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 제4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이천수 전 교육부차관이 1순위 후보자로 최종 선정됐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22일 교수와 직원, 학생이 100:10:1의 비율로 참여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해 이천수 후보를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1순위 후보에 선정된 이천수 후보는 “진주산업대에서 처음으로 대학전체구성원들이 참여한 선거에서 총장임용 후보 1순위에 뽑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실무중심대학으로서 경쟁력있는 대학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수 후보는 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대통령 비서실, 문교부 감사관, 국립중앙도서관장,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교육부차관을 엮임 한 뒤 순천향대학교와 천안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진주 원종태기자 jtwon@naeil.com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22일 교수와 직원, 학생이 100:10:1의 비율로 참여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해 이천수 후보를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1순위 후보에 선정된 이천수 후보는 “진주산업대에서 처음으로 대학전체구성원들이 참여한 선거에서 총장임용 후보 1순위에 뽑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실무중심대학으로서 경쟁력있는 대학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수 후보는 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대통령 비서실, 문교부 감사관, 국립중앙도서관장,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교육부차관을 엮임 한 뒤 순천향대학교와 천안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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