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이 총 2600병상급 초대형 메디컬센터가 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병원 본관의 동쪽에 400병상(지하 7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관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기존의 서관과 동관에 새로 신관이 설립되면 병원은 센터형 진료체계를 갖춰 환자들의 이동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신관은 2008년 개관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신관이 설립되면 서울아산병원은 2600병상 규모의 매머드급 메디컬센터가 될 것”이라며 “11월 아산교육연구관이 개관하면 진료·교육·연구 기능을 확보한 글로벌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채림 기자 chaerim@naeil.com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병원 본관의 동쪽에 400병상(지하 7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관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기존의 서관과 동관에 새로 신관이 설립되면 병원은 센터형 진료체계를 갖춰 환자들의 이동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신관은 2008년 개관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신관이 설립되면 서울아산병원은 2600병상 규모의 매머드급 메디컬센터가 될 것”이라며 “11월 아산교육연구관이 개관하면 진료·교육·연구 기능을 확보한 글로벌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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