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베품의 숨은 일꾼들 시상

경안여자중학교 단체 우수상 수상

지역내일 2000-12-17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센터(소장 김혜순)는 지난 15일 올해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역과 이웃에 귀감이 되는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 지도자에 대한 시상식 및 축하공연 마당인 2000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를 경상북도교육과학연구원 학생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과 베품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와
지도자가 문화관광부장관,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교육감, 경북도청소년자원봉사센터소장상
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자원봉사자 개인부문에는 교통생명캠페인, 우체국집배원 체험봉사, 헌옷보내기 등 다양
한 봉사활동을 이끌어온 구미고등학교 정순록군이, 우수동아리에는 또래를 위한 공개답사,
우리풍속되살리기, 문화지킴이 신문발간, 사라져가는 우리문화 되살리기 등에 헌신해온 경산
하영여고 문화답사반이, 우수학교는 전교생이 일학급 일 복지시설 및 기관과 결연하여 2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해온 안동 경안여자중학교가, 우수지도자에는 농촌과 환경을 살리는
봉사활동프로그램개발 및 보급에 헌신해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봉화출장소 박승민씨
가 각각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열린마당으로 이뤄지는 식전행사에는 청소년들이 녹색봉사, 점자입력봉
사, 문화지킴이 활동, 전래놀이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천해온 활동모습 사진전과 영상물
이 상영됐다.
봉사를 통한 다양한 세상과의 만남, 실천적 만남을 통한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목표로, 올해
그 세 번째를 맞는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는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청소년상
구현을 위해 우수봉사자, 지도자 발굴 및 격려, 우수프로그램 홍보 등의 실질적인 자원봉사
축제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향미 리포트 hm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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