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세계적 재난관리 컨설팅 업체인 미국 ABS컨설팅사와 위험관리에 관한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제휴로 ABS 컨설팅사는 전문기술진을 에버랜드에 파견, 기술지원과 교육을 실시하고 삼성에버랜드와 함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 홍수 등의 자연재난이나 화재, 폭발 등의 인적재난으로부터 기업 및 산업시설 피해를 최소할 할 수 있도록 전문진단 컨설텅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제거하고 체계적인 복구활동을 지원하는 리스크 매니지니먼트 사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