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을 위한 제2기 자생식물 워크숍
동북아식물연구소 2004 식물연수 프로그램
동북아식물연구소(소장 현진오)에서 초중고 교사들을 위한 제2기 자생식물 워크숍을 진행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30시간과 야외실습 8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내장산국립공원(얼레지, 산자고), 천마산(점현호색, 금붓꽃), 금대봉생태계보전지역(꽃개회나무, 백당나무) 등 10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식물 분야를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야외실습은 공휴일, 일요일(당일) 및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1박 2일)에, 이론교육은 평일(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동북아식물연구소(3호선 대청역)에서 진행된다.
교수진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도원 교수(식물생태학), 현진오 박사(식물분류학, 보전생물학), 서울 자양초등학교 이성공 교사(교육학 석사, 워크숍 1기), 개포고등학교 권희정 교사(교육학 석사, 워크숍 1기) 등이다.
현진오 박사는 “우리 꽃과 나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식물을 정확히 이해하고 설명하며, 식물보전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는 전문가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교사들은 학교 교육은 물론 교사·환경단체 및 지역사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생태학교, 생태여행 등에서 현장 지도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백만원이며 분납도 가능하다. 참가신청 마감은 10일까지.
△ 문의 02-3413-6890
동북아식물연구소 2004 식물연수 프로그램
동북아식물연구소(소장 현진오)에서 초중고 교사들을 위한 제2기 자생식물 워크숍을 진행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30시간과 야외실습 8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내장산국립공원(얼레지, 산자고), 천마산(점현호색, 금붓꽃), 금대봉생태계보전지역(꽃개회나무, 백당나무) 등 10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식물 분야를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야외실습은 공휴일, 일요일(당일) 및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1박 2일)에, 이론교육은 평일(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동북아식물연구소(3호선 대청역)에서 진행된다.
교수진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도원 교수(식물생태학), 현진오 박사(식물분류학, 보전생물학), 서울 자양초등학교 이성공 교사(교육학 석사, 워크숍 1기), 개포고등학교 권희정 교사(교육학 석사, 워크숍 1기) 등이다.
현진오 박사는 “우리 꽃과 나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식물을 정확히 이해하고 설명하며, 식물보전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는 전문가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교사들은 학교 교육은 물론 교사·환경단체 및 지역사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생태학교, 생태여행 등에서 현장 지도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백만원이며 분납도 가능하다. 참가신청 마감은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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