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는 없고 정도만 있다
전광우 지음
중앙M&B
1만원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경영학 교수와 세계은행 수석연구위원을 지낸 전광우 박사의 한국경제 해법 찾기.
저자는 이 책에서 IMF 기간 동안 우리가 극복해야 했던 여러 가지 과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교육과 경영 현장의 체험을 통해 터득한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는 이 책은 자칫 딱딱하기 쉬운 경영, 경제지식을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쉽게 풀이하고 있다.
특히 균형과 조화를 중요시하고 신뢰경영을 강조하는 저자의 경영철학과 유능제강(柔能制剛) 겸즉진(謙卽進)의 생활철학은 많은 공감을 준다.
97년의 경제위기는 고도성장의 신화에 안주해 변화를 거부했던 한국경제에 큰 시련을 던져주었다.
대마불사의 신화는 여지없이 무녀졌고 관치금융의 온실 속에서 비대해진 금융기관들도 어김없이 구조조정이라는 파고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런 개혁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국경제는 신용대란, 청년실업, 내수위축 등 심각한 침체기를 맞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사회 전반에 대한 과감한 개혁을 통해 성장엔진을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과거는 오늘을 비춰보는 거울이다. 오늘의 위기 타개는 IMF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가능하다.
변화란 모두가 위기라고 느낄 때 시작해야 하는 것. 위기는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환경 속에 과거의 경험을 하나 둘 짚어보며 내일을 준비한다면, 우리 사회도 한 단계 성숙된 모습으로 오늘의 경제현실을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확신’이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이다.
전광우 지음
중앙M&B
1만원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경영학 교수와 세계은행 수석연구위원을 지낸 전광우 박사의 한국경제 해법 찾기.
저자는 이 책에서 IMF 기간 동안 우리가 극복해야 했던 여러 가지 과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교육과 경영 현장의 체험을 통해 터득한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는 이 책은 자칫 딱딱하기 쉬운 경영, 경제지식을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쉽게 풀이하고 있다.
특히 균형과 조화를 중요시하고 신뢰경영을 강조하는 저자의 경영철학과 유능제강(柔能制剛) 겸즉진(謙卽進)의 생활철학은 많은 공감을 준다.
97년의 경제위기는 고도성장의 신화에 안주해 변화를 거부했던 한국경제에 큰 시련을 던져주었다.
대마불사의 신화는 여지없이 무녀졌고 관치금융의 온실 속에서 비대해진 금융기관들도 어김없이 구조조정이라는 파고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런 개혁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국경제는 신용대란, 청년실업, 내수위축 등 심각한 침체기를 맞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사회 전반에 대한 과감한 개혁을 통해 성장엔진을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과거는 오늘을 비춰보는 거울이다. 오늘의 위기 타개는 IMF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가능하다.
변화란 모두가 위기라고 느낄 때 시작해야 하는 것. 위기는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환경 속에 과거의 경험을 하나 둘 짚어보며 내일을 준비한다면, 우리 사회도 한 단계 성숙된 모습으로 오늘의 경제현실을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확신’이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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