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석 부장
세계증시를 보더라도 2004년 1월 중순 이미 고점을 찍은 양상이 나타났다. 다우지수보다 나스닥 모양이 더 좋지 않다. 자칫하면 하락추세를 형성할 수도 있을 듯. 나스닥은 1월말(1월27일과 2월 19일 고점을 찍었는데 연결하는 3월 고점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60일선 지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저항’을 받으면서 더 빠질 수도.
일부에서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의 동조화가 무너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단. 기술적으로 중차대한 시점에 와 있다. 불안감을 가지고 지수 움직임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지수 패턴 나쁜 순서별로 매기면 나스닥<><>
삼성전자 차트 모양이 매우 좋지 않다. 이른바 3중조정(트리플 탑-triple top)모양을 띠고 있다. 비록 40만원에서 13만원대까지 빠졌던 4년전과는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차트 모양이 매우 나빠. (당시에는 순수 반도체 회사, 지금은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진 회사. 당시는 4개월에 걸쳐 차트 모양 완성. 지금은 4일 연속 조정을 받은 것으로 불안감 증폭) 아직 단정짓기에는 이르지만 60일선 침범여부를 지켜봐야. (이후 120일선도 확인해야)
한편으로는 지난 5개월동안 지수가 끊임없이 올랐는데 한 달 정도는 쉬어갈수도 있기는 하다. 급락이 아니라면 조정도 괜찮을 듯.
세계증시를 보더라도 2004년 1월 중순 이미 고점을 찍은 양상이 나타났다. 다우지수보다 나스닥 모양이 더 좋지 않다. 자칫하면 하락추세를 형성할 수도 있을 듯. 나스닥은 1월말(1월27일과 2월 19일 고점을 찍었는데 연결하는 3월 고점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60일선 지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저항’을 받으면서 더 빠질 수도.
일부에서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의 동조화가 무너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단. 기술적으로 중차대한 시점에 와 있다. 불안감을 가지고 지수 움직임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지수 패턴 나쁜 순서별로 매기면 나스닥<><>
삼성전자 차트 모양이 매우 좋지 않다. 이른바 3중조정(트리플 탑-triple top)모양을 띠고 있다. 비록 40만원에서 13만원대까지 빠졌던 4년전과는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차트 모양이 매우 나빠. (당시에는 순수 반도체 회사, 지금은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진 회사. 당시는 4개월에 걸쳐 차트 모양 완성. 지금은 4일 연속 조정을 받은 것으로 불안감 증폭) 아직 단정짓기에는 이르지만 60일선 침범여부를 지켜봐야. (이후 120일선도 확인해야)
한편으로는 지난 5개월동안 지수가 끊임없이 올랐는데 한 달 정도는 쉬어갈수도 있기는 하다. 급락이 아니라면 조정도 괜찮을 듯.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