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실내체육관 옆에 위치한 중원문화정보센터.
지난 3월 개소 이후 일일 평균 2천여명의 주민들이 찾고있는 성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주변에 펼쳐진 산자락에서 품어나오는 특유의 목가적 분위기는 바쁜 도심 속 겨울 정취를 흠뻑 맛볼수 있게 한다.
“실질적인 정보의 요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주민들이 일부러 시간을 쪼개오는데 그저 책만 있다면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신교철 관장의 말이다.
현재 성남시에는 분당 등 3개구에 정보문화센터가 하나씩 자리하고 있다.
그 중 중원문화센터는 취업정보 특화 센터로 현재 각종 고시는 물론 일반기업체 정보를 갖고 있다.
“3층과 4층에 위치한 열람실을 구분 성인과 학생들의 공간을 나눠줬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인열람실의 경우 취업 준비생들이 그득합니다. 덕분에 취업이 됐다고 인사오시는 분들을 만나면 뿌듯합니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를 마련 했다. 특히 성남 내의 타 문화센타와의 차별을 위해 서울 등 타 도시의 문화센터 강좌를 비교분석하는 등의 열성으로 준비한 덕에 차별화된 강좌를 마련 현재 300여명의 주민들이 수강 중이다.
이 곳을 자주 찾는다는 박효선 양(성일여고 2년)은 “무엇보다도 여름엔 개구리와 여치의 울음을 듣고 겨울엔 산소리를 들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얼마전 직원들이 수진역과 모란역 등에서 자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열성적인 노력으로 센터를 돌보고 있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중원문화센타는 지하청 모란역 혹은 천소년 수련관 셔틀버스를 이용 찾을수 있다.
문의. 752-3913
지난 3월 개소 이후 일일 평균 2천여명의 주민들이 찾고있는 성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주변에 펼쳐진 산자락에서 품어나오는 특유의 목가적 분위기는 바쁜 도심 속 겨울 정취를 흠뻑 맛볼수 있게 한다.
“실질적인 정보의 요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주민들이 일부러 시간을 쪼개오는데 그저 책만 있다면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신교철 관장의 말이다.
현재 성남시에는 분당 등 3개구에 정보문화센터가 하나씩 자리하고 있다.
그 중 중원문화센터는 취업정보 특화 센터로 현재 각종 고시는 물론 일반기업체 정보를 갖고 있다.
“3층과 4층에 위치한 열람실을 구분 성인과 학생들의 공간을 나눠줬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인열람실의 경우 취업 준비생들이 그득합니다. 덕분에 취업이 됐다고 인사오시는 분들을 만나면 뿌듯합니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를 마련 했다. 특히 성남 내의 타 문화센타와의 차별을 위해 서울 등 타 도시의 문화센터 강좌를 비교분석하는 등의 열성으로 준비한 덕에 차별화된 강좌를 마련 현재 300여명의 주민들이 수강 중이다.
이 곳을 자주 찾는다는 박효선 양(성일여고 2년)은 “무엇보다도 여름엔 개구리와 여치의 울음을 듣고 겨울엔 산소리를 들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얼마전 직원들이 수진역과 모란역 등에서 자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열성적인 노력으로 센터를 돌보고 있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중원문화센타는 지하청 모란역 혹은 천소년 수련관 셔틀버스를 이용 찾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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