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학력평가 본 뒤도 인터넷으로

온라인 수능업체들, 채점·성적분석 등 서비스

지역내일 2004-03-24
온라인 업체들이 26일 치러질 올해 첫 학력평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준비 서비스뿐 아니라 시험 후 서비스까지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후 서비스는 학력평가 후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채점은 물론 성적분석, 갈 수 있는 대학정보까지 제공해 준다.
온라인 전문 교육 기업 이투스(www.etoos.com)는 사전에 전과목 무료 모의고사를 실시한데 이어 학력평가 이후에는 26일 시험 당일 오후부터 채점서비스부터 동영상 해설강의, 성적 분석·통계서비스에 이르는 ‘모의평가 완벽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별로 오답노트도 정리해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에듀(www.koreaedu.com)는 출제경향과 전망을 분석해 각 영역별 학습전략을 제시하는 등 수험생들이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성적분석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알아볼 수 있게끔 했다. 자신의 성적현황을 진단하여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와 스카이에듀(www.skyedu.com)도 채점 서비스와 해설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다시 한번 시험을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투스 관계자는 “온라인 수능업체들이 앞으로 EBS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은 교육전문 업체들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은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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