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시흥시는 2001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6만여 필지의 필지별 기초자료와 변동사항 정리를 마치
고 2001년 2월 28일까지 토지개별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문감정평가사가 대표 필지에 대한 표준지 지가를 산정하고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조사하여 나타난 필지별 특성를 표준지와 비교하여 개별지가를 산정하는 제도이다.
공시지가가 결정되면 취득세 등록세, 종합토지세 등 각종 지방세의 과표기준의 기초자료가 된다. 또
한 양도소득세, 증여세, 국공유재산대부료,개발부담금, 농지 및 산림전용부담금등 각종 과세자료 및
보상자료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01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산정된 개별
지가를 열람공고하고 의견을 수려한 후 6월 30일 결정고시하게 된다.
특히 국책사업이나 공공사업 등으로 토지가 수용되었으나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피해를 입게되는 토
지소유자는 개별공지지가 결정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자치단체에 이의신청을 하면 조정 받
을 수 있다.
/시흥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국립암센터 암="" 정복="" 한="" 걸음="">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고양시 일산구 소재)가 15일 센터내에서 이현아 성
균관의대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dendritic cell(수지상 세포) 심포지
엄’을 가졌다.
이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암항원으로 수지상 세포를 주입하고 관찰한 결과 잔여 암의 성장이
억제되거나 새롭게 암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수지상세포는 골수에서 기원해 인체의 여러 조직에서 성장하며 강력한 면역기능을 유발하는 면역세
포로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기존의 항암요법으로 치료가 곤란한 암환자들에게 이를 응용해 면역요
법을 시술한 결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국가 암 정복 사업의 주체로서 암 연구 및 암 환자 진료
의 중심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안산의소대 소년·소녀가장돕기="">
안산의용소방대(대장 박정호)와 부녀의용소방대(대장 윤복순)는 지난 12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
해 쌀 53포대를 안산시에 전달했다.
의용소방대와 부녀의용소방대 200여명은 지난달 28일 소년·소년가장돕기 바자회를 개최, 300여만원
의 수익금으로 안산시에서 추천을 받은 53세대에 쌀 1포씩을 각 동사무소를 통해 전달되도록 했다.
안산의용소방대와 부녀의용소방대에서는 이번 쌀 전달 외에도 올해 38건의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
급, 수해현장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박정호 대장은 14일 “가장 오래된 봉사단체에 걸맞게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
다”고 밝혔다.
/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송파구 무료="" 사이버="" 안방교육="">
서울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버 안방교육’을실
시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전산 교육시설을 찾지 않고도 안방에서 컴퓨터 사용법과 프로그램 운용 요령 등
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버 안방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개인 ID를 발급 받아야 하며 송파구민이면 누
구나 www.songpa-edu2000.co.kr로 접속해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우선 내년에 1단계로 선착순 5000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002년 5만 세대 2003년
22만 전 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파 서성원 리포터 양순필 기자soonpily@naeil.com송파구>안산의소대>국립암센터>시흥시>
시흥시는 2001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6만여 필지의 필지별 기초자료와 변동사항 정리를 마치
고 2001년 2월 28일까지 토지개별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문감정평가사가 대표 필지에 대한 표준지 지가를 산정하고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조사하여 나타난 필지별 특성를 표준지와 비교하여 개별지가를 산정하는 제도이다.
공시지가가 결정되면 취득세 등록세, 종합토지세 등 각종 지방세의 과표기준의 기초자료가 된다. 또
한 양도소득세, 증여세, 국공유재산대부료,개발부담금, 농지 및 산림전용부담금등 각종 과세자료 및
보상자료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01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산정된 개별
지가를 열람공고하고 의견을 수려한 후 6월 30일 결정고시하게 된다.
특히 국책사업이나 공공사업 등으로 토지가 수용되었으나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피해를 입게되는 토
지소유자는 개별공지지가 결정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자치단체에 이의신청을 하면 조정 받
을 수 있다.
/시흥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국립암센터 암="" 정복="" 한="" 걸음="">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고양시 일산구 소재)가 15일 센터내에서 이현아 성
균관의대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dendritic cell(수지상 세포) 심포지
엄’을 가졌다.
이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암항원으로 수지상 세포를 주입하고 관찰한 결과 잔여 암의 성장이
억제되거나 새롭게 암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수지상세포는 골수에서 기원해 인체의 여러 조직에서 성장하며 강력한 면역기능을 유발하는 면역세
포로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기존의 항암요법으로 치료가 곤란한 암환자들에게 이를 응용해 면역요
법을 시술한 결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국가 암 정복 사업의 주체로서 암 연구 및 암 환자 진료
의 중심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안산의소대 소년·소녀가장돕기="">
안산의용소방대(대장 박정호)와 부녀의용소방대(대장 윤복순)는 지난 12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
해 쌀 53포대를 안산시에 전달했다.
의용소방대와 부녀의용소방대 200여명은 지난달 28일 소년·소년가장돕기 바자회를 개최, 300여만원
의 수익금으로 안산시에서 추천을 받은 53세대에 쌀 1포씩을 각 동사무소를 통해 전달되도록 했다.
안산의용소방대와 부녀의용소방대에서는 이번 쌀 전달 외에도 올해 38건의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
급, 수해현장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박정호 대장은 14일 “가장 오래된 봉사단체에 걸맞게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
다”고 밝혔다.
/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송파구 무료="" 사이버="" 안방교육="">
서울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버 안방교육’을실
시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전산 교육시설을 찾지 않고도 안방에서 컴퓨터 사용법과 프로그램 운용 요령 등
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버 안방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개인 ID를 발급 받아야 하며 송파구민이면 누
구나 www.songpa-edu2000.co.kr로 접속해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우선 내년에 1단계로 선착순 5000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002년 5만 세대 2003년
22만 전 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파 서성원 리포터 양순필 기자soonpily@naeil.com송파구>안산의소대>국립암센터>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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