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지역 모든 초·중·고교에서 매월 1회 주5일 수업제가 실시된다. 또 2008년부터는 매월 2회 운영하도록 확대된 후 2009년부터는 매주 토요일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5일 수업제 운영 시행방안’을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시범학교에서만 월 1회 운영되던 주5일 수업이 내년부터는 서울시내 모든 학교에 적용된다. 또 2007년부터는 월 2회로 확대하고 2009년부터 주5일 수업제를 전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릉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17곳에 불과했던 주5일 수업 시범학교를 올해는 초등학교 78곳,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10곳 등 모두 120곳으로 크게 늘렸다.
주5일 수업제 시행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1학기 동안 토요일에 교과학습 이외의 교육활동을 하거나 출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 뒤 2학기부터 월 1회 토요휴업일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범학교는 수업하는 날을 줄일 수 있으나 수업하는 법정시간은 반드시 지키도록 했다”며 “평일 수업시간을 늘리는 등의 대안을 마련토록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5일 수업제 운영 시행방안’을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시범학교에서만 월 1회 운영되던 주5일 수업이 내년부터는 서울시내 모든 학교에 적용된다. 또 2007년부터는 월 2회로 확대하고 2009년부터 주5일 수업제를 전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릉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17곳에 불과했던 주5일 수업 시범학교를 올해는 초등학교 78곳,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10곳 등 모두 120곳으로 크게 늘렸다.
주5일 수업제 시행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1학기 동안 토요일에 교과학습 이외의 교육활동을 하거나 출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 뒤 2학기부터 월 1회 토요휴업일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범학교는 수업하는 날을 줄일 수 있으나 수업하는 법정시간은 반드시 지키도록 했다”며 “평일 수업시간을 늘리는 등의 대안을 마련토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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