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폭설 피해지역 가입자에 대해 이동전화 요금을 감면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폭설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기본료와 국내 통화료에 한해 3월 사용요금 중 회선 당 5만원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TF도 폭설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의 3월 사용요금을 최고 5회선까지 기본료와 음성통화료에 한해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감면해 주기로 했다.
또한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4월 청구요금 연체에 대한 연체 가산금을 면제해주고 이용정지도 유보키로 했다.
LG텔레콤 역시 폭설 피해 고객의 4월 청구요금을 최고 5회선, 법인의 경우 최고10회선까지 기본료와 음성통화료에 한해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요금감면 신청은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이동통신 3사 전국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 해당지역 읍·면·동 사무소가 발급하는 폭설 피해 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SK텔레콤은 폭설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기본료와 국내 통화료에 한해 3월 사용요금 중 회선 당 5만원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TF도 폭설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의 3월 사용요금을 최고 5회선까지 기본료와 음성통화료에 한해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감면해 주기로 했다.
또한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4월 청구요금 연체에 대한 연체 가산금을 면제해주고 이용정지도 유보키로 했다.
LG텔레콤 역시 폭설 피해 고객의 4월 청구요금을 최고 5회선, 법인의 경우 최고10회선까지 기본료와 음성통화료에 한해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요금감면 신청은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이동통신 3사 전국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 해당지역 읍·면·동 사무소가 발급하는 폭설 피해 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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