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어린이 도서관’ 개관

꿈나무 장난감 센타에 이어 어린이 도서관 개관

지역내일 2004-05-03 (수정 2004-05-04 오후 1:03:26)
구로구가 어린이들을 위해 ‘꿈나무 장난감나라’에 이어 ‘꿈나무 도서관’을 개관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로4동소재 구 시설관리공단 2층 193평에 150석을 갖춘 구로꿈나무 도서관을 3일 개관했다.
3일 개관식에는 어린이 등 약 1000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행사 및 축제가 벌어졌다.
구로꿈나무 도서관은 약 5억3000만원을 들여 영·유아와 초등학생만을 위해 설립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꿈나무 도서관에는 교양서적이 가득한 자료열람실외에도 집에서처럼 편안히 앉아 부모와 함께 그림동화를 볼 수 있는 유아열람실과 동화책 읽어주기, 종이접기, 동화구연 등의 학습체험을 할 수 있는 이야기실이 있다.
또 이곳에는 최신 디지털자료실이 갖춰져 있으며, 약 1만여권의 책과 CD·DVD·VCD 300여점도 있다.(사진)
한편, 꿈나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정보화 학습을 도와 줄 수 있는 독서교육길잡이 및 자료검색,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구축한 감각적인 홈페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꿈나무도서관의 대출기간은 2주이고 사용료는 무료다.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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