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당초예산 대비 2.7%인 2504억원이 증가된 총 9조 6302억원 규모의 200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 제공확대, 외국인 R&D 연구 및 투자기업유치 촉진 등 지역경제개발분야에 958억원을 중점 투자했으며 SOC 투자확대 및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 등 도로 ·교통사업분야에 1235억원을 지원했다.
또 WTO 및 FTA체결 등 농업개방 확대에 따른 농어촌 경쟁력 향상 분야에 578억원을 증액 반영했고 여성과 노인의 사회참여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분야에도 164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운영 규모는 첨단과학기술 육성기반조성과 청년층 사회적 일자리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3302억원(4.3%), 도로·교통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사업분야에 1조 4390억원(18.8%), 농어촌·중소도시 교육환경개선 등 교육·문화사업분야에 1조7008억원(22.2%), 기초생활수급자 자활지원 확대 등 복지·여성분야에 7970억원(10.5%), 군 주둔지 상수도보급 확충 등 환경분야 5736억원(7.5%), 일반행정 관리분야 2조 1188억원(27.7%) 등으로 편성되게 됐다.
/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 제공확대, 외국인 R&D 연구 및 투자기업유치 촉진 등 지역경제개발분야에 958억원을 중점 투자했으며 SOC 투자확대 및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 등 도로 ·교통사업분야에 1235억원을 지원했다.
또 WTO 및 FTA체결 등 농업개방 확대에 따른 농어촌 경쟁력 향상 분야에 578억원을 증액 반영했고 여성과 노인의 사회참여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분야에도 164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운영 규모는 첨단과학기술 육성기반조성과 청년층 사회적 일자리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3302억원(4.3%), 도로·교통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사업분야에 1조 4390억원(18.8%), 농어촌·중소도시 교육환경개선 등 교육·문화사업분야에 1조7008억원(22.2%), 기초생활수급자 자활지원 확대 등 복지·여성분야에 7970억원(10.5%), 군 주둔지 상수도보급 확충 등 환경분야 5736억원(7.5%), 일반행정 관리분야 2조 1188억원(27.7%) 등으로 편성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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