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가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 가족들을 초청하는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다.
28일 농업기반공사 본사에서 신입사원 50명과 가족 70여명이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신 가족에게 감사의 편지와 카네이션 등 감사의 정을 전한다.
농업기반공사 교육 관계자는 “훌륭한 재목으로 키워 우리공사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사회에서 당당히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인재로 성장시킬 것을 부모님 앞에서 다짐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농업기반공사 신입사원들은 56:1의 경쟁률로 선발됐으며 30일까지 기초실무, 사업현장 견학 등 신입사원으로서 배워야 할 기초교육을 이수한다.
농업기반공사는 이들 신입사원을 본격적인 근무 전에 본사와 도본부, 지사에 각각 1개월씩 순환근무토록 하여 현장의 직무를 직접 체험토록 하는 한편, 멘토(Mento)제도라 하여, 1인의 선배가 1인의 신입사원을 맡아 가르치고 인도하는 개인교사제를 운영하는 등 새롭고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선우 기자
28일 농업기반공사 본사에서 신입사원 50명과 가족 70여명이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신 가족에게 감사의 편지와 카네이션 등 감사의 정을 전한다.
농업기반공사 교육 관계자는 “훌륭한 재목으로 키워 우리공사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사회에서 당당히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인재로 성장시킬 것을 부모님 앞에서 다짐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농업기반공사 신입사원들은 56:1의 경쟁률로 선발됐으며 30일까지 기초실무, 사업현장 견학 등 신입사원으로서 배워야 할 기초교육을 이수한다.
농업기반공사는 이들 신입사원을 본격적인 근무 전에 본사와 도본부, 지사에 각각 1개월씩 순환근무토록 하여 현장의 직무를 직접 체험토록 하는 한편, 멘토(Mento)제도라 하여, 1인의 선배가 1인의 신입사원을 맡아 가르치고 인도하는 개인교사제를 운영하는 등 새롭고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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