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월말과 3월초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3.34명으로 주의수준인 3명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내렸다.
지난해 11월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 분리된 후 금년 2월까지 환자 수는 ‘주의수준’ 이하였으나 3월 들어 백신 효과가 감소되는 시기에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발생한 유행으로 보인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본부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외출후 귀가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며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될 때에는 의사와 상의후 전파방지를 위해 전염력이 있는 기간(증상이 생긴 후 3∼7일) 동안은 가급적 가정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월말과 3월초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3.34명으로 주의수준인 3명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내렸다.
지난해 11월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 분리된 후 금년 2월까지 환자 수는 ‘주의수준’ 이하였으나 3월 들어 백신 효과가 감소되는 시기에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발생한 유행으로 보인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본부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외출후 귀가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며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될 때에는 의사와 상의후 전파방지를 위해 전염력이 있는 기간(증상이 생긴 후 3∼7일) 동안은 가급적 가정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