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 등 19개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현장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현장견학을 위해 매주 5회~20회 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 금지 등에 따른 강동퇴비화시설과 서남하수병합시설 등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이 새 견학지로 추가됐다.
교육시간은 반일교육과 전일교육으로 구분하여 시행되고 인터넷을 통해 신청 학교와 단체가 날짜와 견학시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0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서울시내 초·중학교와 시민단체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쳐야 한다.
서울시 환경국 홈페이지 (http://env.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시는 현장견학을 위해 매주 5회~20회 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 금지 등에 따른 강동퇴비화시설과 서남하수병합시설 등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이 새 견학지로 추가됐다.
교육시간은 반일교육과 전일교육으로 구분하여 시행되고 인터넷을 통해 신청 학교와 단체가 날짜와 견학시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0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서울시내 초·중학교와 시민단체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쳐야 한다.
서울시 환경국 홈페이지 (http://env.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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