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연간 900만TOE의 발전용 연료를 사용해42억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효율은 화력발전 5사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에너지 사용량의 1%이상을 절감하는 한편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전력설비확충을 목표로 에너지관리종합계획을 2003년부터 시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에너지전환 효율 향상, 운전방법 및 설비개선 등 26개 에너지절감 사업 추진으로 약 7만TOE의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올해는 약 9만TOE의 절감목표를 세웠다.
또 복합설비의 실시간 성능관리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형신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신에너지 활동으로 2003년 영남화력의 발전연료를 중유에서 오리멀젼으로 전환, 매년 45만톤의 중유 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대체에너지개발을 위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상업용 풍력발전소인 제주한경풍력을 준공했으며, 제주도 성산, 강원도 태백 및 영월 등을 대상으로 설비용량 8만kW의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중국탄 견제를 위한 대체 공급원 확대 및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유연탄 수송을 위해 장기용선을 확대했다.
2005년 이후에는 중장기적 에너지 확보를 위해 광산개발 사업과 천연가스 개발사업에도 참여하는 것을 계획하는 등 도입 주체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너지전환 효율 향상, 운전방법 및 설비개선 등 26개 에너지절감 사업 추진으로 약 7만TOE의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올해는 약 9만TOE의 절감목표를 세웠다.
또 복합설비의 실시간 성능관리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형신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신에너지 활동으로 2003년 영남화력의 발전연료를 중유에서 오리멀젼으로 전환, 매년 45만톤의 중유 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대체에너지개발을 위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상업용 풍력발전소인 제주한경풍력을 준공했으며, 제주도 성산, 강원도 태백 및 영월 등을 대상으로 설비용량 8만kW의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중국탄 견제를 위한 대체 공급원 확대 및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유연탄 수송을 위해 장기용선을 확대했다.
2005년 이후에는 중장기적 에너지 확보를 위해 광산개발 사업과 천연가스 개발사업에도 참여하는 것을 계획하는 등 도입 주체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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