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사장 유 건)가 금강산 지역의 관광종사원들에게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금강산 현지에 근무하는 조선족 종사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범 교육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9회에 걸쳐 2시간 동안 고객 응대법, 고객감동 서비스 마인드, 이미지 메이킹, 판매기법 향상 등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이번 시범 교육을 통해 금강산 관광객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북측과 협의해 금강산 여관 등지에서 근무하는 북한 종사원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 관광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금강산 관광 뿐 아니라 남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금강산 현지에 근무하는 조선족 종사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범 교육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9회에 걸쳐 2시간 동안 고객 응대법, 고객감동 서비스 마인드, 이미지 메이킹, 판매기법 향상 등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이번 시범 교육을 통해 금강산 관광객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북측과 협의해 금강산 여관 등지에서 근무하는 북한 종사원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 관광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금강산 관광 뿐 아니라 남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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