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건설은 16일 이란해상석유공사(IOOC)로부터 총사업비 12억불 규모의 대규모 가스플랜트 건설공사를 일본의 JGC등과 컨소시움으로 참여한 결과 지난 3월 13일 발주처로부터 낙찰통보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천연가스가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이란 남부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하르그섬 지역의 해저에서 채굴된 천연가스의 정제, 회수, 저장 및 수출시설(처리용량300 MMSCFD 2기)로, 대우건설은 전체사업중 가스 저장시설을 Turn-Key Base로 수행하고, 주 공정시설의 시공을 담당하게 되며 대우건설이 수행하는 금액은 약 4억불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동공사의 수주를 위해 2001년 중반부터 세계적인 가스플랜트 전문 업체인 JGC사 및 이란 현지의 유명 건설업체인 SADRA, SAZEH사와 함께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2년 반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일본의 Toyo 콘소시엄 및 영국의 Petrofac 콘소시엄을 제치고 수주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란시장에 1984년 첫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반다르압바스-바프크 철도노반 조성공사, 아와즈 발전소 공사, 하르그섬 원유선적시설 복구공사 등 총 미화 6억불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하였고, 이번 공사의 수주를 계기로 향후 이란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사업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천연가스가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이란 남부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하르그섬 지역의 해저에서 채굴된 천연가스의 정제, 회수, 저장 및 수출시설(처리용량300 MMSCFD 2기)로, 대우건설은 전체사업중 가스 저장시설을 Turn-Key Base로 수행하고, 주 공정시설의 시공을 담당하게 되며 대우건설이 수행하는 금액은 약 4억불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동공사의 수주를 위해 2001년 중반부터 세계적인 가스플랜트 전문 업체인 JGC사 및 이란 현지의 유명 건설업체인 SADRA, SAZEH사와 함께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2년 반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일본의 Toyo 콘소시엄 및 영국의 Petrofac 콘소시엄을 제치고 수주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란시장에 1984년 첫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반다르압바스-바프크 철도노반 조성공사, 아와즈 발전소 공사, 하르그섬 원유선적시설 복구공사 등 총 미화 6억불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하였고, 이번 공사의 수주를 계기로 향후 이란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사업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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