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네스팟 스윙 제품 예약가입에 가입 희망자가 몰려 예정보다 일주일 전에 종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KT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부터 실시된 네스팟 스윙 예약가입에 예상을 뛰어넘는 가입자들의 몰려 지난 20일부터 예약가입을 중단했다. KT는 당초 이달 말까지 예약가입을 받을 계획이었다.
네스팟 스윙 제품은 정부가 개인휴대단말기(PDA) 겸용휴대전화에 보조금 적용을 허가함에 따라 출고가의 25%가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네스팟 스윙은 KT의 무선랜 초고속인터넷 ‘네스팟’과 KTF의 이동통신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26일부터 일선 KT지사 및 전화국에 공급된다.
보조금 지원 이후 출시된 첫 제품은 PDA전문업체 싸이버뱅크의 ‘포즈 페가수스 X301’로 57만7000원에 팔릴 예정이다.
KT는 네스팟 스윙 제품의 본격적인 출시에 따라 예약가입자들을 일일이 전화로 확인해 서비스 가입 및 PDA폰 판매, 각종 경품 제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KT는 네스팟 스윙 사용자를 위한 인터넷 카페(http://cafe. naver.com/iknowswing.cafe)를 개설해 각종 자료 제공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KT가 PDA폰 보조금을 처음으로 적용한 포즈X301 모델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플래시 메모리 등이 장학돼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이용해 워드, 엑셀, 미디어 플레이어 등 내장 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전화는 물론 사무처리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당분간 PDA폰 보조금 지급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5일 KT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부터 실시된 네스팟 스윙 예약가입에 예상을 뛰어넘는 가입자들의 몰려 지난 20일부터 예약가입을 중단했다. KT는 당초 이달 말까지 예약가입을 받을 계획이었다.
네스팟 스윙 제품은 정부가 개인휴대단말기(PDA) 겸용휴대전화에 보조금 적용을 허가함에 따라 출고가의 25%가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네스팟 스윙은 KT의 무선랜 초고속인터넷 ‘네스팟’과 KTF의 이동통신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26일부터 일선 KT지사 및 전화국에 공급된다.
보조금 지원 이후 출시된 첫 제품은 PDA전문업체 싸이버뱅크의 ‘포즈 페가수스 X301’로 57만7000원에 팔릴 예정이다.
KT는 네스팟 스윙 제품의 본격적인 출시에 따라 예약가입자들을 일일이 전화로 확인해 서비스 가입 및 PDA폰 판매, 각종 경품 제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KT는 네스팟 스윙 사용자를 위한 인터넷 카페(http://cafe. naver.com/iknowswing.cafe)를 개설해 각종 자료 제공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KT가 PDA폰 보조금을 처음으로 적용한 포즈X301 모델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플래시 메모리 등이 장학돼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이용해 워드, 엑셀, 미디어 플레이어 등 내장 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전화는 물론 사무처리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당분간 PDA폰 보조금 지급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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