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이 올해부터 미국 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보안장비 및 정보통신업종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기청은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조달전문기관과 서비스 공급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미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진출과정에 필요한 현지 계약자 매칭 ▲현지시장 조사 ▲진출전략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진출가능성이 높은 10개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미국조달시장은 단일시장으로 최대규모인 연 1조달러 규모로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사례가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초보단계지만 발빠른 기업들이 희소식을 전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국제조달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과 관련 지식을 확산하기 위해 ‘국제조달시장 진출교육’을 개설하고(6월·12월), 성공사례를 발굴·보급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중기청은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조달전문기관과 서비스 공급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미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진출과정에 필요한 현지 계약자 매칭 ▲현지시장 조사 ▲진출전략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진출가능성이 높은 10개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미국조달시장은 단일시장으로 최대규모인 연 1조달러 규모로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사례가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초보단계지만 발빠른 기업들이 희소식을 전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국제조달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과 관련 지식을 확산하기 위해 ‘국제조달시장 진출교육’을 개설하고(6월·12월), 성공사례를 발굴·보급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