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동중인 ‘코리안특급’ 박찬호(31, 텍사스레인저스) 선수에게 대형세단 오피러스(미국수출명 아만티)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찬호 선수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된 오피러스는 3500cc급 최고급 사양으로 전날(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볼파크 구장에서 전달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형차로는 처음 미국시장에 진출한 오피러스와 한국 선수로는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 선수가 잘 어울린다”며 “올해 새로운 부활을 노리는 박찬호 선수가 오피러스를 탐으로써 기아차의 미국시장 공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러스는 지난해 말 미국 수출을 시작해 1월 968대, 2월 1578대, 3월 1018대 등 1-3월에 총 3564대를 판매했다.
/사진제공 : 기아자동차
박찬호 선수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된 오피러스는 3500cc급 최고급 사양으로 전날(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볼파크 구장에서 전달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형차로는 처음 미국시장에 진출한 오피러스와 한국 선수로는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 선수가 잘 어울린다”며 “올해 새로운 부활을 노리는 박찬호 선수가 오피러스를 탐으로써 기아차의 미국시장 공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러스는 지난해 말 미국 수출을 시작해 1월 968대, 2월 1578대, 3월 1018대 등 1-3월에 총 3564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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