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사장 유 건)의 ‘체험! 가족여행’ 행사가 올들어 첫 선을 보인다.
3월의 주제는 ‘남도 봄맞이 삼색체험’. 전북 고창의 보리밭과 선운사의 동백, 전남 영광의 파란 바다를 만끽하며, 농·어촌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굴비 엮기, 우도 농악체험과 함께 백수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염전과 갯벌을 감상할 수 있는 영광의 어촌체험, 온천욕을 시작으로 동백꽃 그윽한 선운사 탐방, 보리피리 불기, 보리개떡 먹기, 고창읍성 답성놀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군 탐방 등을 즐길 수 있는 고창의 농촌체험으로 구성된다.
20∼21일, 27∼28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어른(중학생 이상) 7만원, 어린이 5만6000원(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0일 오후 5시까지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행사인 (주)다음레저(www.tournfood.com)의 담당자 이메일(vori@tournfood.com)이나 팩스(02-725-2012)로 보내면 된다. 매회 16가족을 선발하며, 참가자 발표는 11일 관광공사 홈페이지의 ‘체험! 가족여행단’ 코너에 게재된다.
한편 관광공사는 ‘체험! 가족여행단’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매월 2회로 늘려 연말까지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경비의 30% 정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3월의 주제는 ‘남도 봄맞이 삼색체험’. 전북 고창의 보리밭과 선운사의 동백, 전남 영광의 파란 바다를 만끽하며, 농·어촌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굴비 엮기, 우도 농악체험과 함께 백수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염전과 갯벌을 감상할 수 있는 영광의 어촌체험, 온천욕을 시작으로 동백꽃 그윽한 선운사 탐방, 보리피리 불기, 보리개떡 먹기, 고창읍성 답성놀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군 탐방 등을 즐길 수 있는 고창의 농촌체험으로 구성된다.
20∼21일, 27∼28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어른(중학생 이상) 7만원, 어린이 5만6000원(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0일 오후 5시까지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행사인 (주)다음레저(www.tournfood.com)의 담당자 이메일(vori@tournfood.com)이나 팩스(02-725-2012)로 보내면 된다. 매회 16가족을 선발하며, 참가자 발표는 11일 관광공사 홈페이지의 ‘체험! 가족여행단’ 코너에 게재된다.
한편 관광공사는 ‘체험! 가족여행단’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매월 2회로 늘려 연말까지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경비의 30% 정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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