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2004년도 민주평통 해외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31일까지 계속될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해외자문위원 위촉과 해외협의회장 임명절차 개선방안 등의 안건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 2004년 해외에서 중점을 두어 펼칠 제반사업과 관련한 세부활동추진계획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해외 23개 지역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해 각 지회장, 간사, 부회장과 지난 10기 회장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29일 회의참가 등록을 마친 해외자문위원들은 30일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의에 참여한다. 회의 마지막날인 31일에는 강화도 마니산과 전등사, 강화지석묘 등을 탐방한 후 회의를 마치게 된다.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이번 회의에는 해외 23개 지역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해 각 지회장, 간사, 부회장과 지난 10기 회장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29일 회의참가 등록을 마친 해외자문위원들은 30일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의에 참여한다. 회의 마지막날인 31일에는 강화도 마니산과 전등사, 강화지석묘 등을 탐방한 후 회의를 마치게 된다.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