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3일 ‘장영실과 디지털의 만남’(서울은평청소년수련관) 등 16개 프로그램을 2004년도 청소년특성화프로그램지원사업으로 선정하고 각 2000만원의 운영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전문화된 수련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조적인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이 사업은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총 86개의 프로그램을 신청 받아 현장지도자, 전문가, 청소년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감귤축제’(제주하효청소년문화의집) ‘얘들아! 생리를 즐겁게 하자’(창원봉림청소년문화의집) ‘천문관측학교 별난교실’(창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찾아가는 숲’(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등 일상생활속에서 모티브를 찾고 가치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선정됐으며 청소년의 달인 5월부터 연중 내내 실시된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전문화된 수련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조적인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이 사업은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총 86개의 프로그램을 신청 받아 현장지도자, 전문가, 청소년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감귤축제’(제주하효청소년문화의집) ‘얘들아! 생리를 즐겁게 하자’(창원봉림청소년문화의집) ‘천문관측학교 별난교실’(창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찾아가는 숲’(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등 일상생활속에서 모티브를 찾고 가치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선정됐으며 청소년의 달인 5월부터 연중 내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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