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내년 ‘경기도 방문의 해’를 앞두고 동남아와 일본인을 겨냥한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미 홍콩 여행사인 ‘에버그로스사’와 ‘경기도 다채로운 관광 체험’이라는 동계관광상품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3박4일 또는 4박5일 일정의 이 관광상품에는 벌써 7000여명이 예약을 하는 등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 지산·양지의 스키리조트와 이천의 온천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2005 경기방문의 해’를 목표로 기획중인 ‘2005 Fun Ski Festival’과 연계해 대표적인 동계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3월 예정된 일본 오사카지역 소년기자단 35명의 수학여행 유치를 시작으로 일본 수학여행상품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겨냥한 수학여행상품은 DMZ와 화성, 양주별산대놀이 관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가 동북아 관광의 허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중국, 일본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3박4일 또는 4박5일 일정의 이 관광상품에는 벌써 7000여명이 예약을 하는 등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 지산·양지의 스키리조트와 이천의 온천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2005 경기방문의 해’를 목표로 기획중인 ‘2005 Fun Ski Festival’과 연계해 대표적인 동계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3월 예정된 일본 오사카지역 소년기자단 35명의 수학여행 유치를 시작으로 일본 수학여행상품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겨냥한 수학여행상품은 DMZ와 화성, 양주별산대놀이 관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가 동북아 관광의 허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중국, 일본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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