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창출할 핵심연구인력 1만명이 양성되고, 대학교 이공계 교육프로그램에 기업에서 원하는 커리큘럼과 교과과정이 적극 반영될 전망이다.
또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 3개 부처는 올 한해 동안 연구개발(R&D)분야에 총 1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오명 과기부 장관, 이희범 산자부 장관, 진대제 정통부 장관 등 3개 부처 장관은 2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경제계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민·관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정부기술혁신 정책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정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차세대 성장동력특별위원회를 설치, 관련분야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핵심연구인력 1만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이들 3개 부처의 올해 R&D 투자규모는 산자부가 산업혁신기술개발에 4220억원, 과기부 가 핵심원천기술개발에 3320억원, 정통부가 IT관련 기술개발에 2500억원 등 약 1조40억원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또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 3개 부처는 올 한해 동안 연구개발(R&D)분야에 총 1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오명 과기부 장관, 이희범 산자부 장관, 진대제 정통부 장관 등 3개 부처 장관은 2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경제계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민·관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정부기술혁신 정책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정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차세대 성장동력특별위원회를 설치, 관련분야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핵심연구인력 1만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이들 3개 부처의 올해 R&D 투자규모는 산자부가 산업혁신기술개발에 4220억원, 과기부 가 핵심원천기술개발에 3320억원, 정통부가 IT관련 기술개발에 2500억원 등 약 1조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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