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매주 금요일 개최해 온 서초금요음악회가 23일 400회를 맞아 오후 7시 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임웅균 교수 초청 특별 축하공연을 갖는다.
서초금요음악회는 지난 1994년 3월 지역주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상설 문화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이후 음악회는 무료임에도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곡과 구성면에서 대중성을 확보하면서 유명공연에 뒤지지 않는 수준과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선사, 주민들로부터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서초금요음악회는 지난 1994년 3월 지역주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상설 문화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이후 음악회는 무료임에도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곡과 구성면에서 대중성을 확보하면서 유명공연에 뒤지지 않는 수준과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선사, 주민들로부터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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