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 4일 현재 투신상품 판매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9년 은행권 최초로 투신상품 판매를 시작한 지 5년만에, 지난 2001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지 3년만에 이룬 성과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우수한 판매망과 영업점 판매직원 및 투자자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판매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투신상품 판매 업무를 수수료 수익 증대의 핵심업무로 육성하기 위해 투신상품팀을 신설 사업본부인 PB/Asset Management 그룹에 편입시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해 왔다.
국민은행은 올해도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가지수연동 수익증권(ELS)과 채권형. 혼합형 적립식 투신상품을 출시해 투신상품 저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으로 인해 판매사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직원, 투자자 교육 강화,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라고말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이는 지난 1999년 은행권 최초로 투신상품 판매를 시작한 지 5년만에, 지난 2001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지 3년만에 이룬 성과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우수한 판매망과 영업점 판매직원 및 투자자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판매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투신상품 판매 업무를 수수료 수익 증대의 핵심업무로 육성하기 위해 투신상품팀을 신설 사업본부인 PB/Asset Management 그룹에 편입시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해 왔다.
국민은행은 올해도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가지수연동 수익증권(ELS)과 채권형. 혼합형 적립식 투신상품을 출시해 투신상품 저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으로 인해 판매사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직원, 투자자 교육 강화,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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