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인력들이 일본의 선진 생산 현장에서 기술연수를 받게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일본 생산현장 견 기술연수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생산현장파견 기술연수사업은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한·일간 산업기술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중진공과 일본 키타큐수 국제기술협력협회(KITA)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연수과정은 기술연수코스인 △중소기업 관리자를 위한 생산성 향상기술 △고부가가치를 위한 생산성향상기술 △금속가공기술과 품질보증 △설비진단기술과 개선방안 등 과정을 이론강의, 공장견학,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하며 대상자들은 중진공 연수원에서 기초소양교육과 5주간의 일본어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4개 과정 총 40명으로 구성되는 이번 연수단은 약 2개월 일정으로 8월말 일본으로 출국하며 총 연수비의 90%를 양국 정부가 지원해, 참가업체의 부담도 최소화 시켜주고 있다.
연수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이나 문의는 중진공 국제협력처 (전화 02-769-6824)로 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지금까지 326명의 기술인력이 연수과정을 마치고 생산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경쟁우의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일본 생산현장 견 기술연수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생산현장파견 기술연수사업은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한·일간 산업기술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중진공과 일본 키타큐수 국제기술협력협회(KITA)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연수과정은 기술연수코스인 △중소기업 관리자를 위한 생산성 향상기술 △고부가가치를 위한 생산성향상기술 △금속가공기술과 품질보증 △설비진단기술과 개선방안 등 과정을 이론강의, 공장견학,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하며 대상자들은 중진공 연수원에서 기초소양교육과 5주간의 일본어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4개 과정 총 40명으로 구성되는 이번 연수단은 약 2개월 일정으로 8월말 일본으로 출국하며 총 연수비의 90%를 양국 정부가 지원해, 참가업체의 부담도 최소화 시켜주고 있다.
연수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이나 문의는 중진공 국제협력처 (전화 02-769-6824)로 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지금까지 326명의 기술인력이 연수과정을 마치고 생산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경쟁우의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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