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대 파출소를 묶어 지난해 8월부터 시행중인 순찰지구대의 명칭이 확 바뀐다.
서울경찰청은 10일 “서울시내 141개 전 순찰지구대의 명칭을 종전의 동서남북 방위명칭에서 탈피해 지역문화와 유서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지역 고유명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영등포경찰서 서부지구대’처럼 일률적인 방위개념을 적용할 경우 위치식별이 곤란하다는 지적이 잇따른 때문이다. 지난 연말 30곳 개명에 이어 이번에 서울경찰청이 새로 개명한 지구대 명칭은 총 111개다.
유형별로는 행정동 명칭을 사용한 곳이 성북경찰서 안암지구대(기존 동부지구대) 등 71개소로 가장 많다.
또 지역고유명칭, 유물명칭, 도로명칭, 인물과 관련된 명칭 등을 사용한 곳이 19개소에 이른다. 도봉경찰서의 마들지구대(동부지구대) 등이 대표적이다.
산이나 고개 명칭을 이용한 곳도 있다. 북부경찰서의 삼각산지구대(서부지구대), 도봉경찰서의 도봉산지구대(북부지구대), 강서경찰서의 까치산지구대(남부지구대), 관악경찰서의 관악산지구대(남부지구대) 등 7곳이다.
이밖에도 지역특성을 살린 명칭을 사용한 곳이 마포경찰서의 월드컵지구대(서부지구대) 등 14개소다.
/정재철 기자
서울경찰청은 10일 “서울시내 141개 전 순찰지구대의 명칭을 종전의 동서남북 방위명칭에서 탈피해 지역문화와 유서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지역 고유명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영등포경찰서 서부지구대’처럼 일률적인 방위개념을 적용할 경우 위치식별이 곤란하다는 지적이 잇따른 때문이다. 지난 연말 30곳 개명에 이어 이번에 서울경찰청이 새로 개명한 지구대 명칭은 총 111개다.
유형별로는 행정동 명칭을 사용한 곳이 성북경찰서 안암지구대(기존 동부지구대) 등 71개소로 가장 많다.
또 지역고유명칭, 유물명칭, 도로명칭, 인물과 관련된 명칭 등을 사용한 곳이 19개소에 이른다. 도봉경찰서의 마들지구대(동부지구대) 등이 대표적이다.
산이나 고개 명칭을 이용한 곳도 있다. 북부경찰서의 삼각산지구대(서부지구대), 도봉경찰서의 도봉산지구대(북부지구대), 강서경찰서의 까치산지구대(남부지구대), 관악경찰서의 관악산지구대(남부지구대) 등 7곳이다.
이밖에도 지역특성을 살린 명칭을 사용한 곳이 마포경찰서의 월드컵지구대(서부지구대) 등 14개소다.
/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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