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바르는 남성갱년기치료제 ‘테스토겔’의 국내 임상시험을 서울대병원 등 국내 5개 대학병원에서 실시,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토겔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바르는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며, 성기능 향상, 근육량 증가, 체 지방 감소, 의욕 고취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350ng/dl 이하로 갱년기 증상이 있는 40세 이상의 남성이다. 참가자는 90일의 임상시험 기간동안 테스토겔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고대안암병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각 병원 당 20명씩 총 100 명을 5월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는 2000년 3월 FDA 승인을 받았으며 2003년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문의 한미약품(02)410-9167
/하채림 기자 chaerim@naeil.com
테스토겔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바르는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며, 성기능 향상, 근육량 증가, 체 지방 감소, 의욕 고취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350ng/dl 이하로 갱년기 증상이 있는 40세 이상의 남성이다. 참가자는 90일의 임상시험 기간동안 테스토겔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고대안암병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각 병원 당 20명씩 총 100 명을 5월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는 2000년 3월 FDA 승인을 받았으며 2003년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문의 한미약품(02)410-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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