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공직 개방을 통한 인사 혁신의 일환으로 법무담당 계약직 사무관에 조선영(26·여) 변호사를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조 변호사는 기획법무담당관실에 소속돼 교육법령 질의·해석 총괄 및 관리, 교육법령 제·개정, 헌법소원, 소송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지난달 실시된 공개모집에는 모두 10명의 변호사가 지원했다.
한편 조 변호사는 “교육현장에서의 아동의 인권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교육관련 법령의 정비를 통해 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조 변호사는 기획법무담당관실에 소속돼 교육법령 질의·해석 총괄 및 관리, 교육법령 제·개정, 헌법소원, 소송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지난달 실시된 공개모집에는 모두 10명의 변호사가 지원했다.
한편 조 변호사는 “교육현장에서의 아동의 인권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교육관련 법령의 정비를 통해 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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