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 불신 해소에 주력”

박세준 한국직접판매협회 회장, 다단계 이미지 개선책 강조

지역내일 2004-03-12 (수정 2004-03-12 오전 6:55:00)
다단계 판매 업체들이 소비자와의 불신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세준 한국직접판매협회 회장은 11일 “다단계및 방문 판매 회사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협회 차원에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다단계 판매 회사에 대한 불신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한국직접판매협회는 지난 1988년 다단계 및 방문 판매 회사들이 설립한 협회로,현재 한국암웨이 등 52개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신뢰 회복을 위해 3월중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자율준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업계의 자율적인 자정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10∼11월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 소비자보호·교육회의(CEPI)의 국내 유치를 추진하는 등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으로 불신 해소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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