 복구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농민들이 가장 애로를 느끼는 것은 비닐하우스, 양계장, 축사 등의 쇠파이프 제거작업으로 많은 인력과 장비를 필요로 한다.
조속한 복구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쇠파이프를 자를 수 있는 용접기 및 커터 등의 특수장비가 필요한데, 이러한 장비를 구하기도 어렵고 일손도 딸려 피해 복구를 어렵게 하고 있다.
피해농민은 정부 및 기업은 물론 국민들의 자발적인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농협은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기관 및 단체, 개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중앙재해대책상황실 자료에 따르면 민·관·군에서 복구를 위해 동원된 인력은 피해 5일째인 10일 현재 9만3000명에 달하지만, 피해물을 철거하는 작업의 진척도가 10%에도 미치지 못하여 완전한 복구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농민들이 가장 애로를 느끼는 것은 비닐하우스, 양계장, 축사 등의 쇠파이프 제거작업으로 많은 인력과 장비를 필요로 한다.
조속한 복구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쇠파이프를 자를 수 있는 용접기 및 커터 등의 특수장비가 필요한데, 이러한 장비를 구하기도 어렵고 일손도 딸려 피해 복구를 어렵게 하고 있다.
피해농민은 정부 및 기업은 물론 국민들의 자발적인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농협은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기관 및 단체, 개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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