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17일 소방검사 시 불량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인터넷 이용, 불량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연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소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안산소방서는 이용객들이 사전에 위험성을 알게 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불량업소의 인터넷 공개를 실시하고 있고 현재 284개 불량업소를 공개 중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와 판매시설 및 숙박시설에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 인명대피를 위해 설치된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7500매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그리고 업주들이 임의로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비상구 입구에 물건을 쌓아놓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업소는 주민들이 신고하도록 해 인터넷에 공개할 방침이다.
또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주변의 작동방화셔터의 작동상태를 월 2회 이상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안산소방서는 이용객들이 사전에 위험성을 알게 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불량업소의 인터넷 공개를 실시하고 있고 현재 284개 불량업소를 공개 중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와 판매시설 및 숙박시설에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 인명대피를 위해 설치된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7500매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그리고 업주들이 임의로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비상구 입구에 물건을 쌓아놓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업소는 주민들이 신고하도록 해 인터넷에 공개할 방침이다.
또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주변의 작동방화셔터의 작동상태를 월 2회 이상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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